[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경북경찰청 관계자들과 함께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청소년 도박 문제 경보(스쿨사이렌 제2호) 발령 이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도박중독 등 청소년 범죄 동향을 공유하며 예방 교육 강화와 범죄 근절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정보 기술 발달로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학교폭력,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도박 등의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생활지도 과정 중 겪는 어려움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과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경북교육청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북경찰청과 분기별 실무자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협의회에서는 딥페이크 등 신종 범죄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과 홍보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력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교육청과 경찰 등 관계 기관 간 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청송군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제시된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후속대응으로, 지난 17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권영문 부군수 주재로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설물 정비 TF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하천·산림·위생 분야 관계자와 읍·면 점검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집중 점검체계 구축과 단계별 정비 추진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청송군은 3월 한 달간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 점용 여부를 전면 재조사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 유도와 원상복구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지방하천 20개소 ▲소하천 154개소를 비롯해 세천, 구거, 산림계곡 등 관내 전반의 수변공간이다. 특히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구간을 포함해 관내 전 하천·계곡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와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권영문 TF단장은 “이번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행위 조사는 대통령 지시사항인 만큼 철저한 조사와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지난 18일 시청 시장실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직장운동경기부 연고지 지정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스포츠 발전과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감독 및 선수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직장운동경기부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는 오산시를 연고지로 활동하게 되며, 전국 각종 대회 출전을 통해 경기력 향상과 오산시 종합성적 제고, 지역 위상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 경기장 시설 지원과 행정적 협력을 바탕으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스포츠 경쟁력 강화와 체육 인재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와 함께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올해 추진한 버스 노선 신설·증차 정책이 여의도·구로 등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출퇴근길 혼잡도를 낮추는 데 뚜렷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정책 시행 전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출퇴근 이용 수요가 많은 노선의 경우 혼잡도를 나타내는 재차율이 최대 62%포인트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재차율은 버스 수용 인원 대비 실제 탑승 인원 비율을 뜻하며, 100%를 상회하면 승객이 가득 차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할 만큼 혼잡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출근, 등교 등 버스 이용 수요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12월 첫째 주 오전 7시, 이용객이 많은 정류소를 기준으로 정책 시행 전후 각 노선 평균 재차율을 비교했다. 우선 지난 3월 1일 각 2대씩 증차한 11-1번과 11-2번의 개선 효과가 뚜렷하다. 증차 전 ‘연서도서관·철산종합사회복지관’ 정류소 기준 재차율이 각각 117.7%와 131%에 달해 고질적인 혼잡을 빚었으나, 증차 이후인 3월 첫째 주 기준 평균 77.08%와 69%로 크게 감소했다. 특히 11-2번은 62%포인트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4월 기획프로그램으로 '전통음식-청송의 맛과 멋을 잇다' 전통 발효음식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남관생활문화센터 오픈키친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청송의 전통 식문화와 지역 생활문화 자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조리 체험을 넘어, 청송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에 청송옹기와 청송한지의 전통적 쓰임을 더해 청송만의 전통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발효의 원리와 전통 음식의 가치와 철학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청송의 생활문화와 지역 정체성을 일상 속 문화 향유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송 한국맥꾸룸 대맥장 명인 성명례 명인과 함께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 2kg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청송옹기에 고추장을 담고 청송한지에 소망을 적어 포장하는 체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17일 운천중학교에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범죄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운천중학교 학생자치회 등 다양한 기관·단체가 참여해 민·관 협력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마약, 딥페이크 등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으며, 청소년 상담전화 1388 홍보를 통해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창구도 안내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2회 관내 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등굣길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 주신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선명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변동 가능성에 대응해 관내 주유소 점검과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시는 원유 공급 불안이 민생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유소 33개소를 대상으로 가격·재고 등을 중심으로 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17일 이권재 시장은 관내 정유 3사 주유소(HD현대오일뱅크, S-OIL, GS칼텍스)를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연료공급 여건과 가격 변동 대응 상황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오산시는 같은 날부터 기후환경정책과 에너지관리팀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 시는 이달 31일까지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판매가격 게시 현황 ▲유류 재고 보유량 ▲공급가격 변동 내역 ▲최고가격 준수 여부 ▲가격표시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어 다음달 17일까지 액화석유가스사업장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 ▲화재 및 가스 사고 예방 조치 여부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연료공급 안정성과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동시에 확인하고, 현장에서 확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강원소방학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와 함께 대형 산불에 대한 효율적인 공동 대응과 협력 강화를 위한‘경북·강원 소방본부 간 산불대응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불 취약 시기를 맞아 산림 지형과 기후 여건이 유사한 양 도가 산불 대응 전술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관할 구역을 넘어서는 긴밀한 광역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의성군 비봉리 산불 등 실제 현장에서 실효성이 입증된 ‘경북형 산불대응 시스템’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 경북소방본부는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119산불신속대응팀’의 전략적 배치와 운영 성과 ▲실전형 현장 대응 체계로 적용 중인 ‘경북형 소방산불진화대 편성 및 지휘작전체계’ ▲야간 산불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지휘가 가능하도록 마련된 ‘야간 진화 지휘 작전 매뉴얼’ 등 고도화된 산불 대응 체계를 소개하며 양 본부 간 전술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 또한 ▲소방 중심의 선제적 산불 대응 정책 공유 ▲대형 산불 사례 분석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3월 17일 의성군 고운사 일원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쓰담데이 실천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그동안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 운동과 쓰담데이 운동을 통해 영농폐기물 및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처리와 불법 소각 근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과거 산불 피해를 겪은 고운사 일원에서 개최되어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현장에서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영농폐기물 소각 금지와 자발적인 수거활동 참여를 다짐하고, 명예 쓰담지도원 위촉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화재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산불 예방과 탄소중립 실천의 연계성을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 확산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상북도는 매주 수요일을 ‘영농폐기물 수거의 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가 작년부터 시행한 지역 대학 연계 초등 돌봄‧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올해는 더 확대한다. 경북도는 작년 초등학교 내 늘봄학교에 지원하던 돌봄‧교육프로그램을 학교 밖 지역 돌봄 기관까지 확대하고 경북 특화 프로그램도 기존 6개에서 9개로 늘리고 질적 수준도 높인다. 이 사업에는 국비 등 47억 원이 투입된다. 이는 교육부가 발표한, 늘봄학교를 온 동네 초등 돌봄‧교육으로 발전시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는 방향에 맞춰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경북도가 추진하는 초등 돌봄‧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21개 대학이 참여해 맞춤형 돌봄 및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100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내 163개 초등학교, 22,952명에게 지원했다. 또한, 돌봄‧교육프로그램 전문 인력 2,456명을 양성하고 실습과 봉사 등에도 1,215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늘봄학교에 더해 학교 밖 지역 돌봄 기관에도 돌봄‧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기존 산불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