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 위원장(국민의힘, 나 선거구)과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이 협력하여 광명스피돔 둘레길 조성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을 확보했다. · 이는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경기도에 설명하고 예산 증액을 건의한 결과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난 17일, 이재한 위원장과 김정호 대표의원은 명품 산책로 조성을 위해 김태영 체육진흥과장 및 경륜경정 총괄본부 사업기획실장 등과 함께 사업 예정지를 방문하여 구체적이고 세밀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재한 위원장은 "목감천에는 안양천에 비해 쉼터가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체육진흥과 및 경륜경정 총괄본부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광명시청 및 광명스피돔 관계자와 협력해 노후화된 벤치 교체, CCTV 추가 설치, 비상벨 설치 등의 작업을 통해 목감천 산책로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16일, 광명시의회 국민의힘은 제291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결정에 대해 강력한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들은 모든 광명시민에게 1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이번 정책에 대해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할 때, 매우 적절하지 않으며 지혜롭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민생회복지원금은 대중의 환심을 사려는 교묘한 이중적 포퓰리즘”이라며 정책의 신뢰성을 문제 삼았다. 그들은 “이번 지원금 지급으로 전체 예산에서 약 290억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이 소요되며, 이는 복지, 교육, 환경, 교통 등 다른 필수 분야에서 예산 부족을 초래해 시의 재정 건전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광명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차별적인 현금 살포가 아닌, 중위소득 50% 이하의 계층에게 현실적인 금액으로 지속 가능한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세대 등을 대상으로 한 현실적인 금액으로 직접적인 지원, 지역 특화산업 육성, 교육 및 일자리 창출과 같은 생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김정호 경기도의원과 협력하여 총력전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협업을 통해 광명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확장 조성사업, 경륜장 둘레길 조성사업, 어린이집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포함한 10억9천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란 일반 대중에게 디지털 기술 기반 제조기기들을 유료나 무료 멤버십 또는 개방하여 자유롭게 창작, 구상, 개조 등 작업 및 어린이의 메이커 교육이 가능하게 구상된 공간의 모델을 말한다. · 2019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메이커스페이스는 학교와 도서관 등에서 첨단 기술 도구를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제작, 학습, 탐색 및 공유를 위한 공동 작업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광명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 이용자 수는 2022년 8,382명에서 지난해 12월 기준 15,941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주민들의 창의력과 기술 개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재한 의원은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에서 시작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최근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창업을 하는 시
[광흥타임즈]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광명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희망이 넘치고 뜻한 바 모든 일을 이루는 성취와 보람으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돌아보면 2024년은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탄핵 정국의 후폭풍은 여전히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광명시의회 의원 일동은 광명시민 여러분의 저력을 믿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역할로, 이전보다 더 밝은 내일이 반드시 우리 모두 앞에 펼쳐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2025년은 제9대 광명시의회가 시민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목적을 잊지 않고 ‘시민 중심의 의회’가 실현되는 결실의 해가 될 것입니다. 임기 반환점을 돌아 매듭을 향해 나아가는 지금, 당면한 위기들에 해결책을 찾고,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풍요로운 시민의 삶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새해에도 뱀이 허물을 벗어 더 강하고 새롭게 태어나듯, 이 어려운 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시의회는 31일 시청 정문 안내실 앞에 마련된 ‘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한 뒤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아울러 이지석 의장 및 의원들은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사고 수습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지석 의장은 “비극적인 사고에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분들과 깊은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국가 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당초 예정했던 종무식을 취소하고 시무식도 최대한 축소해 진행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는 이재한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광문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교육 가족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이 의원이 광문초등학교 화장실의 노후화 문제를 인지하고,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협력하여 화장실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을 경기도로부터 지원받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전해졌다. 이 의원의 현장 중심의 접근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문제 해결에 나선 노력은 지역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항상 시민들의 응원과 신뢰 덕분에 지금까지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지역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모범적인 입법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대표적인 조례안으로는 <광명시 학생생존 수영 지원에 관한 조례>, <광명시 부모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광명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광명시 초등학교 졸업 앨범비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이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이 의원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0일, 이재한 광명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며, 한 해 동안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 입안 및 지역 정책 기여도 등을 객관적인 통계 심사를 기반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재한 의원은 올해에만 「광명시 부모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와 「광명시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광명시 농업인 직거래장터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는 등 총 13개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26개의 조례안을 공동발의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광명시 행정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미흡한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며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 중심에서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경청하고,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문제 해결에 앞장선 이 의원의 노력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재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항상 응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19일, 제290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김정미 의원은 광명 화훼 및 유통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과천 주암지구와의 형평성을 맞추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광명유통단지는 광명시흥테크노벨리 조성 당시 특별관리지역 내 흩어져 있는 화훼 및 물류유통업체들을 집적화하여 난개발을 방지하고자 설계되었다. 그러나 높은 분양가와 낮은 용적률로 인해 사업성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020년 5월 경기도보에 고시된 내용에 따르면, 용적률은 400% 이하, 건물 높이는 35m 이하로 제한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6층 건물만 건축할 수 있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본 사업지는 일반적인 물류유통시설이 아닌 유통상업복합시설인데, 과도한 용도 제한과 높이 제한, 용적률이 건축계획에 큰 제약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초기에는 분양가가 600만원 선이었으나 현재는 1천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영세한 화훼 및 유통단지 기업들은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또한, 허용 용도가 소매점과 휴게음식점 등 소규모 업종으로 한정되어 있어, 대형마트와 같은 대규모 판매시설, 숙박시설, 체육시설, 위락시설 등 추가적인 허용 용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20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총 93일간의 2024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의 기타 일반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사·의결했다. 특히 이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자치행정교육위원회 127건,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108건 총 235건을 지적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2025년도 본예산은 34억 원을 삭감하는 등 일부 예산을 조정했다. 이지석 의장은 "한 해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및 원활한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명시의회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2025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