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겨울철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분석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는 기상청의 기상 관측 정보 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선별 결빙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는 ‘도로 살얼음 사고예방을 위한 분석시스템 구축 용역’을 추진하기로 하고 8일 건설국장, 도로안전과장 및 민간 용역 책임기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착수보고회에서 도는 도로 살얼음 분석·예측 알고리즘 개발 방향과 시스템 연계 표준화 방안 등을 심층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재난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재난기금을 활용하여 총사업비 1억 2,800만 원을 투입, 경기도가 관리하는 지방도 및 국지도 등 도내 51개 노선(총 4,349km)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 기간은 8월 착수, 내년 1월 완료 계획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도로 노면(표면) 온도 실측 데이터와 기상청의 온·습도, 풍속 등 기상예보 자료를 실시간으로 결합·분석해 노선별 결빙 취약 지점을 사전에 예측하게 된다. 특히 도로 살얼음 발생 우려 구간을 도로 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소방서는 지난 1일 화재조사관으로 근무하는 이창용 소방위가 불법 혼합냉매의 화재위험성을 규명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연구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재조사 자문단이기도한 이창용 소방위는 에어컨 철거·충전·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특이 화재 사례에 주목하고, 경기소방학교 등 화재 감정기관 등이 참여한 합동연구에서 화재 원인 분석과 재현실험을 수행했다. 이 소방위는 화재조사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관련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냉매와 에어컨 부품의 반응 과정 및 발화 가능성 확인 실험을 통하여 불법 혼합냉매의 실질적인 화재 위험성을 밝히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합동 연구는 시중에 불법 유통되는 혼합냉매가 에어컨 내부의 알루미늄 배관과 부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로 인한 자연발화·폭발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불법 혼합냉매의 위험성에 대한 연구 결과는 유관기관 공유를 통하여 불법 혼합냉매의 유통 차단과 소비자 안전경보, 대국민 안전홍보 및 관련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창용 소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13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CUJU의 보물섬’이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지난 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CUJU(Can U Join Us)의 보물섬’을 주제로 안양의 보물인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했다. 안양시 학생동아리 250여 개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당일 현장에는 약 4만여 명의 시민과 청소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레이저 서바이벌과 보물찾기 게임을 비롯해 과학실험·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48개 팀의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행사 전 안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하고,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CUJU 학생동아리 회장은 “학생동아리 친구들과 축제를 직접 준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nb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은 2026년 평생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수강 회원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결과물을 공유하는 작품전시회 “제16회 원기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9월 11일부터 9월 16일까지(일요일 미운영) 총 5일간 부천시청역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평생교육 강좌 중 캘리그라피·정밀화·서예·문인화·한국화·작문 총 10개 반, 서양화·원미주간보호센터가 참여해 총 67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또한 전시 첫날인 9월 11일(금) 오전에는 평생교육 과목별 대표 회원들이 함께하는 오픈 행사(테이프 컷팅식)가 진행될 예정이고 이를 통해 전시의 시작을 상징적으로 알리면서 관람객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작품전시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12시부터 13시 점심시간 미운영)까지 운영하면서 작품전시회에 참여한 수강회원이 직접 관람 안내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주민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11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339회 정기연주회 'The Beginning'을 개최한다. 한 해의 후반부를 여는 이번 무대는 ‘새로운 시작’이 가진 힘과 긴장을 음악으로 담아낸다. 공연에는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Adrien Perruchon)이 지휘봉을 잡으며, 타악기 연주자 박혜지가 〈말하는 드럼〉의 협연자로 나서 독특한 음악적 표현으로 역동적인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페테르 외트뵈시(Péter Eötvös)의 〈말하는 드럼(Speaking Drums)〉과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의 〈교향곡 제1번 ‘거인’〉을 연주한다. 부천필은 서로 다른 시대와 음악적 언어를 지닌 두 작품을 한 무대에 올려 현대음악의 실험성과 교향곡의 다채로운 관현악적 표현을 함께 선보인다. ◇ 타악기가 ‘말’을 한다… 외트뵈시 〈말하는 드럼〉 공연의 첫 무대는 페테르 외트뵈시의 〈말하는 드럼〉이다. 2012년 작곡된 이 작품은 타악기와 오케스트라의 관계를 넘어 인간의 목소리와 신체 움직임, 언어의 리듬과 극적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부천산업진흥원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부천상권페스타' 행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천상권페스타는 "부천의 모든 상권을 잇다, 시민의 즐거움을 더하다"를 슬로건으로, 부천 대표 상권 축제로서 브랜드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상권 활력을 제고하고, 고객 유입 확대와 소비 촉진을 통해 골목상권·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 내 전통시장 17개소와 골목상권 20개소 등 총 37개 상인회에서 추진하며, ▲경품 및 사은품 이벤트 ▲페이백 행사(온누리상품권 및 지류형 부천사랑상품권) ▲플리마켓, 문화공연,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야시장, 고객 참여형 콘텐츠 등 상권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상인회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자율방식을 기본으로 하되, 행사 운영 경험이 부족한 상인회에는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과 행사 운영 지원을 제공하여 상권별 특색을 살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상권별 일정에 맞춰 부천상권페스타를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의회 김태흥 의원은 8일 열린 의왕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통행료 인상과 관련해 의왕시의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기도는 지난 8월 20일 통행료 인상안을 담은 '민자도로 통행료 인상 관련 도의회 의견청취 건'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안건이 의결되면 4종·5종 대형 화물차 통행료는 기존 1,300원에서 1,400원으로 100원 인상되며, 오는 10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김태흥 의원은 “2024년에 이어 불과 2년 만의 재인상”이라며 “화물차 핀셋 인상은 재개발·재건축이 많은 의왕시 관내 건설자재 운송과 기업·소상공인 물류비용 증가로 이어져 결국 시민 부담과 지역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제 시장에게 2022년 선거 당시 약속한 ‘의왕요금소 의왕시민 무료화 추진’ 공약의 적극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아울러“약속을 믿고 선택해 준 16만 의왕 시민을 위해 시장 직속 TF 구성 등 구체적인 실행체계를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역단체의 결정에만 의존하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통합돌봄단은 8일 광명시 통합돌봄 특화사업인 ‘마을돌봄정원사업’을 시작했다. ‘마을돌봄정원사업’은 각 동의 지역 특성과 돌봄 대상자의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철산4동은 통합돌봄 대상자 10명을 대상으로 9월 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총 5회에 걸쳐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사전교육을 이수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돌봄단 위원들이 사회연대경제기업 ‘워킹앤츠’와 함께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미니 꽃장식 만들기(쁘띠리스), 반려식물, 꽃도시락, 압화 액자(꽃과 잎을 눌러 만든 액자), 티 파티(Tea Party) 등 다양한 원예 활동을 하며 오감을 깨우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흙을 직접 만지고 식물을 가꾸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을 얻는 한편, 이웃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원예 활동을 매개로 이웃 간 관계를 넓히고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를 지지하는 돌봄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란주 동장은 “마을돌봄정원이 참여자들의 일상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통합돌봄단은 8일 관내 통합돌봄과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년 마을돌봄정원 사업(부제: 라디오가든)’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원예활동으로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이웃 간 교류를 늘리며, 주민이 함께하는 마을돌봄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사업은 오는 10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인근 화단에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쁘띠리스(작은 꽃바구니 만들기) 만들기, 반려식물 심기, 꽃도시락 만들기, 압화액자(꽃을 눌러 말려 만든 액자) 만들기, 꽃차와 함께하는 티 파티 등 다양한 원예활동을 한다. 특히 ‘라디오 가든’은 원예활동과 주민 소통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이 식물을 가꾸며 이웃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을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통합돌봄단이 가정을 방문해 원예활동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핀다. 김군채 단장은 “어르신들이 식물을 가꾸며 이웃과 소통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8일, 시립안산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6 영유아부터 시작하는 안산 RAS언어문화다양성교육 Reading 계획’의 일환인‘우리 집 알록달록 책장: 마음을 맞대는 따뜻한 책 읽기’ 학부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그림책 속 알록달록 세상, 다문화 그림책으로 하나 되다’라는 기획 취지 아래, 학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긍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가정 내 건강한 문화다양성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교육의 대상을 유치원 학부모에 국한하지 않고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까지 확대 지원하여 포용적인 언어문화다양성 교육의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과의 긴밀한 정책적 연계를 바탕으로 지역과 기관 유형의 경계를 넘어선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안산형 유보통합의 실천적 가치인‘출발선 평등’을 현장에 구현하고 있다. 김수진 교육장은“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읽는 다문화 그림책 한 권은 우리 아이들이 다름을 존중하는 포용적 세계시민으로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