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국내에 적법하게 체류 중인 외국인 전세사기피해자도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률과 지침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LH가 외국인 피해자의 피해주택을 매입해 해당 주택을 긴급 주거지원에 활용해 피해자가 기존 주택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외국인 피해자도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저리 전세자금 대출과 기존 전세대출을 갈아타는 대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함께 건의했다. 현행 제도는 전세사기피해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외국인을 배제하지 않는다. 그러나 피해자로 결정되더라도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금융지원 등 주요 지원 대상에는 외국인이 제외됐다. 이에 따라 외국인 피해자는 직장이나 자녀 교육 등의 사유로 피해주택에 계속 거주하고 싶어도 거주할 수 없다. 전세자금이나 대환자금이 필요하더라도 주택도시기금의 저리 정책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경기도는 국내에 적법하게 체류하며 직장과 가족 등 생활 기반을 갖춘 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의 효율적인 통합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7일 양평 본원에서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운영체계와 제도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높이고, 중복되는 행정·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됐다. 연구에서는 두 정책의 운영체계와 법·제도, 예산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장점을 함께 살릴 수 있는 새로운 통합모델 ‘이원적 단일 체계(One-Platform, Multi-Operation)’를 제안했다. ‘이원적 단일 체계’는 지역화폐 중심으로 플랫폼을 통합하되 정책 목적과 지원 대상의 특성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중앙정부와 광역·기초지자체 역할은 체계적으로 분리돼 정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상권 유형별 차등 인센티브를 적용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정책 대상별 특성도 반영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는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고 성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기업 14곳을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지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7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됐으며, 안양시장·인증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전체 근로자 4인 이상 기업체 중 여성 근로자 20% 이상인 기업 중에서 모·부성 보호 제도 운영, 유연 근무제 도입, 성희롱 예방 및 고충 처리 체계 마련 등 성평등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우수 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2023년부터 매년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해 협약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공개 모집 후,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대상 기업 14곳을 최종 인증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네오피스(주) ▲비전아이즈 주식회사 ▲제이에이취엔지니어링주식회사 ▲제타엑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금성 ▲주식회사 초원지역전략연구소 ▲주식회사 티씨브이 ▲주식회사 보승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6일, 남양주 정약용도서관에서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본점 부서장, 센터장 및 지점장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차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신보가 지난 7월 27일 본점 일부 부서를 남양주시로 이전한 이후 남양주에서 처음 개최한 경영전략 워크숍이다. 경기신보는 창립 30주년과 남양주 본점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북부와의 연계를 확대하는 한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핵심 가치로 제시한 ‘공정·혁신·포용’의 도정 방향을 재단 경영과 주요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신보는 이날 ‘민선 9기 정책 방향을 반영한 4S 전략 가속화로 민생을 든든하게, 기업을 당당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의 ‘공정·혁신·포용 120대 정책과제’ 가운데 재단의 역할과 밀접한 과제를 4S 전략과 연계하고,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하반기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논의를 집중했다. 경기신보의 4S 전략은 ▲도내 기업의 매출 회복과 경영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도내 중장년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안착을 본격 지원한다. 경상원은 ‘2026년 생애 최초 경영안정화 교육지원’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식은 경기 북부와 남부 권역으로 나눠 지난 4일과 6일 이틀간 경상원 북부총괄센터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각각 진행됐다. ‘생애 최초 경영안정화 교육지원’ 사업은 기존 청년층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창업 생태계에서 비중이 급증하고 있는 중장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내 창업 경험이 없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실무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후속 지원 체계를 제공해 준비되지 않은 창업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이날 입학식에는 경상원 원미정 상임이사, 박성훈 전략사업본부장, 경기도 소상공인정책팀 이혜경 팀장을 비롯해 교육생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교육생들은 서약식과 ‘나의 첫 창업 다짐 보드’ 작성 등을 통해 창업에 대한 목표와 각오를 공유하며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돌입했다. 교육은 경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5일 친선결연도시인 경상북도 청도군과 함께 청도 복숭아 특별 판매 행사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도시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시청 본관 서측 ‘그늘드림’에서 청도군 대표 특산물인 ‘청도 경봉 복숭아’ 직거래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판매 물량은 총 2,300상자, 2,830만 원 상당으로 성황리에 판매됐다. 안산시와 청도군은 2020년 친선결연을 체결한 이후 농특산물 판매, 지역 교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는 박권현 청도군수를 비롯한 청도군 방문단 17명이 안산시청을 방문했으며, 이민근 안산시장과 영남향우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양 도시의 우의를 다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친선결연도시인 청도군의 우수한 제철 농산물을 안산시 공직자와 유관 기관, 향우회가 함께 구매해 청도군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청도 복숭아에 관심을 보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오는 8월 29일 오후 2시,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시흥시 산기대학로 237)에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4개 대학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흥스마트허브 등 지역 제조업 현장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청년들이 대학 진학과 취업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가천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4개 대학이 참여해 2027학년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입학전형과 교육과정을 안내한다. 또한, 화성반월고등학교 이성하 교사가 ‘2027학년도 대입 입시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행사장에서는 대학별 1대1 입학 상담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28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 입학과 기업 취업이 동시에 이뤄지는 산학연계 교육모델로, 1학년 등록금 전액 국비 지원과 함께 반도체·자동차·로봇·건축IT·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등 산업 현장과 밀접한 전공을 운영한다. 특히 눈에 띄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5일, 세계 최대급 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6 가을(Smart Energy Week Autumn 2026)’이 오는 9월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소,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풍력, 스마트 그리드 등 에너지 전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약 550개 기업이 참가하고 4만5000명의 업계 관계자 및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63개 국가·지역의 참가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6 가을’은 에너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글로벌 기업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참관객은 혁신 기술과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참가사 및 바이어들이 모여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도 이뤄진다. 최근 한국 에너지 업계에서는 △수소 생태계 확대 △ESS 및 전력망 안정화 △AI 기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27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창업기업 성장 지원 및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역량을 연계해 창업기업 발굴부터 사업화, 투자유치, 판로개척에 이르는 ‘전주기 창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사업화·투자유치·판로개척 지원 ▲전시회 및 IR 행사 등 공동 개최 ▲창업 교육·멘토링·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창업기업 간 기술교류 활성화 ▲지원사업 정책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 간 교류 확대를 유도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유병직 군포산업진흥원장은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관 기관 간의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양 기관의 강점을 극대화해 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와 판로 확대 등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도내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8월 4일부터 ‘2026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자로 선정된 사람이 원하는 주택을 찾으면 G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GH가 전세보증금을 최대 1억 3천만 원 한도에서 95%까지 지원한다. 지원분에 대해서는 연 1.2~2.2%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를 납부하면 되며, 최대 3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 가운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인 만 65세 이상 고령자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접수 종료’를 공고할 때까지 상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GH 전세임대 전용 콜센터 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상시모집을 통해 정기 모집 기간을 놓쳤거나 긴급하게 주거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가 필요한 시기에 전세임대주택을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