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따뜻한 봄기운이 섬 전역을 감싸 안은 4월의 제주, 광명시 영남향우연합회 임원들은 푸른 바다와 숲, 그리고 사람의 온기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여행의 의미를 넘어, 서로의 삶을 나누고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행복한 동행’의 여정이었다. 여정의 시작은 김포국제공항에서부터였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임원들은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제주도에 도착한 이들이 처음 찾은 곳은 이호테우 해변, 말 모양의 등대와 잔잔한 파도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임원들은 사진을 남기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마음의 긴장을 풀었다. 낯설지 않은 얼굴들이지만, 일상에서 벗어난 공간은 서로를 더 가깝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저녁에는 제주 향토 음식으로 알려진 은희네해장국에서 식사가 이어졌다. 따끈한 국물 한 그릇을 사이에 두고 자연스럽게 이어진 대화 속에서 웃음이 번졌고, 하루의 피로는 어느새 사라졌다. 숙소로 돌아간 뒤에도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첫날 밤의 여운을 이어갔다. 둘째 날, 임원들은 제주 서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바다 위 작은 섬 가파도에서는 끝없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의 관내 기관·기업·단체장 모임인 관악회가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하며 홈 구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안양시는 1일 오후 4시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관악회의 ‘FC안양 2026년 연간회원권 구매’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시장과 관악회 부회장 및 운영위원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날 관악회가 구매한 연간회원권은 총 1,000만원 규모다. 관악회는 이번에 구입한 회원권 전액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시설 등에 기부해 평소 문화·체육 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에게 스포츠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양시 관악회는 매년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선수단에 힘을 보태왔다. 관악회 운영위원들은 “중동 전쟁으로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시민들께서 FC안양 선수들의 활기찬 경기 모습을 보며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1일 지곶동 소재 휴경지에서 새마을지도자 신장1동 협의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감자 파종 작업에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감자를 심었다. 이날 식재한 감자는 오는 6월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물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나눔 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다. 신장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부녀회는 김장 나눔,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감자심기 역시 민·관이 함께하는 실천형 나눔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정재헌 새마을지도자 신장1동 협의회장과 임서연 새마을지도자 신장1동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심은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4월 2일부터 최혜민 부시장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 제124조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에 입후보해 후보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 권한대행은 오늘부터 오는 6월 3일 자정까지 시정 전반을 총괄하며 시장 직무를 수행한다. 최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 전환과 동시에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에 따른 에너지 물가 관리와 서민 경제 안정화를 이번 대행 기간의 핵심 과제로 정했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은 기본이며, 무엇보다 고물가로 고통받는 시민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민생 경제 안정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유가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절감 대책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 점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시정 공백이 시민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시는 권한대행 기간 동안 ▲고유가 및 물가 불안 대응 민생 대책 추진 ▲차질 없는 법정 사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2025회계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2025년 수상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3천5백만원을 확보하는 등 2년 연속 우수 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방세정 운영평가는 매년 경기도 주관으로 도내 31개 시·군을 도세 징수액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해 시행하고 있으며 △도세 및 시세 징수율·신장률 △세수추계 정확성 △행정소송 및 구제민원 처리 △부동산 가격 공정성 △가감산 지표 등 총 2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올해는 탈루세원 추징, 세수추계 정확도, 지방세 권역별 연구회 참여도 등 새로운 가점 항목이 추가되는 등 평가 기준이 강화됐다. 군포시는 도세와 시세 징수율 분야와 정확한 세수추계, 행정소송 수행 및 구제민원 처리, 부동산 가격 공정성 확보, 납세자 편의시책 추진, 지방세 연구모임 참여 등 적극적인 세무행정 추진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세정과 윤순희 과장은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운영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력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부천시 문화체육국은 2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부천의 다양한 문화·축제 콘텐츠를 통합 브랜딩하는 ‘부천 페스타(B-festa)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부천 페스타’는 지난해 부천시가 새롭게 선보인 통합 축제 브랜드로, 계절별 축제 주간을 운영해 도시 곳곳을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분산된 문화·축제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시기와 자원을 집중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축제를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하고, 지역 상권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시는 이러한 전략이 부천의 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분산된 축제 통합·체류형 관광 전환…‘도시 전체를 하나의 축제장으로’ 부천시는 부천 페스타라는 새로운 통합 축제 브랜드를 활용해 각 축제에 일관성을 부여하고, 이를 도시 대표 축제로 성장시켜 지역 콘텐츠 경쟁력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페스타 운영을 통해 개별 축제에 투입되던 중복 홍보·운영·시설 비용을 줄여 예산의 효율성도 강화한다. 관광 전략 역시 방문객의 체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는 지난 1일 오후 4시 시청 물향기실에서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민·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함께 추진 방향과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민·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결의문 선서를 통해 제6기 계획 수립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 홍선미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해 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체계와 영역별 추진단의 역할, 향후 일정 등을 중심으로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김정훈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권재 오산시장(공공위원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마련하고,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그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부천시는 조용익 부천시장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4월 2일부터 남동경 부시장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에 나선다. 남동경 권한대행은 전환 첫날 긴급 간부 회의를 열고 시민 불편과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한 6대 중점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행정 공백 방지 및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불법 현수막 관리 등 공정한 선거 질서 확립 △중동사태 대응 및 지역경제 상황 관리 △중앙·도 추경 대비 사전 준비 철저 △재정 신속 집행 적극 추진 △시민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남 권한대행은 회의에서 공직자의 선거 중립은 필수적인 의무임을 강조하며, 다가오는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동 등 오해를 살 수 있는 언행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중동사태에 따른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 등 대외 여건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언급하고, 민생경제에 빈틈이 없도록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상황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점을 공유했다. 또한 에너지 절약 실천과 재정 신속 집행, 추경 대비의 중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제58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4월 2일 오후 3시, 대구 꾀꼬리극장에서 대구광역시 및 육군 제50보병사단과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방위의 핵심 전력인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민·관·군이 함께하는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군은 1968년 창설된 이후 전역 군인을 기반으로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예비전력의 핵심으로서 국가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예비군의 날은 이러한 창설 의의를 되새기고 예비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기념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 제50보병사단장,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 예비군 지휘관 및 대원 등이 참석했으며, 예비군 육성과 지역 안보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기념식, 결의 다짐, 예비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 안보 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등 국제 정세 또한 불안정해지면서 안보 환경이 더욱 엄중해지고 있다. 특히 미사일·드론·사이버전 등 전쟁양상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부천시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도당벚꽃동산 정상에 있는 부천천문과학관에서 ‘벚꽃축제 연계 천문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천문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하며, 도당산 벚꽃축제 방문객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낮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태양 관측, 천체투영관 상영, 야광팔찌 만들기, 천문게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부천천문과학관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유튜브 구독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태양 관측은 전문 해설과 함께 흑점과 홍염을 관측할 수 있으며, 천체투영관에서는 ‘To the Moon’과 ‘Cosmix’ 등 천체영상을 상영한다. 외부 체험 부스에서는 색이 변하는 팔찌 만들기, 운석 치기, 천체 맞추기, 행성 양궁, 중력 줄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천체투영관 상영과 함께 봄철 밤하늘의 별과 별자리, 행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색다른 천문 체험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