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각종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본 주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흥지역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4월 9일 다슬방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와 시흥지역 건축사회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 피해주택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시흥지역 건축사회는 재난 피해주택 신축 대상자에게 설계ㆍ감리비를 최대 50%까지 감면하고, 지원에 참여하는 건축사 인력풀을 구성·관리해 시에 제공한다. 시흥시는 피해 주민에게 감면 지원 내용을 적극 안내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 이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시흥시와 시흥지역 건축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피해 주민의 주택 신축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남수 시흥지역 건축사회 회장은 “지역 건축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판교·시흥·부천·하남·의정부·성남일반산단 6개 AI 클러스터 거점을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경기도는 9일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협의회’를 출범하고, 거점 간 공동사업 추진과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도와 시군, 운영기관, 앵커기관, 입주·멤버십 기업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의회 구성과 역할 분담을 확정하고, 거점 간 협업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특히 판교 클러스터 앵커기관인 시스코, 엔닷라이트, KAIST 김재철 AI대학원은 각각 네트워크·보안 인프라, 피지컬 AI 솔루션, AI 원천기술 분야 협업 과제를 제안했다. 도는 앵커기관 공동과제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발굴·매칭하고, 거점 간 네트워킹과 후속 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도는 클러스터 입주·멤버십 기업 대상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기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수렴된 의견은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입주·멤버십 기업 127개사를 대상으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는 9일 도내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 4개 시·군(가평, 연천, 포천, 동두천)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을 방문하여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 대응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국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영월군의 성공 비결을 공유하고, 경기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유입 인구 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및 집행과 주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주요 사업 대상지를 직접 살폈다. 구체적으로 ▲영월역 인근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 친화형 활력지구’ 예정지 ▲지역 내 청년들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영월 청년창업 상상허브’ ▲모노레일과 전망시설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대응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라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는 지난 9일 도청에서 산림청, 민간 전문가와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최대 피해 지역인 가평군과 포천시 대상 맞춤형 방제 컨설팅 회의를 열고, 두 지역의 고사목에 대한 신속 제거와 방제 전략을 논의했다. 북미 대륙이 원산지인 소나무재선충은 1mm 내외의 아주 작은 선충으로, 나무 내부에 침입해 수분 이동 통로를 꽉 막아 급격한 고사를 일으킨다. 이른바 ‘소나무 불치병’으로 불리며 한 번 감염되면 치료약이 없어 무조건 말라 죽는다.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매개충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감염 시군은 2022년 18개에서 지난해 22개로 늘었다. 선제적으로 감염목을 찾아내 신속히 잘라내지 않으면 주변 산림 전체가 초토화되는 치명적인 연쇄 피해를 겪게 된다. 이미 도는 총 1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군별 맞춤형 방제를 벌이고 있다. 도내 감염 시군 22곳을 피해 정도에 따라 심한 지역(5개 시군), 일반 지역(11개 시군), 청정 전환 대상 지역(6개 시군)으로 분류했다. 각 지역 실정에 맞춰 수종 전환, 예방 나무 주사 등을 차등 적용해 확산을 막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기습적인 폭우로 훼손된 연인산도립공원 일대의 산림과 탐방로 등 복구공사를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6월 말까지 전면 완료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복구는 단순한 파손 시설물 보수를 넘어 향후 유사한 기상 이변이 발생하더라도 토사 유출 등의 피해를 원천 차단하는 근본적인 원인 해결에 초점을 맞추는 ‘항구복구’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7월 20일 새벽 연인산 일대에는 예고 없는 폭우가 쏟아져 산림과 탐방로, 임도 일부가 씻겨 내려가는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급격한 토사 유출과 도로 유실로 인해 인근 거주 주민과 공원 관리 인력들이 현장에 고립되는 등 극심한 진통과 안전상의 위협을 겪어야만 했다. 이러한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극단적인 강수량을 감당하기 부족했던 기존 배수 기반시설의 한계와 가파른 사면 경사에 있었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4월 초부터 재발 방지를 위한 전면적인 항구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시공사 및 감리사, 외부 전문가 등과 대책 회의를 열어 촘촘한 공정 관리에 돌입했으며, 현장에 전담 안전관리자를 선임 및 배치해 시공 과정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3월 18일부터 4월 3일까지 17일간 ‘2026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600명 모집에 2,469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1.75대 1, 2024년 3대 1, 2025년 3.28대 1에 이어 올해는 4.1대 1을 기록하며 참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8세이며, 25~29세가 33%로 가장 많았다. 성별은 여성 54%, 남성 46%로 나타났다. 지원 동기는 진로 고민, 구직 및 창업 준비가 34%로 가장 높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얻고 싶은 것으로는 진로 탐색 및 구체화 40%, 도전에 대한 자신감 향상 30% 등이 꼽혔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2단계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에서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4월 28일과 29일 면접심사를 거쳐 1.2배수를 선발한다. 이후 ‘탐색과 발견’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한 뒤 6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도서관은 제4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 및 도서관주간(4월 12일 ~ 18일)을 맞아 오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도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발견,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도서관을 단순한 자료 열람 공간을 넘어 삶 속에서 문화와 지식이 살아 숨쉬는 열린 공공문화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월 11일 오후 3시 ‘시인 박준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4월 12일 오후 3시 ‘어린이 환경 창작 판소리극 ‘배꼽잡는 슬로우’ ▲4월 18일 오후 2시 ’디자인 인문학 특강‘이 경북도서관 강당에서 이어진다. 이외에도 ▲4월 11일 ~ 12일 양일간 2층 상상마루에서 ▲북파우치 만들기 ▲걱정인형 열쇠고리 만들기 ▲압화 책갈피 만들기 ▲1분 캐리커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경북도서관은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 공동캠페인으로 ‘디지털 디톡스 데이’를 운영해, 디지털 기기 사용을 잠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천상무 이건희가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 10기 이건희가 지난 3월 17일 ‘하나은행 K리그1 2026’ 4R에 출전하며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이건희는 “100경기를 치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0경기, 300경기를 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존재로 가족을 꼽았다. 그는 “가족에게 항상 고맙다. 제일 먼저 응원해 주신 분들”이라며 “지금까지 내가 흔들리지 않고 축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가족의 응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롤모델은 친형 이동희, 100경기는 이제 시작일 뿐” 이건희가 축구를 시작한 계기 역시 가족에 있었다. 이건희는 “형이 축구를 일찍 시작했다. 당시 형의 옷을 물려받는 것이 싫어서 아버지에게 말씀드렸더니, ‘그럼 너도 축구를 해라’라고 하셔서 자연스럽게 축구를 시작하게 됐다”고 웃으며 돌아봤다. 축구선수의 꿈을 시작한 이건희의 롤모델 역시 형이었다. 이건희는 “롤모델은 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도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보급한 인성교육 워크북 ‘온자라미’의 학교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안내했다고 9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책임 있게 행동하는 인간다움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인 인성교육의 필요성도 한층 강조되고 있다. ‘온자라미’는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이 협력해 개발한 경북형 인성교육 워크북으로, 전체 16주 과정에 80종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매일 아침 온자라미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바른 품성을 자연스럽게 키워나가고 있다. 이번 안내에서는 ‘온자라미’를 단순한 아침 활동 자료에 그치지 않고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 활동, 학교자율시간, 방학 과제, 생활지도 등 학교 교육 전반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 사례를 제시했다. 특히 올해부터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되는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와 연계한 활용 방안을 안내하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경북형 온자람공간만들기(영역단위 학교공간혁신) 사업’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교직원과 학생 모두에서 높은 만족도와 교육과정 변화 효과가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중심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공간을 교육과정과 연계한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경북형 온자람공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에 참여한 학교를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됐으며, 교직원 442명과 학생 1,632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교직원의 96.9%가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교육과정 운영 측면에서도 97.1%가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업과 다양한 활동에 적합하다는 응답이 95%, 공간의 차별성이 높다는 응답이 95.7%로 나타나 온자람공간이 단순한 환경개선을 넘어 교육과정과 연계된 학습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학생 대상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공간 만족도는 71.1%, 학교생활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