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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이원영 광명시장 예비후보, “멈춰선 광명~목동선” 재추진 선언

- “인구 30만 복귀와 교통 수요 폭증, 광명~목동선 재검토 명분 충분”
- 철도 소외지역 해소 및 2·5·7호선 혼잡도 분산 등 “네트워크 효과” 극대화
- ‘강북횡단선 재추진’과 연계 시 사업성, 경제성 껑충
- KTX 광명역~목동역 25분 시대, 서울 “서남권 대개조 2.0”과 연계한 상생 모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광명시민의 숙원인 서울 경기 서남권 접근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광명~목동선‘의 타당성을 전면 재검토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변화된 여건에 필요한 보완책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며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목동역 출발로 재추진 중인 ‘강북횡단선’과 연계될 경우 교통수요 흡수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다며, 이 경우에는 2021년 당시 광명시가 실시한 사전타당성 연구(http://www.joygm.com)에서도 비용 대비 편익이 0.93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충분한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인구 30만 시대 복귀, “마비 상태인 교통망 대안 마련 시급”

 

광명시는 재개발·재건축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2026년 2월 기준 인구 30만 명대를 회복했다.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2027년 뉴타운 입주가 마무리되면 인구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과거 2021년 당시의 타당성 조사 결과(BC 0.81, 강북횡단선 연결시 0.93까지 향상)에 더해 변화된 수요를 반영하는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광명시 내 주요 거점 교차로(철산대교, 광명사거리 등) 서비스지수(LOS)는 이미 최하 등급인 ”F등급(마비)“을 기록 중이며(참고로 LOS F 등급 의미: 교통량이 용량을 초과하여 차량이 거의 멈춰 있거나 극심한 정체가 반복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뉴타운 관통 도로인 광명로는 교통효율성과 혼잡도를 나타내는 V/C 지수가 1.15~1.25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어 물리적 소화 한계치를 초과한 상태다.

 

*참고: V/C지수가 1.0을 넘으면 실제 교통량을 초과한 상태로, 극심한 차량 정체 현상 발생을 의미한다

 

■ 기존 노선 한계 극복과 ”격자형 철도망“ 완성의 열쇠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광명~목동선이 단순히 하나의 노선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 경기 서남권 전체의 교통 체질을 개선하는 ‘네트워크형 해결책’을 역설했다.

 

철도 소외지역 해소: 광명 하안동·소하동, 일직동 일부와 양천구 신월동 등 철도 서비스가 닿지 않는 ‘음영 지역’의 이동권을 보장하여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한다.

 

기존 노선 혼잡도 분산: 출퇴근 시간대에 특히 혼잡도가 높은 서남권역의 7호선과 2호선의 승객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대체 수단이 될 것이다.

 

 

환승 체계의 효율성 극대화: 고척역(1호선), 철산역(7호선), 양천구청(2호선), 목동역(5호선) 등을 연결해 서울 서남권 전체를 하나로 묶는 ‘격자형 철도망’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 ‘교통은 복지’... 서울 서남권 대개조와 연계한 상생 모델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광명~목동선이 개통될 경우 KTX 광명역에서 목동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 안팎에서 25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남권 대개조 2.0(2026.3. 발표)’ 프로젝트와 연계할 경우,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상생 모델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교통은 단순히 이동의 문제를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복지의 핵심’이라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 ”실천하는 양이원영, 중앙정부 네트워크로 끝까지 책임질 것“

 

마지막으로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출신으로서 쌓아온 중앙정부, 국회와의 네트워크와 정책 전문성을 발휘해 국토교통부, 서울시, 양천구, 구로구와의 협의를 끌어가겠다”며 “광명의 해묵은 교통 난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