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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의 심장’ 심상록, 현충공원역 유치...교통지도 바꾼다!

광명시흥선 조속 추진·철산역 출구 신설·교육환경개선 등 공약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심상록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광명1선거구·광명1·2·3동, 철산1·2·3동)가 ‘광명의 심장’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광명 북부 교통 지도를 바꿀 ‘현충공원역’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심 예비후보는 광명복지소사이어티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2016년 이언주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현재 임오경 국회의원 선임비서관과 민주당 광명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국회와 정부 정책을 연결해온 베테랑 보좌진이라는 평가다.

 

 

그는 재개발·재건축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로 광명이 도시 구조 자체가 바뀌는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광명뉴타운은 1만4563세대가 입주했고 1만여 세대가 공사 중이며, 재건축 심의를 마친 물량도 3만 세대에 이른다. 여기에 3기 신도시 6만7000세대까지 더해지면 도시 규모와 구조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심 예비후보는 이러한 변화에 비해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 준비가 크게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으로 아파트가 급증한 광명동과 철산동 일대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광명시흥선 ‘현충공원역’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광명시흥선을 KTX광명역~스피돔역~광명사거리역~현충공원역~신도림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임오경 국회의원과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또한 철산역 5·6번 출구 신설, 구일역 광명방면 환승시설 완공, 신·구도심 연결 도로 확충 등 교통 개선 대책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교육 환경 개선도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광명은 재개발·재건축 공사가 이어지면서 통학로 안전 문제와 소음·진동 등 교육 환경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심 예비후보는 ‘경기도 학교 통학로 정비사업 조례’를 제정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비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뉴타운 학교부지 문제 해결 방안도 제시했다. 일조권 문제로 취소됐던 광명뉴타운 2구역 (가칭) 광명1초등학교는 하단에 복합시설, 상단에 학교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뉴타운 1구역 중학교 부지는 정밀 수요조사를 거쳐 문화·스포츠·레저 기능을 갖춘 시민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반복되는 갈등도 ‘정비사업 갈등조정관’을 설치해 조합과 주민, 시공사 간 분쟁을 사전에 조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심상록 예비후보가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광명의 새로운 심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