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와 임오경 민원정책실장(국회 문체위 간사)을 비롯한 당 지도부가 1월 2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임 의원은 웨이트트레이닝장, 메디컬센터, 선수식당, 쇼트트랙 훈련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선수식당에서 배식 봉사에 직접 참여하고 선수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훈련 환경과 생활 여건 전반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어 열린 국가대표지도자 간담회에서는 지도자 처우, 훈련 여건, 의료·재활 지원 강화, 최저학력제 폐지, 학교운동부 감소 등 전문체육 분야의 다양한 현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임 의원은 언론자료를 통해 “메달 중심, 성과 중심의 체육정책에서 벗어나 선수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우선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은 38개 종목, 1,150여 명의 선수가 훈련하는 대한민국 엘리트 체육의 핵심 인프라”라며 “최대 규모의 훈련시설과 메디컬센터가 명실상부한 ‘선수 보호 시스템’으로 작동하도록 제도와 예산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메디컬인프라 확충, 멀티 콤플렉스형 훈련시설 구축 등 훈련 인프라 강화 계획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 의원은 “선수와 지도자가 불안정한 고용과 열악한 처우 걱정 없이 오직 훈련과 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어야 국제 스포츠경쟁력도 확보된다”며 "세계10대 스포츠 강국에 걸맞는 체육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은 총사업비 5,13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선수촌으로, 대한민국 체육의 현재이자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대표 훈련 거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