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지회는 지난 10일 오후 3시, 열린시민청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행사의 시작은 소박하지만 따뜻했다. 기타스토리 김용호 단장의 통기타 선율이 공간을 채웠고, 이어 바나놀이 서울예술대학교 전통연희학부 장순우 학생의 식전 공연이 더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끌어올렸다.
행사는 최진아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윤리강령 낭독, 내빈 소개, 축사, 시상, 활동 보고, 이임사, 임명장 전달, 지회기 이양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취임사, 감사패 전달,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폐회 선언,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희 국회의원(광명을), 유종성 경기도의원, 이재한·설진서·안성환·김정미·현충열·정영식 광명시의원, 심상록 임오경 국회의원실 보좌관, 양이원영 전 국회의원, 이철희 광명시재향군인회장, 김영현 광명시해병대전우회장, 오정옥 다솜가족봉사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지회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효숙 신임회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정성길 이임회장에게는 그간의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정성길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을 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이 배우는 시간이기도 했다”며, “언제나 응원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지회 회원으로서 계속 함께하겠다”며, “새로 지회를 이끌어가실 김효숙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이 힘을 모아 더 큰 항해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숙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광명지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 주신 정성길 회장님과 모든 회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환경을 지키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이어가야 할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천을 통해 변화를 이끌고, 회원 여러분과 함께 멀리 그리고 꾸준히 걸어가는 회장이 되겠다”며, “경험은 나누고, 생각은 존중하며, 실천은 함께하는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표창도 수여됐다. ▲중앙회장 표창에는 홍성자·정성길 씨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은 강선형 씨가 수상했으며 ▲광명시의회 의장 표창은 박장섭·황세정·서민균 학생 ▲국회의원 표창은 안성호·신민수·강동희 학생·최정복·이영자·안주혁 학생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은 서훈철·박영훈 씨에게 각각 수여됐다.
한편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는 ‘맑은 물, 맑은 공기, 깨끗한 환경은 우리의 생명이며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미래의 유산’이라는 이념 아래 설립된 환경단체로, 환경 파괴 감시, 오염 실태 조사, 환경 의식 교육,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