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0일 봄을 맞아 포동 새우개마을에서 포1통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마을 화단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마을 화단 조성 활동은 신현8담 중 하나인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당집‘ 인근 비탈면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으로 포1통 경로당 회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쓰레기 청소 및 가로변 정비 등 마을 정화 활동을 이어오는 곳이다. 올해 포1통 경로당 어르신들은 기존에 해왔던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잡초 제거 및 비비추 100여 개를 심는 등 마을 화단을 조성하는 활동을 추가로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마을 화단을 꾸준히` 관리할 예정이다. 고영란 신현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활동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꽃피는 신현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0일 관내 6개 관계단체와 함께 마을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봄맞이 마을안길 화단 정비 및 식재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도원초ㆍ신천초 등굣길, 신천역 4번출구, 대보아파트 뒷마당, 베니어베이커리 뒷마당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한 후 철쭉을 식재함으로써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완연한 봄기운을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관계단체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5개 조로 나눠 각자 맡은 화단 정비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 참가자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오늘 여기 모인 모두의 구슬땀으로 등하굣길 주변 화단의 잡초가 제거되고, 아름다운 꽃이 그 자리를 채워 학생들의 마음도 한껏 밝아졌으면 한다”라고 소망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행사에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4동 지역사회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협력에 나섰다. 지난 4월 10일 동 행정복지센터는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주거복지센터, 가나환경과 협력해 지역 내 쓰레기집 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조치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쓰레기집 문제는 주거 밀집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고질적인 민원으로, 악취와 위생 문제는 물론, 화재 및 건강 피해 등 안전에도 직결되는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나서기 위해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기관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가나환경은 해당 가구 내부에 쌓여 있던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비롯해 다양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과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2차 청소를 통해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진행하며 환경 위생을 높였다. 이번 협업은 청소 작업을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한 사례로, 향후 유사한 사례 대응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장곡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4월 10일 장곡동 내 7개 관계단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곡동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해 장곡동 관계단체,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응곡중학교와 장곡고등학교 정문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팻말을 들고 행진하며, ‘함께해요, 폭력 없는 우리 학교’라는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장곡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작은 관심과 행동이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다’라는 점을 일깨우고, ‘나는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라는 주체적인 자세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유환기 장곡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계기로 학교폭력이 근절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누구나 돌봄’ 사업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고령화 가속과 중ㆍ장년층 1인 가구 증가, 실직, 건강 악화 등으로 인한 새로운 돌봄 사각지대 발생에 대응하고 기존 공적 돌봄 체계의 틈새를 메우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업을 통해 혼자 거동이 어렵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수발할 수 있는 가족 등이 부재하거나 수발할 수 없는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한 경우, 3대 적격 기준에 부합 하며 갑작스러운 위기 및 돌봄 공백이 놓인 주민에게 7대 단기 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와 6대 중장기 서비스(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복지, 주거편의)를 지원한다. 서비스 지원비용은 1인당 연간 150만 원이다.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는 전액, 120% 초과~150% 이하는 50%를 지원받는다. 150% 초과 시에는 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은 지역 발전을 위한 자치계획 수립을 목표로 주민총회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건동 이사장(미래사회교육연구소)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자치 계획 수립과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한, 교육은 주민들이 주민총회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왕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토대로 주민들이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다. 김상봉 정왕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자치적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이번 교육은 정왕3동 주민자치회의 자치계획 수립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는 지난 4월 10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흥시 지역청년고용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총 14개 기관(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공학대학교, 시흥가족센터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롭게 구성된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청년고용협의체는 청년층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거버넌스 체계로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역 실정에 맞게 유기적으로 연계ㆍ운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지역청년고용협의체 회의에서는 ▲분기별 정기회의 ▲청년고용 관련 주요 현안 논의 ▲기관별 청년지원사업 연계 방안 협의 ▲지역특화 청년일자리 모델 발굴 등을 주요 과제로 정기적인 정보공유 및 사업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최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진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신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4월 11일 포동 7-2 일원 유휴지에서 마을 경관개선을 위한 수국 가로화단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모두가 함께하는 꽃피는 신현동’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환경을 가꾸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수국을 심은 장소는 지난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인도를 확장한 곳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추가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이날 통장협의회원 20여 명은 지난해 꺾꽂이한 40여 개의 수국을 심고 환경 정화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영란 신현동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를 발굴해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꽃피는 신현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는 8개 관계 단체와 함께 지난 4월 11일 매화동 일원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해 마을 환경정비에 힘썼다. 이번 대청소에는 민경헌 매화동장과 주민센터 직원, 관계 단체 회원 등 70여 명이 동참했으며 이들은 4개 조로 나눠 매화동 주택가 취약지역과 교통량이 많은 매화 우회 도로변 등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되거나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정리했다. 아울러 금이동, 도창동 일원에서는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펼쳤으며 산불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도 병행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오늘 민관이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관내 환경문제를 적극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라며 “주민센터에서도 환경취약지역에 대해 주기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와 지난 4월 11일 한국마사회 시흥지사 지사장실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히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지난해 기부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건강 먹거리 나눔 행사, 효사랑 공감 치유 여행 등 6개 사업에 총 2,90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여, 상호협력과 지속 가능한 복지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이번 협약은 정왕본동의 경제와 복지를 함께 끌어올릴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며 “지역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는 혁신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