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0일 대구시와 공동으로 교육부에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변경 지정을 신청했다. 도는 이번 추가 신청을 통해 지방대학이 지역 특성에 따라 과감히 혁신하고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은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 등 고등교육 분야 규제특례를 통해 지방대학의 학과 개편 및 교육과정 개선 등 고등교육 혁신을 지원하기 위하여 조성된 지역으로 지정 시 최대 6년간(4+2) 특례를 적용받는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앞서 경북 소재 국립경국대, 대구한의대, 한동대 및 대구 소재 경북대 등 4개 대학 6개 분야에서 특화지역으로 기 지정받았다. 양 시도는 이번 추가 변경 지정을 통해 우수연구자 초빙을 위한 비전임교원의 정년기준(65세) 예외 적용, 대학이 건축물 또는 토지를 임차하여 사용하는 경우 단일 교지로 인정,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기준 완화, 일반대와 전문대 통합 대학의 전문학사 학위 수여 허용 등 총 14개 규제특례를 요청했다. 특화지역 지정결과는 올해 상반기 중 발표되며, 빠르면 2학기부터는 해당 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홍익관에서 교육감 주재로 부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계획 공유 회의’를 개최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 실행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6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장 중심의 실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교육감이 직접 주도하는 실행 중심의 청렴 정책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정책 이행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임종식 교육감은 △기관장 중심의 청렴 책임 강화 △실행 중심 정책 전환 △현장 체감도 개선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하며, “청렴은 기관장의 실천 의지에서 시작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계획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청렴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히며, 실천 중심의 정책 운용을 주문했다. 회의에서는 △반부패․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 예방 관리 체계 구축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 △소통과 참여를 통한 청렴 문화 확산 등 4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8개 과제와 45개 실행계획이 논의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도내 교원의 AI 융합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수업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특화 AI․디지털 융합 교육 설계 및 평가 자료집(G-AID, Gyeongbuk Advancing Instructional Design)’을 개발해 도내 각급 학교에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교육부 ‘2025 AIEDAP’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경북교육청과 대구광역시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으로 ‘AIEDAP 경북 권역 사업지원단(경북대학교)’을 운영해 개발했다. 특히 3개 지역 현장 교원 46명이 직접 기획과 집필에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G-AID 자료집에는 교실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교과 연계 AI 융합 교수학습과정안 및 평가 자료 42종이 수록됐다. 교사들이 학교급과 교육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교과 AI 융합 △교과 간 융합 △지역․현장 특성 기반 융합 △학년별 맞춤 융합 △AI․디지털 개념 기반 융합 등 5개 영역으로 체계화했다. 이번 자료집을 통해 도내 초․중․고 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의 성공적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유보통합 실행 기반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시범 사업 어린이집 회계업무 길라잡이’ 제작에 본격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관리 체계를 통합하기 위한 단계적 준비의 하나로, 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회계 기준을 표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다른 회계 용어와 예산 항목을 비교․정리하고, 유치원 회계 기준을 준용한 어린이집 회계 운영 표준 가이드를 사례 중심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정 업무 처리의 혼선을 줄이고 어린이집 회계 실무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실효성 있는 길라잡이 제작을 위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학교회계 실무 경력자, 지자체 어린이집 담당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TF를 운영한다. TF는 3월 20일 첫 협의회를 시작으로 5월까지 집중 협의를 거쳐 집필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5년 3월 1일 경북온라인학교 개교 이후, 2026학년도에도 미래형 교육 모델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온라인학교는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학생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기반 교육 모델로, 학교 간 교육과정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 선택권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수요를 반영해, 한 학기 전부터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으며, 특히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우선 지원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있다. 2026학년도 1학기 기준, 경북 12개 군 지역 중 고령, 성주, 영덕, 영양, 울릉, 울진, 의성, 청송, 청도, 칠곡 등 10개 지역의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국토 최동단에 위치한 울릉고등학교는 경북온라인학교 운영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2025학년도에는 학기별 8명씩 총 6개 과목에 참여했으며, 2026학년도 1학기에는 화학, 경제, 현대윤리와 사상, AI 프로그래밍 기초, 물리학Ⅱ, 영화비평과 감상 등 다양한 과목에 총 11명의 학생이 참여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 활동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영농부산물 소각과 논·밭두렁 태우기 등 야외에서의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23~2025년)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는 총 97건 발생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5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특히 피해자의 대부분은 70세 이상 고령자로, 영농부산물 처리나 논·밭 소각 과정에서 불씨 관리가 미흡하거나 강풍 등 기상 영향으로 불길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사고로 이어진 사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일부는 초기 진화를 시도하다 피해를 입거나,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로 이어진 경우도 확인됐다. 이에 경북소방본부는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사이렌 취명과 마을방송을 통해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경상북도 화재예방조례’에 따라 산림 인접지역이나 논·밭 주변에서 불을 피우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라이즈(RISE) 사업 2년 차를 맞아 라이즈(RISE)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과 중심의 집행을 위해 2025년 1차년도 경상북도 라이즈(RISE) 자체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라이즈(RISE) 자체평가는 도내 라이즈(RISE) 수행 대학 29개교를(일반대 17, 전문대 12) 상대로 6월까지 진행되며, 평가의 중요 요소로는 대학의 RISE 추진 및 협력체계, 지역혁신 주체와의 연계, 성과지표 달성도, 성과 확산 노력, 예산 집행 적정성, 우수사례 등이다. 대학의 행정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절차는 간소화하면서도 대학 총괄 평가와 단위‧정책과제 평가로 나눠 진행해 개별 과제 성과 평가뿐만 아니라 대학이 경상북도 라이즈(RISE) 체계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해 왔는지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학에 지원되는 사업비를 성과 중심으로 조정하고 우수사례 확산 및 공유, 미흡 분야 개선 이행 등 대학의 RISE 사업 추진체계 강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자체평가 최종 결과는 6월 초에 개최되는 경상북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재외동포와 동반가족의 국내 입국이 이어짐에 따라, 귀국 학생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중동 상황 관련 귀국 학생 지원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경북 지역에도 귀국 학생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는 취학․편입학 절차, 심리 지원, 돌봄 등 다양한 지원 요구가 나타나고 있어 체계적인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귀국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취학․편입학 △학교 급식 △심리․정서 △돌봄 및 방과후 △원스톱 지원 체계를 중심으로 통합 지원을 추진한다. 먼저, 취학․편입학 분야에서는 영유아부터 초․중․고 학생까지 학교급별 맞춤 지원을 강화한다. 영유아의 경우 유보통합포털 결원 정보를 활용해 유치원 입학 가능 인원을 신속히 안내하고, 초․중․고 학생은 필수 서류 확인 후 우선 취학․편입학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특히 예방접종증명서 등 일부 서류는 사후 보완이 가능하게 하고, 서류 발급이 어려운 경우에도 취학이 지연되지 않도록 행정적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가 기존의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을 더욱 확대하여‘산불 피해지원 및 재건 대책반(T/F)’을 구성‧운영한다. 이는 지난 3월 17일, 초대형 산불 발생 1년을 맞아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3월 20일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출범에 대응하여, 그동안 각 실국마다 추진됐던 각종 지원‧복구사업을 총괄 점검함으로써 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실질적이고 빈틈없는 지원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다. 행정부지사 중심으로 4개 부문 구성 대책반은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총괄부문은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을 중심으로 특별법에 따른 추가 피해지원을 총괄하며, 피해자 및 단체지원, 산림경영특구 등의 핵심과제를 수행한다. 행정지원부문에서는 안전행정실이 행정안전부 등 관계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안전 대책수립과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개발, 이에 필요한 인력‧자원 지원을 담당한다. 피해지원부문은 경제통상·농축산유통·문화관광체육국으로 구성되어, 소상공인‧중소기업과 농‧축산업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3월 24일 의성 일대에서 산불 대응태세를 집중 점검하고, 초대형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초대형 산불 발생 1주기를 맞아 초기 대응태세를 재정비하고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소방본부장은 의성소방서를 방문해 산불신속대응팀의 대응태세와 진화장비 가동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산불신속대응팀은 구조대와 안전센터 인력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으로, 산불 발생 시 최일선에서 화선을 차단하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봄철 산불 위험시기에 맞춰 의성소방서에 전진 배치된 119산불특수대응팀(9명, 차량 3대)을 점검하고, 산불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 위치한 초대형 산불 최초 발화지를 찾아 당시 대응 상황을 재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와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점곡면 윤암리에서는 산림 인접 마을 비상소화장치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주민 대상 사용법 교육·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