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 발굴에 속도를 낸다. 시는 26일 평생학습원에서 ‘제56차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일자리 창출 방향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 계획을 논의했다.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청년·여성·노인·신중년·융합 등 5개 분과로 구성된 시장 직속 정책 자문기구다. 일자리 정책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중장기 계획 수립과 정책 이행 상황 점검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시민·전문가·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운영 방향 공유 ▲2025년 성과 보고 ▲주민참여예산 공모 추진계획 설명 ▲분과별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토론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공모 일정과 절차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과 세대별 고용 여건을 반영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분과별 토론에서는 청년 인공지능(AI)·디지털 인재 양성, 신중년 경력형 전문인력 양성, 경력보유여성 취·창업 연계 확대 등 세대 맞춤형 사업 방향이 제시됐다. 시는 위원회 제안이 실행 단계까지 이어지도록 부시장을 단장으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시민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윤리교육 실천 모델’을 가동한다. 시는 26일 평생학습원에서 ‘디지털윤리활동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과 학교가 연계한 디지털 시민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지방정부가 시민을 디지털윤리 전문 강사로 양성한 첫 사례이자,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된 시민 강사를 학교 정규 수업에 배치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활동단은 디지털윤리지도사(DEQ) 국가공인 자격을 취득한 광명시민 중 공개 모집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 23명으로 구성했다. 실제 학교 수업 경험이 있는 시민을 우대해 현장 적용 가능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활동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과 온동네돌봄·거점형 돌봄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윤리교실’을 운영한다. 연간 60개 학급에서 총 180회(360시간)에 걸쳐 약 900명의 아동을 만나며, 주 강사와 협력 강사 ‘2인 1조’ 체제로 교육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미디어 윤리, 온라인 책임, 사이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6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도내 직업계고 학생의 맞춤형 진로 성장 지원을 위한 ‘2026 직업계고 취·창업 지원정책 공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성과 점검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2026년 지원정책을 학교 현장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교육전문직원, 도내 직업계고 취업・현장실습 담당 교사,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고용노동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2025년도 현장실습 운영 사례와 정책 성과 공유 ▲2026년도 취·창업 지원정책 방향 안내 ▲미래 창업가 발굴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나노기술원, 크래프톤 정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연계 교육형 현장실습’과 ‘해외 연수 과정(K-Move 스쿨 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직업계고 학생이 직면한 문제를 함께 논의해 실질적인 학교 지원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교육청과 학교, 유관기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대학생 4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학업에 매진하는 관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명진 회장과 이효분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25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사회연대경제 아카데미 특강 시리즈인 ‘월간 광명사경’ 2월호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연대와 협력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사회연대경제 관계자, 활동가, 예비 창업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자로 나선 한국사회연대경제 강민수 상임이사는 최근 사회연대경제를 둘러싼 정책 환경 변화와 정부의 주요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짚었다. 강 이사는 사회연대경제가 정부 및 공공서비스를 공동 생산하는 ‘정책 파트너’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을 강조하고, 시장과 정부의 실패를 보완하는 대안적 경제 모델로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지역순환경제 관점에서 지역 내 자원과 소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략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개별 조직을 넘어선 ‘임팩트 네트워크’ 기반의 협력 모델(연결-정렬-공동실행)을 지속 가능한 대안으로 제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연대경제는 단순한 기업 지원 정책을 넘어, 지역의 문제를 지역사회 스스로 해결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소상공인 실무 역량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장인대학’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업소용 주방기기 전문기업인 ㈜주방뱅크를 방문해 선진기업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외식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들이 매장 운영의 핵심인 주방 설비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경영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업종별 주방 설비 트렌드 ▲효율적인 주방 동선 설계법 ▲신품 및 중고 설비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 방안 등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점포 환경 개선이나 창업 시 초기 투자비를 절감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무 노하우가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1월부터 진행 중인 ‘장인대학’은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체험과 실습을 병행하는 3개월 과정의 맞춤형 전문 프로그램이다. 최옥남 일자리경제과장은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주방 설계와 장비 운영을 직접 체험하며 경영 감각을 익히는 뜻깊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26일부터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광명지식상점’ 2026년 상반기 학습자 700여 명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미래기술 ▲직무역량 ▲재무설계 ▲인문성찰 ▲관계학습 ▲시민학습 등 6개 분야, 총 3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는 3월 16일부터 약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직장인과 성인 학습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민들이 꾸준히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공지능(AI)와 함께하는 나만의 케이팝(K-POP) 디지털 싱글 앨범 제작 ▲퇴근 후, 디지털드로잉 : 나만의 감성굿즈 만들기 ▲1인 창업가(솔로프리너) 시대, AI와 함께 설계하는 이커머스 창업 마케팅 ▲동화로 읽고 그림으로 느끼는 라온 미술관 ▲니체, 삶을 다시 묻다 – '즐거운 학문'으로 읽는 삶의 철학 ▲공간, 식물로 채우다 – 홈 플랜테리어 클래스 등이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급변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시민들이 일하고(職), 살며(住), 즐기는(樂) 균형 잡힌 삶을 영위할 수 있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2월 25일 오후 1시30분, 차차여성의원과 지역사회 성인지적 건강권 보장 및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천여성청소년센터의 주도적인 추진으로 성사됐으며, 지역 내 여성과 청소년이 생애주기별로 마주하는 고유한 건강 이슈에 주목하고, 성인지 관점이 반영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서비스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보편적 건강권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권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성인지 관점의 건강한 생활 실천 캠페인 전개, 여성 청소년 특화 건강 및 의료 상담 지원, 재단 이용자와 임직원 대상 의료비 할인 혜택 제공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효력은 부천여성청소년센터를 포함하여 재단이 운영하는 9개 모든 시설(부천여성청소년센터, 부천시여성회관, 부천시청소년센터, 산울림청소년센터, 소사청소년센터, 부천시상담복지센터,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고리울청소년센터, 부천시일 쉼지원센터)에 공통으로 적용하여 지역 기반의 촘촘한 의료 복지 네트워크가 구축될 전망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월 25일, 오후 2시 학교밖청소년 전용공간 부.스.터. (송내어울마당 1층)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2026년 연간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단순한 연간 사업 안내를 넘어, 청소년이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제안하며 한 해의 활동 방향을 함께 설계하는 참여형 기획으로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센터의 핵심가치(의미·가치·나눔)과 연간일정, 학기(봄·여름)별 프로그램 및 운영 방식, 상시지원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청소년들은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방식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의하며 주도적인 참여를 보였다. 특히 내일지원(자립)과 문화활동(동아리)에 많은 관심을 표하며 “올해 내가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성장을 할 수 있는지”, “센터는 어떤 지원을 해줄 수 있는가”에 대한 대화가 오가며,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1년을 설계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는 학교밖청소년을 지원의 대상이 아닌, 삶의 주체로 존중하는 센터 운영 방향을 반영한 것이다. 센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권하연 작가의 개인전 'NERO, 차이가 아닌 다름으로 세상을 보는'을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복지관 2층 ‘느림과 여유’ 카페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애예술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권하연 작가가 선별한 작품을 캔버스와 태블릿을 통해 선보인다. 작가의 시선과 감각을 바탕으로 ‘차이’가 아닌 ‘다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 첫 날인 25일 오후에는 작가가 직접 도슨트가 되어 작품 소개와 함께 창작 의도를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이후 관람객들은 작품에 대한 소감과 메시지를 전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시 기간 동안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은 권하연 작가의 작품 세계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장애예술인의 자기주도적 창작 활동을 지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관람객에게는 작가가 디자인한 굿즈(캔버스 파우치)가 증정된다.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전시가 장애예술인의 창작 의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예술적 의미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