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27일 본청 웅비관에서 본청 부서장과 부서별 부패 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와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장・행정지원과장과 업무 담당자, 11개 직속기관장과 업무 담당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2025년도 교육지원청 종합 청렴도 자체 평가와 본청 부서 청렴 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육지원청 2곳(문경, 청송)과 본청 3개 부서(미래교육정보과, 시설과, 총무과)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대책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과제와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점 분야는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취약 분야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서별 책임을 명확히 하며, 분야별 맞춤형 관리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교육청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반부패․청렴 교육을 더욱 체계적으로 내실화하고, 부서와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확대해 청렴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우수한 청렴 실천 사례를 적극 발굴・공유함으로써 조직 전반의 청렴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 가치이자 경북교육의 출발점”이라며, “단기적인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사전 예방과 책임 행정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청렴 행정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경북교육가족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신뢰받는 경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구체화하고, 이행 과제별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환류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청렴 행정 실천을 통한 신뢰받는 경북교육 실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