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천상무가 수적 열세 속에서도 끝까지 맞섰지만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7월 18일 토요일 19시 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이하 강원)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 2로 패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백종범이 골문을 지켰고, 박진성, 이정택, 변준수, 김태환이 수비진을 구축했다. 중원에는 박태준과 이수빈이 자리한 가운데 김주찬과 고재현이 좌우 측면에 배치됐다. 최전방에는 정재민과 박세진이 호흡을 맞췄다. 이른 퇴장 변수, 수적 열세 속 두 골 허용 지난 맞대결의 아쉬움을 씻고자 한 김천상무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강원을 공략했다. 고재현과 김주찬을 활용한 측면 공격과 정재민의 높이를 앞세워 기회를 모색했고 전반 15분, 박세진이 팀의 첫 슈팅을 기록하며 포문을 열었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전반 18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공을 빼앗긴 뒤 상대의 일대일 기회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퇴장이 나오며 김천상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14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제26회 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하고, 도내 수산업 경영인들과 함께 기후변화와 어촌 고령화 등 수산업 현안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대회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조주홍 영덕군수, 이철식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황재철 도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연안 시·군 수협장, 해양수산 관련 기관·단체장, 수산업 경영인과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덕 오보항에서 풍요로운 어자원 조성을 위한 말쥐치 치어 5만 마리 방류 행사로 시작됐다. 이어 개회식에서는 지역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영덕 산불 피해를 극복한 수산물 가공업체의 성공사례 발표, 경북 수산업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퍼포먼스와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졌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치사를 통해 고령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 어획량 감소 등경북 수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언급하며,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어업대전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 부지사는 “최근 우리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1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과 도내 지역 책임의료기관 관계자, 의과대학생 등 6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책임의료기관 공공의료 현장실습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2주간 운영한 공공의료 현장실습의 성과를 공유하며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지역책임의료기관과 의과대학을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공공의료 현장실습 모델이다. 동국대학교 의과대학과 지역책임의료기관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공의료 현장실습 체계를 구축해 미래 공공의료 인재 양성과 지역 완결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생 40명이 7월 6일부터 16일까지 포항·김천·안동의료원과 영주·상주적십자병원 등 5개 기관에서 실습했다. 임상현장과 찾아가는 행복병원, 재가방문, 원격협진, 퇴원환자 연계 등 지역 공공의료사업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이번 실습은 단순한 임상실습을 넘어 의료취약지 의료서비스 제공 체계와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해 학생들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의 중요성과 공공의료기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도내 5개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캄보디아에서 통합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경북도는 18일 대구시의사회관에서 해외의료봉사단 출정식을 갖고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경상북도의사회, 경상북도치과의사회, 경상북도한의사회, 경상북도간호사회, 경상북도약사회 이날 출정식에서는 경과보고와 출정인사, 후원금 전달에 이어 의료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5개 보건의료단체와 새마을재단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 보건의료단체-새마을재단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5개 보건의료단체 의료인력 73명과 지원인력 36명 등 109명이 참여해 23일부터 27일까지 3박 5일간 캄보디아 캄퐁톰 주립병원에서 ‘사랑으로 전하는 마음, 건강한 캄보디아’라는 슬로건으로 통합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재단도 참여해 의료봉사와 함께 학교·마을 개보수, 체육활동 지원, 초등학생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후원 등을 추진하며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봉사단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도는 정보통신 접근과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대상자 327명을 선정하고,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보급한다. * 정보통신보조기기 : 점자정보단말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 경북도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1,437명의 신청서를 접수받아 장애 정도, 경제적 여건, 참여도, 전문가 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보급자 327명을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7월 16일부터 경북도 누리집 알림 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자는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제품가의 10~20%에 해당하는 개인부담금을 납부하면 한다. 기한 내 개인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되고, 8~9월에 보급대상자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보급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상담전화와 경북도 정보통신담당관 및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렬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빠르게 변해가는 디지털 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신기후체제 이행과 국가 탄소중립 목표인 2035 NDC 달성의 과학적 싱크탱크가 될 국가 첨단 연구기관인 ‘국립기후과학원’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인 행보에 나섰다. 도는 지난 16일 경북연구원(GDI)에서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기후과학원 유치 타당성 조사 및 유치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경북이 지닌 독보적인 유치 당위성과 향후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개정에 따라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GIR)를 확대·개편하여 신설되는 ‘국립기후과학원’의 설립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정부의 입지 결정을 앞두고 경북의 유치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경북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을 동시에 연구·실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이자 최적의 기후과학 거점으로 분석됐다. 경북은 포항의 철강, 구미의 반도체 등 국가 탄소중립의 성패를 좌우할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군이 밀집해 있으면서도, 원전·수소·재생에너지가 집적되어 신기후체제에 대응한 복합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경북의 대표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가 오는 8월 10일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제작사 ㈜픽셀플레넷이 협력하여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결과, KBS 2TV와 재능TV, 채널A 방영에 이어 넷플릭스 입성에 성공하며 글로벌 OTT까지 방영 플랫폼을 확대하게 됐다. 경상북도는 시즌1 공개에 이어 오는 9월 시즌2를 넷플릭스에 선보일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는 시즌3 제작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강치 아일랜드」는 독도에서 출발해 더 넓은 바닷속 세계로 확장되는 해양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독도 앞바다 마법 학교에 다니는 초보 마법사 강치들이 바다를 지키는 대마법사로 성장해 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독도를 문화적 스토리가 살아 숨 쉬는 친근한 섬으로 그려내며 미래 세대들에게 독도의 의미와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북도는 최근 울릉크루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객실 내 강치 전용 상영 채널 운영, 강치 테마 공간 조성, 굿즈 판매 등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가 정부의‘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 전략에 발맞춰 구미를 중심으로 대경권 반도체 소부장 혁신거점을 구축하는 한편, 국방반도체 실증 인프라 조성을 통한 국가 공급망 안정과 안보 강화에 앞장선다. 정부는 지난 6월 29일 청와대에서 열린‘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AI 산업혁명 시대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반도체 ▲피지컬 AI ▲AI데이터센터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는 수도권 단일 생산거점만으로는 전력·용수·부지 등의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반도체 성장거점 전국화’전략을 제시하고 ▲수도권은 메모리 생산거점 ▲서남권은 제2 생산거점 ▲충청권은 패키징 거점 ▲동남·대경권은 소부장 혁신거점으로 육성하는 국가 반도체 권역별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기존 반도체 산업기반을 보유한 구미를 중심으로 대경권을 핵심 소부장 혁신거점으로 육성하고, 방산 특화형 시스템반도체 시험·평가 및 소재·부품 실증 인프라 구축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는 경북이 대한민국 반도체 공급망 안정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18일 구미시에 있는 경운대학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총 50팀,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천 역량을 기르고, 학교 현장에 생명존중과 응급처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5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학교에서 익힌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교육의 성과를 겨뤘다. 대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팀들은 심정지 발생 상황을 자유롭게 구성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한시간 8분 이내에 환자 상태 확인, 119 신고 요청, 심폐소생술 시행,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응급처치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수행했다. 평가는 심폐소생술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심폐소생술 시행의 정확성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능력, 상황 표현의 적절성,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