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은 지난 25일 광고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광고협회는 신년 정기총회를 맞아, 안성환 의장이 광고협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부분과 광고협회 회원들의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성환 의장은 광고협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꾸준히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함께 고민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대변해왔다.

이에 대해 광고협회 회장인 김영일은 "안성환 의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함께 고민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성환 의장은 또한 "탄소중립 시대를 맞이하면서 광고협회 회원들이 현수막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이는 시대의 흐름이며, 새로운 기회로 생각할 수 있다"라며 이야기했다.

그리고 "새해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시민들을 대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