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은 새해에도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그의 첫 번째 사례로는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체육시설 부족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이재한 의원은 해당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별도의 운동기구 설치를 요청하고, 정원도시과와 협의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최근에는 광명7동 무지개어린이집 인근에 "새싹모둠소공원"에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기구 5종이 설치됐다.

인접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이재한 의원에게 “우리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해결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차량등록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어르신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어르신들이 비 또는 눈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차량번호판 교체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했다.

그동안 이 의원은 이전 행정사무감사 때부터 해당 공간에서 일하는 어르신들이 여름철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쉼터의 설치 필요성을 언급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 부서에 지속적으로 요청했고, 결국 차량등록사업소는 그늘막 설치와 접이식 어닝 등 시설을 설치해 어르신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해 주었다.
이러한 이재한 의원의 노력에 근로하는 어르신들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재한 의원은 "주민들께서 감사함을 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는 정원도시과를 포함해 관련 부서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어서 가능했던 일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하면서 의정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