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5가구와 경로당 6개소에 200만 원 상당의 떡국떡과 김 세트를 전달했다. 고길수 위원장은 “설 명절의 정을 나누고자 이 음식을 준비했다”며 “지역 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위문품 전달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정 지원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 나눔 행사와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쌀, 반찬, 된장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1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공유부엌에서 떡볶이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과 관내 청소년 6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떡볶이 만들기 체험으로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이색적인 경험으로 행복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청소년들은 안전 수칙을 꼼꼼히 숙지한 후, 요리 지도사의 상세한 설명과 시연을 보며 떡볶이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요리의 즐거움을 체험하며 맛있는 떡볶이를 완성했다. 김영란 회장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자신감 향상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설을 맞아 지난 21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에게 떡국떡을 전달했다. 서문성 빛고을 경로당 회장은 “뜻밖의 선물에 너무 감사하다”며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했다. 민병돈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즐겁고 평안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설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의 따뜻한 배려에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2동 행복나눔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1가구당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찬웅 위원장은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그들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성국 동장은 “여러분의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큰 힘을 얻고 있다”며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평생학습원 시민의 부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장단과 회원 26명이 참여해 동그랑땡, 무생채, 떡국떡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광명마을냉장고 7개소와 공동생활가정 5개소에 전달했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반찬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김봉선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정을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1년 8월 광명마을냉장고 확대 시행 이후 매월 100여 개 이상의 반찬을 직접 준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는 22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7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만두 나눔 행사’와 ‘제3회 희망나눔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사자와 가족,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사랑의 떡국떡·만두 나눔 행사는 ‘이안파트너스’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준비된 떡국떡과 만두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 회원 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이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희망나눔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도 열렸다. 장학금은 ‘CPC KOREA’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최영숙 지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장애인들과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 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열 장애인복지과장은 “나눔 행사와 장학금 전달식을 위해 애쓴 후원자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24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새마을시장 등 명절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선물용·제수용 품목으로 원산지 미표시와 허위표시 등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 철저한 관리에 나선다. 원산지 표시 위반 시 허위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하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시는 판매자들이 원산지 표시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사전 계도를 병행하고 있다. 이종한 도시농업과장은 “안전한 먹거리 유통과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은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일”이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광명형 공공자전거 이름과 브랜드 디자인 선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한다. 시는 오는 2월 3일까지 공공자건거 통합브랜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공자전거는 공공목적으로 구축한 자전거 공유서비스이다. 시민 편의와 교통 수요 분산,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여러 지자체가 도입해 운영 중이다. 시는 광명형 공공자전거 개발을 위해 지난해 11월 ‘공공자전거 통합브랜드 개발 용역’을 착수하고, 올해 하반기 공공자전거 100대 시범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공공자전거 이름 후보로 ▲광명이 ▲빛타 ▲광클 ▲비츠로 등 4개가 제시됐다. 후보는 용역, 자체 설문, 공공디자인 협의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우선 ‘광명이’는 광명시 자전거를 의인화한 이름으로 사람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친근한 의미를 담고 있다. ‘빛타’는 광명(光明)시를 상징하는 ‘빛’과 자전거를 ‘타’다를 결합한 이름이다. 빛나는 광명시를 자전거로 곳곳을 누빌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광클’은 광명시와 자전거의 영어 단어(Bicycle)를 결합한 단어로 열정과 마니아적 감성을 표현하는 이름이다. 마지막 후보인 ‘비츠로’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국무조정실과 협업해 기아 오토랜드 광명 공장(이하 기아 공장)의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현실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은 개발제한구역 내 개발로 인해 훼손될 수 있는 환경, 생태계, 경관 등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시는 그간 기아 공장의 기업활동과 신규 투자의 걸림돌이었던 과도한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부과율을 낮추고자 국토교통부에 제도개선을 수차례 건의했다. 기아 공장처럼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에 설립된 공장 대상으로 부담금 부과율을 낮추자는 건의는 다른 시설과의 형평성 이유로 수용되지 못했다. 이에 시는 2023년부터 국무조정실에 애로사항 해결을 요청했고 여러 차례 협의 끝에 지목을 대지에서 공장용지로 변경해 부담금을 감경하는 절충안을 마련했다. 공장용지로 변경되면 부담금은 6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시는 기아 공장과 협의해 올해 상반기 내 지목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에 대한 부담이 낮아지면서 기업의 미래산업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불합리하거나 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0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다양한 식료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김, 미역, 떡국떡, 가래떡, 만두, 참기름, 들기름 등 다양한 품목이 준비됐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최명숙 회장은 “이번 행사로 주민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의 참여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와 주민들의 헌신과 참여로 사랑의 나눔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며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고 보살피는 소하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자회 수익금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김치 담그기 행사에 전액 사용된다.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2002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에 김치를 제공하며, 푸드뱅크, 희망풍차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