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중심 사업 활성화와 청소년 관장제 교류를 위한 수도권 5개 청소년수련시설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주도 활동의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고, 청소년관장제 활성화의 공동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의왕시청소년수련관(청소년관장 김세은)을 비롯해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안산상록청소년수련관 ▲천호청소년문화의집 ▲중구청소년센터 총 5개의 경기‧서울 지역 청소년수련시설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소년관장제 운영 노하우와 정책 수행 경험 공유 ▲청소년 자치‧참여기구 교류 활성화 ▲청소년 중심 사업 협력과 정보교류 등에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세은 청소년관장(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을 넘어 다양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고 협약 체결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시범 사업으로 제1대 청소년관장을 선출했으며, 청소년관장 공약 활동, 대외 네트워크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부모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이날 특강은 베스트셀러 ‘멘탈이 강한 아이가 결국 해냅니다’ 의 저자 임영주부모교육연구소 임영주대표가 ‘멘탈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행복한 부모’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양육에 대한 고민으로 한 자리에 모인 참가자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육아의 공감과 지지, 그리고 자신의 행복에 대해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많은 분들이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을 것”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여러 고민을 해결하고, 나 자신이 더 행복한 자녀 양육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잔디광장에서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연주회 ‘타임캔버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의왕시청소년재단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간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는 특별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대표 오페레타 곡을 비롯해, 영화와 드라마 OST,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공연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한림예술고등학교 '홍밴드'의 재즈 공연까지 더해져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청소년들의 연주 실력이 놀라웠다”, “아울렛에서 이런 클래식 공연을 접할 수 있어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꿈누리오케스트라 곽예찬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무대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고, 지역 주민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고천동주민센터는 지난 13일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장애인 노인가정에 에어컨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기후 위기 속 폭염으로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에어컨을 지원받는 대상의 가정은 고령과 장애로 더위에 특히 취약한 상황이었으며, 이날의 에어컨 지원은 의왕시 이사업체인 ‘다해주는 이사’의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가능하게 됐다. 이날 에어컨 설치는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졌으며, 사용법 안내 및 작동 상태 점검까지 책임감 있게 진행됐다. 노미경 고천동장은 “이번 에어컨 지원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변상균 다해주는 이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더위에 힘들어하시는 어르신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봉사활동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고천동주민센터가 추진한 활동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1일 ‘탄소중립 생활실천 6월 두발로 Day’행사에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적극 알렸다. 이날 홍보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의 주요 역할과 서비스에 대한 홍보물 및 전단지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두발로 Day 행사를 찾은 시민들은 현장에서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은 직접 홍보 부스를 방문해, 행복마을 관리소 운영 상황을 점검했으며, 시민들에게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의 필요성과 운영 취지를 직접 설명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공익적 취지에 맞춰,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의 활동이 시민들의 일상속에서도 의미 있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현재 오전동, 내손2동 2개소에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리소를 통해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 취약계층 지원, 공구대여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21일 학의천 시민쉼터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주)가 주최하고 (사)의왕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 탄소중립 생활실천‘두발로 Day’”라는 주제로, 기업의 ESG 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시민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두발로 Day에 참석한 500 여명의 참여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후 학의천 시민쉼터에서 출발하여 청계천 산책로를 따라 청계동주민센터와 청계인도교를 거쳐 다시 학의천 시민쉼터로 돌아오는 약 5㎞ 코스를 함께 걸었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위한 ‘의왕시 탄소제로 챌린지’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줍깅’ 캠페인 등에도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성제 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두발로 Day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본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의왕시 2045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성제 의왕시장 주재로 지속가능발전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용역 추진상황과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의왕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2022.7. 5.)과 의왕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 제정(2023. 9. 27.)에 따라 추진되는 법정 계획으로, 시는 지난 4월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는 국가 및 경기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의 연계성, 의왕시 도시 여건 분석 등을 통해 마련된 ▲의왕시 지속가능 발전 비전과 목표 ▲42개 세부 목표 ▲67개 지표(안) 등이 제시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계획(안)에 대한 보완 사항을 제언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미래세대까지 아우르는 우리시의 지속가능 발전의 청사진이 제시될 것”이라며 “의왕시가 환경·경제·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선도 도시로 나아가는데 ‘2045 의왕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19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미경 강사의‘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한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미경 강사는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기 위한 자기 성장과 동기부여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 시민들로부터 큰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미경 강사는 “이제 100세를 사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대”라며 “현재 나이에서 17살을 빼는 것이 나의 라이프 스타일 나이임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나이에 맞추어 살아가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나답게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특강과 함께 의왕학습레일(시즌2)의 사업설명회가 개최됐다. 시는 맞춤형 평생 학습을 제공하는 ‘의왕시민대학’, 시민들의 지식과 지혜 공유를 유도하는 ‘의왕 인생도서관’, 각종 평생 학습 사업에 직접 참여하게 되는 ‘전략적 파트너 양성 학교’등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특히,‘매일 새로운 나를 만나기 위한 법’으로 변화하는 세대에 발맞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프로그램은 도심 속 천연 쉼터로 사랑받아 온 바라산자연휴양림의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길 명소를 시민과 이용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휴양림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배부되는 스탬프 투어 지도를 받아 ▲음이온 폭포를 시작으로 ▲생태습지원 ▲나무 나이테 ▲숲길 전망대 ▲피톤치드 숲 ▲잣나무 군락지 등 총 6개 지점을 연결한 숲속 탐방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탬프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으로, 휴양림 탐방의 즐거움과 함께 소소한 만족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림치유사와 숲 해설가가 동행하는 사전 예약 투어도 이번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돼, 보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자연 해설과 힐링 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스탬프 투어를 통해 자연휴양림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고, 숲길을 걸으며 나무와 풀 향기를 만끽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다. 의왕시 상주오케스트라인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장명근)의 서른네 번째 정기연주회에서는 누구나 한번 쯤 귀에 담아 본 영화 속 명곡들을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로 재해석하여 감동과 추억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초여름 저녁에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시네마 천국”, “미션 임파서블”,“러브스토리” 등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의 영화 테마음악은 물론, 독창적인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감성이 가득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싱그러운 초여름의 감성을 충전하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속에 문화예술이 풍성하게 살아 숨쉬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무료 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