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3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 교통, 의료, 청소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또한 모처럼 긴 연휴에 가족, 이웃, 친구 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보건 의료·재난 안전 분야 대응반 24시간 가동 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시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해 각종 재난 상황에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 비상급수반도 연휴 내내 운영한다. 누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2025년 9월 18일(목), 밝은치과 윤순임 이사장, 밀알예술봉사단 윤순남 단장, 가수 성경엽, 가수 최병준으로부터 “함께하는 온(ON) 마을축제 – 밀알예술봉사단과 함께하는 한가위 특별 노래자랑”을 위한 후원물품 치의약품, 라면 50박스, 의류 50벌, 백제쌀국수 150개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2025년 추석 기념 “함께하는 온(ON) 마을축제 – 밀알예술봉사단과 함께하는 한가위 특별 노래자랑”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후원품 전달을 주선한 광명시 홍보대사 박시영(KBS 탤런트)과 후원자 밝은치과 윤순임 이사장, 밀알예술봉사단 윤순남 단장, 가수 성경엽(일엽편주, 미운세월), 가수 최병준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추석 맞이 기념 행사는 한가위 특별 노래자랑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이 함께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MC 광명시 홍보대사 박시영(KBS 탤런트)을 비롯하여 밀알예술봉사단(단장 윤순남), 탤런트 고희준, 가수 최병준, 탤런트 이용진, 가수 최혁이 함께하여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위한 문화공연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열리는 「광명시 홍보대사 박시영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나눔누리터와 함께 관내 1인 가구 어르신 및 폭력에 노출된 사회적 약자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 나눔’을 진행하였다. 이번 나눔은 SK슈가글라이더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센터 거점인 광명7동, 소하1동, 소하2동, 하안3동 나눔누리터 회원 30명이 채움부엌(광명7동)에서 정성껏 만든 전(煎)과 송편을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온기를 나누었다. 박승원 이사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다. 이번 나눔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준 센터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나눔누리터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추석 명절 음식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지역언론협의회(회장 정강희)는 2025년 제5회 ‘올해의 광명인 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영예로운 주인공은 ▲정치 부문 정지혜 광명시의회 의원 ▲사회·복지(개인) 부문 김광조 하림성 대표 ▲문화 부문 나기수 한국영화인협회 경기도 광명지부 회장 ▲공무원 부문 이현우 광명시 자원순환과 부팀장이 선정됐다. ‘올해의 광명인 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헌신한 개인·단체의 공로를 시민 추천을 통해 공정하게 선정해 시상하는 지역 대표 상이다. ▲ 정치 부문 – 정지혜 광명시의회 의원 정지혜 의원은 합리적 리더십과 공정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예산 감시자로서 엄정한 역할을 다하고, 시민 안전과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며 성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정치적 이해득실보다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정책 활동은 모범적 사례로 높게 평가받았다. 정책의 실효성을 꼼꼼히 분석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실천해 온 점이 수상 이유로 꼽혔다. ▲ 사회·복지(개인) 부문 – 김광조 하림성 대표 김광조 대표는 20여 년간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대표적 인물이다. 코로나19 시기에도 외부 출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새마을부녀회·협의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밥상을 차렸다. 2025년 경기도보조금지원사업 우리동네 행복밥상이 23일 오전 9시 새마을회관 2층 채움부엌에서 세 번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새마을부녀회·협의회가 주관했다. 우리동네 행복밥상은 어려운 이웃과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고립된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소년·소녀 가장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멘토링 체계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안진 광명시새마을협의회장, 박연진 광명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 회원 20여 명과 다문화가정봉사자 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와 짱아찌를 관내 다문화가정 100가구와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안진 협의회장과 박연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은정 광명시가족센터장은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시는 광명시새마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일직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상품권을 전달하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송문섭 위원장은 “추석 음식을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모든 이웃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숙 동장은 “매 명절마다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추석에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 일촌맺기, 저소득 가정 도시락 지원과 안부 확인, 가족 외식비 지원, 크리스마스 케이크 나눔 등 다양한 특화 사업으로 지역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위원 1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찾아가는 컨설팅 교육 지원으로 마련했다. 사회복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핵심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주민복지 리더로서의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송문섭 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영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앞장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꾸준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이어가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 일촌맺기, 저소득 가정 도시락 지원을 통한 안부 확인,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전달, 가족 외식비 지원, 크리스마스 케이크 나눔 등 다양한 특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 한부모·장애인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95가구와 경로당 6개소에 200만 원 상당의 김 세트를 전달했다. 고길수 위원장은 “광명6동 주민들을 위해 흔쾌히 후원해 준 후원자들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이 가득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 나눔 행사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으며, 식료품 나눔과 직접 담근 된장 지원 등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시민 먹거리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편의점과 무인식품판매점 대상 위생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최근 편의점과 무인점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조리식품 안전관리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이번 점검은 편의점(휴게음식점)과 무인식품판매점(아이스크림·과자 판매점 등) 총 18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 관리 상태 ▲식품 취급의 위생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편의점에서 조리·판매되는 커피, 튀김, 빵 등 조리식품은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위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시는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이나 검사 부적합 업체는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업소인 만큼 더욱 철저한 점검을 이어가 안전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철산동 일대 침수 방지 시설인 철산배수펌프장 유수지 유입구에 수문을 새로 설치해 주민 안전과 생활 환경을 개선했다. 시는 이번 조치로 강우 시 오·폐수 유입 차단은 물론, 평상시 악취와 설치류 유입 방지 효과까지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실제로 지난 7월 설치 이후 두 달간 8차례 비가 내렸지만 우수·하수 유입은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 결과 유수지 바닥 청소와 폐기물 처리 비용이 크게 절감되는 성과도 거뒀다. 철산배수펌프장은 2019년 노후 유수지를 개선하며 테니스장, 농구코트, 풋살장 등 체육시설을 함께 조성해 주민 편의시설로 활용해 왔다. 그러나 비가 내릴 때마다 하천 수위가 조금만 올라가도 유수지 안으로 우수와 하수가 유입돼 안전 우려가 제기됐다. 하수와 함께 슬러지와 생활 쓰레기가 흘러들어와 비가 그친 뒤에도 체육시설 이용이 어렵고, 악취와 미관 훼손 문제로 민원이 빈번히 발생했다. 이에 시는 경기도 안전환경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7월 말 유입수문을 설치했다. 새 수문은 강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