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일과를 마친 시민에게 휴식과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관내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기회를 주고자 진행하는 2024 시민예술제 시즌 가을‘플러스 버스킹’ 참여자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개인 및 단체에는 소정의 공연비와 공연에 필요한 기본 시스템을 지원하고,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최대 3팀씩 광명시 철산역 부근 인생플러스 센터 앞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신청 자격은 광명시에 거주 및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로, 대표 신청자의 경우 광명시 거주 또는 생활권자로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음악 △댄스 △마술 △서커스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이며, 접수 마감 후 심사를 통해 10월 초 8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 및 개인은 (재)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초기에 수동 조작해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와 화재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도와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이러한 시설은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주변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는 “소중한 가족과 지인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10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계기관과 함께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광명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건축구조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펼쳤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아케이드 내·외부 마감재 적정성 ▲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과 전기기기 접지 상태 ▲가스용기 보관 실태와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와 소화전·방화셔터 작동 여부 등이었다. 점검에 참여한 정순욱 부시장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소방, 전기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50가구에 가구당 6만 원씩 광명전통시장 이용권 총 300만 원어치를 후원했다. 나준현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통시장 이용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앞장서서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중․장년층, 주거취약계층이 많은 동 특성을 고려해 ▲독거노인 생신 잔치 ▲공방 체험 ▲주거취약계층 목욕탕 이용권 ▲1인 가구 안부 확인 등 특성화사업으로 지역의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9~10일 양일간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4년 추석맞이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미역, 김, 다시마, 들기름, 참기름 등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많은 주민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포도는 준비했던 37상자가 당일 모두 매진되는 등 인기를 얻었다. 황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인기가 많았다”며 “새마을 단체원들과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바자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한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2동 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방역 활동과 함께 밑반찬 나눠주기 봉사, 복날 삼계탕 봉사 등 취약계층에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는 지난 9일 ‘추석맞이 사랑의 행복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안3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유관단체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해 김을 전달했다. 행사 이후에는 하안3동 누리보듬단과 마을안전돌보미가 가정 방문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김을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이정우 하삼행복센터 회장은 “이웃과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후원기관을 확대해 더 많은 이웃에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와 하안3동 유관 단체원으로 구성된 하삼행복센터는 2009년 출범 이후 매달 모금한 후원금으로 2천607세대에 4천857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는 이른 아침부터 동 주민센터에 모여 손수 만든 김치를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 등 45가구에 전달했다. 최명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김치를 준비했다”며 “주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한 김치를 만들고 안부를 물어봐 준 적십자봉사회에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독거 어르신에게 힘이 됐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2002년부터 매년 김치나눔행사를 23년째 진행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9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와 금호어울림아파트 단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기나눔 기금모음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에서는 참기름, 들기름, 참깨, 땅콩, 멸치액젓, 미역, 다시마, 김, 더덕 등 추석 명절 요리에 주로 쓰이는 식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수익금은 전액 연말 진행할 김장김치 나눔 행사 재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했으며 올해는 설맞이 떡국떡 선물 전달, 제52회 어버이날 맞이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 나눔, 고추장 담그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경 동장은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다양한 봉사를 해온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소하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제공한 온누리상품권은 일직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박효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기쁨과 행복 가득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정임 동장은 “명절을 맞아 나눔 실천에 힘써주시는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추석에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즐거운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한끼나눔 식사 지원 행사 및 안부 확인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광명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의 ‘집에서 환경보호 실천하자! 친환경 리빙백서 뉴디즈’와 푸름청소년활동센터의 ‘청소년생태복원활동 두뼘 탄소저감 정원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환경교육법 제21조에 따라 시민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평가해 지정된다. 광명시는 2023년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터생태교육센터 생태교육프로그램’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그린뉴딜 뉴디’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된 후 이번 지정으로 현재 총 4개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집에서 환경보호 실천하자! 친환경 리빙백서 뉴디즈’는 무심코 넘어가는 환경문제를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백서로 담아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을 위한 실천을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생태복원활동 두뼘 탄소저감 정원만들기’는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깨닫고 두뼘 탄소저감 정원을 직접 만들어 탄소중립 실천가가 되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추후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 중인 물 환경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