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4년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박승원 시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4일 광명메모리얼파크, 광명동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연휴기간 중 근무하는 현장 근무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한 현장 점검이 목적이다. 이날 박 시장은 먼저 메모리얼파크를 찾아 명절 연휴 현장 근무자와 자율방범연합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추모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대비해 차량 관리 및 방문객 안내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박 시장은 “명절 연휴 동안에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근무에 임해주시는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명절 동안 많은 추모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니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시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메모리얼파크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정상 운영하며, 사전 안내와 홍보를 통해 방문객의 집중을 분산시키고, 방문 차량 관리를 위해 자율방범연합대원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이어서, 연휴기간 동안 정상운영하는 광명동굴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는 13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미국 댈러스협의회와 광명시협의회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댈러스협의회 자매결연 협약식과 광명문화탐방을 개최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은 박덕수 간사의 사회로 ▲개회식 ▲광명시협의회와 댈러스협의회 자매결연식 ▲미국 댈러스협의회 통일 활동 영상 시청 ▲양 협의회 자문위원 상견례 ▲광명동굴, 광명전통시장 등 문화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은 한반도의 번영을 꿈꾸며 상호 교류를 통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양 지역 간 상호 우호 증진을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오윤배 광명시협의회장은 “우리 민족의 과제인 평화통일 사업에 국내와 해외 구분이 있을 수 없다”며 “같은 역사적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는 양 협의회가 함께 진정한 협력의 틀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오원성 댈러스협의회장은 “양 협의회 간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 일에 민족의 이해와 지지를 높여 자유민주주의에 기반을 둔 통일을 위해 힘쓰겠다”며 “또한 미래 세대가 학습 기회를 통해 세계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민주평통댈러스협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소방서가 13일 경기도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The 도민 곁으로’라는 주제로 소방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정호, 유종상, 김용성, 조희선 의원 등 총 4명의 경기도의원이 참석했으며, 남성 ․ 여성 의용소방대장도 자리를 함께해 광명시 소방 안전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소방서는 ▲23~24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전국 1위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 ▲24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C그룹 ‘장려’ 등 2024년 상반기 주요 성과를 보고하며, 하반기에 추진할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광명119안전센터 영구청사 이전계획을 비롯해, 전기차 충전시설 및 숙박시설 화재진압대책 등 화재 예방·대응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의사 파업과 관련해 응급환자 이송 대책을 점검하며, 지역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이종충 서장은 “앞으로도 도의회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도민 안전을 위한 도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9월 16일부터 9월 27일까지 추석명절기간동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 공직기강 점검은 추석연휴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대면ㆍ비대면으로 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무단 지각·결근·장기 이석 등 복무위반 행위 ▲공사 물품 등의 사적 사용 행위 ▲명절 인사 등의 명목으로 금품·향응·선물 등 수수 관련 위반 행위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10가지 제한ㆍ금지 행위 등이다. 위반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비위행위 적발 시에는 단호히 조치할 예정이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직원들의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발생 우려가 있는 비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이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선제적이고 정기적인 공직기강 점검활동을 통하여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윤리경영의 고도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경기도 최고 청렴 도시’ 로 우뚝 섰다. 시는 2024년 13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경기도가 2012년부터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와 부패 방지 노력, 청렴시책 개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결과를 4,5급 공무원의 직무성과에 가점 지표로 반영해 고위공직자의 청렴 유지 및 솔선수범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계단 상승한 2등급을 기록했으며, 경기도 주관 시군종합평가에서 청렴도 부문 S등급, 지난 4월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렴 행정을 위해 전 공직자가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청렴공감 토크쇼 ▲찾아가는 청렴교육 ▲청렴표어 공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렴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수상은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한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룬 결실”이라며 “다양한 청렴 정책을 지속 추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9월 11일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2024 추석맞이 후원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식품제조·가공업협회, KB국민은행, 희망친구 기아대책, ㈜일신테크놀로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진행했으며, 식품 및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추석선물 꾸러미를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115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2009년부터 매년 명절 후원나눔행사에 동참하고 있는 광명시식품 제조·가공업협회 김대영 회장과 이영면 명예회장, 광명시청 위생과 나기효 과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대영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속 회원들과 함께 매년 명절마다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지역 내 이웃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준 후원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나눔의 온기를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가족센터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이 제출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에서 RE100 랜드마크 조성사업 예산의 운용 방식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검토를 주문했다. 경기도는 RE100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대를 위해 신축 중인 경기도서관에 RE100 랜드마크 조성에 필요한 예산 20억 9,000만원을 일반회계로 수립했으나, 올 해 “기후대응기금” 운용계획을 변경해 사업을 진행하고, 일반회계로 성립된 사업비는 전액은 감액하는 추경안을 제출했다. 유종상 의원은 “예산 수립 과정에서 규정을 제대로 검토하지 못해 일반회계로 성립된 사업비를 일 년 가까이 사용하지 못한 것도 문제지만, 성립된 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기금을 사용한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유종상 의원은 관련 내용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에게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향후 상임위 위원들과의 적극 소통을 주문했다. 유종상 의원은 “특정 사업에 예산이 성립되면 다른 사업을 위한 예산이 줄어드는 만큼 효율적 재정 운용을 위해 예산편성에 있어 철저한 사점 검토가 있어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소방서는 13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하여 비응급 환자의 119 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119 신고 시 환자의 상태 파악을 위해서는 구급 대원의 출동이 불가피하며 비응급환자 신고 출동으로 응급환자의 골드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 되면서 의료진 부족에 따른 응급실 축소운영‧중단의 상황에서 응급환자 대응을 위한 119구급대의 출동은 필요하다. 병·의원 진료가 제한되는 추석 연휴 동안 출동 건수는 평소 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비응급환자의 119 신고 자제가 더욱 절실하다.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는 ‘비응급환자인 경우에는 구급 출동 요청을 거절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있다. 비응급환자란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다만, 38도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혈압 등 생체징후가 안정된 타박상 환자 ▲술에 취한 사람(다만, 강한 자극에도 의식이 회복되지 아니하거나 외상이 있는 경우 제외) ▲만성질환자로서 검진 또는 입원 목적의 이송 요청자 ▲단순 열상 또는 찰과상으로 지속적인 출혈이 없는 외상환자 ▲병원 간 이송 또는 자택으로의 이송 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1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직접 만든 송편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김용덕 회장은 “지난 9일 바자회 행사에 이어 송편 나눔까지 봉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이웃들이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송편을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매번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 “우리 마을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챙기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2일 소외된 이웃의 풍성한 추석을 위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4kg 쌀 50박스를 전달했다. 김광익 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정을 나눠 작게나마 위로하고 싶었다”며 “모든 주민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쌀을 준비해 준 자율방재단원에 감사하다”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자율방재단에서는 명절마다 취약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