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에서 ‘광명도시공사, 찾아가는 차량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차량 점검은 기아자동차와 협력하여 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 이용 차량 대상으로 진행되며, 차량 기본성능 점검(엔진오일 교체 확인,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체크 등) 및 기본 소모품(와이퍼 교환, 워셔액 보충) 교환 또는 보충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 점검 서비스는 10월 2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차량 점검 서비스 제공함으로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의견을 더욱 가까이 들을 수 있는 기회 ”라며“앞으로도 공사는 주차장 이용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공연예술 유통 사업 '음악극 적로'를 오는 11월 23일(토) 오후 3시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음악극 적로’는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두 대금 명인 박종기와 김계선 그리고 기생 산월이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두 대금 연주자의 뛰어난 음악성과 그들의 예술혼을 한국 대표 극작가 배삼식의 극작으로 선보인다. 대금 산조 창시자이자 ‘진도 아리랑’ 창작가 박종기(1880~1947)는 조선 성악연구회에서 당대 최고의 명인, 명창들과 함께 활동하며 창극의 전성기를 이끌어냈다. 그의 동료인 김계선(1891~1943) 또한 조선 시대 궁중음악 기관인 장악원을 계승한 이왕직아악부 소속 대금 명인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인물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 사업 '공연예술 유통 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일제 강점기를 관통한 두 대금 명인을 극적 인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필멸의 소리로 불멸의 예술을 꿈꾸던 예술가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단순한 소리를 넘어 잊혀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 이하 센터)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자원봉사교육 진행으로 자원봉사 가치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교육강사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교육강사봉사단’ 신규 단원 모집을 통해 교육 재능 봉사자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자원봉사교육을 강화하고자 ‘2024 교육강사 양성과정’(이후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양성과정은 11월 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교육강사의 역할, 러닝퍼실리테이션, 스피치 및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의 교육 내용으로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에 진행할 예정이다. 양성과정 수료자는 센터 ‘교육강사봉사단’ 으로 활동하며, 전문 자원봉사 교육강사로서 관내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학교 대상 자원봉사교육 진행을 통해 자원봉사 가치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영준 센터장은 “시민들이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원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교육강사봉사단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강의 재능나눔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하는 전문 자원봉사 교육강사로 활동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이사장 박승원, 대표이사 박성숙)는 지난 19일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과 대리석광장에서 청소년 100명이 기획하고 준비한 ‘2024년 광명시 청소년동아리 축제 ‘청빛’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4년 청소년동아리 축제 활성화 지원 사업 일환으로 경기도와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가 주관했으며, 청소년미디어센터가 협력한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축제기획단 ‘빛나리’와 청소년동아리연합회‘미르’ 청소년 100명이 7월부터 기획하고, 워크숍, 공연연습, 프로젝트 준비 등을 거쳐 준비한 축제여서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 본 행사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미디어센터 ‘청소년미디어기획단’ 영상 중계로 활기차게 시작했고 ▶ 프로젝트(체험) ▶개회식 ▶스포츠스테킹 이벤트 ▶청소년 공연 순으로 진행 됐다. 청소년 동아리 ▶‘베이커리빈’은 빛나는 카페를 ▶‘Dice’은 직업놀이 ▶‘왓츠업’은 키링 만들기 ▶‘주인장’은 디딤 네 컷 사진 찍기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고. ‘빛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오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체육인 기회소득’ 2차 신청을 받는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활동으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들에게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신청 기간이다. 지급 대상자는 10월 2일 기준 19세 이상 광명시민으로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20%(월267만4천134원) 이하이고 일정 자격을 충족하는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등 체육인이다. 지원을 원하는 체육인은 신청인 본인이 경기민원24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본인 또는 위임받은 대리인이 서류를 지참해 시 체육진흥과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사회보장제도로 지원받는 신청자는 체육인 기회소득을 지급받을 경우 수급자격 또는 급여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복지담당자와 사전에 상담해야 한다. 이번 신청분은 개인별 소득인정액 확인 등을 거쳐 11월 중 지급되며, 1차 선정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강원식 체육진흥과장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고시원 방역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시원 거주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은빛사업단과 협력해 진행한다. 고시원 방역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금과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정 후원금(CMS)으로 지원되며, 10~12월 총 3회 실시될 예정이다. 방역 후에는 고시원 거주자들에게 간단한 위생 관리 방법을 안내해 장기적인 생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최효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고시원 거주자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앞으로도 고시원 거주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는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평생학습원에서 환경교육 활동가 및 강사를 대상으로 ‘내 손으로 만드는 환경동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환경 주제 동화 창작을 목표로 하며, 특히 동화의 내용과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삽화 없는 동화 창작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6회차로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다. 1~2회차는 ‘지구애나비’ 김지유 대표가 환경 그림책을 창조적으로 재구성하는 방법과 환경 문제에 도움이 될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방법을 중점적으로 강의한다. 3~6회차는 '서프라이즈 가족' 김미희 동화 작가가 환경과 더불어 사는 세상의 중요성을 주제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토리를 창작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교육은 참가자들이 완성한 동화를 발표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으로 20명이며,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웹자보의 큐알(QR)코드를 스캔하거나 네이버 폼에 접속해 가능하다. 모든 회차에 출석한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환경교육센터에 전화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원은 제289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제5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최근 입주를 앞두고 있는 재건축 및 재개발 지역에 "현장 민원실" 운영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입주민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KTX 역세권 5개 단지에서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안 의원은 이동 민원실에서 다음과 같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 등(초)본 및 인감증명서 발급 ▲폐기물 스티커 판매 등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는 안 의원의 제안을 좋은 아이디어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동 민원실 운영을 단지의 상황에 따라 요일이나 기간을 정하여 진행하는 방식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접근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올해와 내년에 입주할 예정인 단지는 다음과 같다. ▲철산 8, 9단지: 3,804세대 (2025년 5월) ▲철산 10, 11단지: 1,490세대 (2026년 1월) ▲1구역: 3,585세대 (2025년 12월) ▲2구역: 3,344세대 (2024년 12월) ▲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내달 15일까지 시민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제보 대상은 △시 행정의 위법·부당 사항 △주요 시책 사업의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등이다. 제보 방법은 의회 누리집에서 행정사무감사 시민의견 접수 게시판 또는 의회사무국 의사팀에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제보 내용이 △개인의 사생활 침해 △계속 중인 재판, 수사 중인 사건에 관여할 목적을 포함할 경우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의회가 집행부에 행사하는 감시권 가운데 하나로 매년 11월 25일부터 9일간 집행기관의 사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벌인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시설관리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민이 이용하는 공사 시설물에 대하여 불편 사항과 안전 취약사항을 시민의 입장에서 점검하기 위하여 대면ㆍ비대면으로 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중점 감사사항은 ▲관계법령 및 조례, 공사 규정 등 법규 준수 여부 ▲안전관리 현황 ▲홍보시설물 점검 ▲사장 방침에 따른 안전관리내역 준수 및 개선 이행 여부 등이다. 위반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사하고 비위행위 적발 시에는 단호히 조치할 예정이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겨울이 오기 전 전사적인 차원에서 공사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써 이번 시설관리 종합감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자체 감사를 통하여 시민의 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윤리경영의 고도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