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이 의정·행정대상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 내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을 선정하여 그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재한 의원은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의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올해만 해도 「광명시 부모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와 「광명시 초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조례」 등 10개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25개의 조례안을 공동발의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현장 중심에서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수상 소감에서 이재한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 분권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박 시장은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평화포럼’ 2부 발제자로 나서 광명시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연대의 노력과 평화를 위한 협력 방향을 발표했다.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기후평화와 지속가능한 한반도 협력의 과제’를 주제로 남북교류협력에서 평화와 기후위기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시장은 “평화와 인권은 동일하며, 기후 위기 대응 역시 이러한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폭염, 가뭄 등 기후 충격에 가장 큰 피해자이자 에너지 소외계층이 생활 취약계층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면서 “지방정부가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절한 예산을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며 “정부가 에너지 분권과 재정분권을 해줘야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정책을 시도하고 있으나, 시민 사회와 가장 밀접하게 호흡하며 시민의 기후 행동을 이끄는 지방정부와의 협업이 부족하다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 박 시장은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에 기후 위기를 극복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공연장에서 ‘2024년 광명시 주민자치회 감사 교육’을 진행했다. 광명시는 주민세 개인분을 재원으로 주민세 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사업 추진 주체인 동별 주민자치회가 보조금을 투명하고 적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회 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회계 및 운영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내용은 회계제도 일반에 대한 이해, 보조금 관리 및 집행에 관한 사항, 각종 감사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감사는 “보조금 집행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해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투명하고 적정한 회계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영 자치분권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각 동 주민자치회가 올바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감사 위원들의이 귀중한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월 31일 철산동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이동노동자 대상 ‘찾아가는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시간 고된 노동과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 간이 검사, 생활 습관 개선 상담, 체성분 검사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노동자는 “시간을 내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평소 자주 방문하는 쉼터에서 검사와 상담을 모두 받을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동노동자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이 건강하게 노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관내 14개 병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지도‧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유행 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및 조리 공정별 위생관리 상태 확인 ▲조리도구와 조리 종사자 대상 미생물 간이 검사(ATP검사)를 통한 위생 수준 평가 ▲업소별 맞춤형 교육자료 제공 및 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등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이며, 감염력이 강해 식품 섭취 외 경로로도 집단감염이 가능하다”며 “식품 취급 시설에서는 조리 종사자 건강 상태 상시 점검, 손 씻기 철저, 구토물 발생 시 신속한 제거, 주변·공용시설 소독실시 등 개인 환경위생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는 지난 31일 ‘광명의 공정여행 팸투어-나의 리더, 나에게’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광명의 문화, 역사, 물적․인적 인프라를 연결해 지역과 여행자가 서로 존중하고 상생할 수 있는 4개의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4개 프로그램은 각각 ▲어른이 되는 시간 ▲나의 리더, 나에게 ▲나를 돌보는 인문학으로의 체크인 ▲공정무역으로 만나는 공정한 일상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로 시민에게 휴식을 주는 구름산 산림욕장 맨반걷기 ▲카페 보니또에서 주인장의 맛깔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맡김 차림 식사 ▲오리 이원익 선생의 정신이 깃든 충현박물관 탐방 ▲충현박물관 관감당에서 ‘만드는 박물관’의 업사이클링 체험 등에 참여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공정여행을 통해 광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소속된 협의회에서 광명 공정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광명의 물적·인적 자원과 스토리를 연결하여 프로그램을 개발,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회계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업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 함양과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 찾아가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류건석 강사는 회계 담당자들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사항들과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회계제도의 이해, 예산편성, 세출예산 집행 절차, 계약 실무, 감사 지적사항 등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옥 회계과장은 “회계 담당자가 업무를 깊게 이해하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 운영과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업무 공무원 대상 2024년 특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속․공정․친절․적법한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원토지과 주관으로 감사담당관 등 4개 부서 합동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팀장과 민원 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민원 처리와 관련된 인감증명법 등 주요 법령 개정 사항, 가족관계 업무 및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 주요 감사 지적 사례 등을 다뤄 현장에서 실제로 민원 업무를 처리할 때 필요한 직무 관련 내용을 집중 교육했다. 아울러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적응해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배양했다. 특히 이들이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익힐 수 있도록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 민원 대응 지침’을 교육했다. 김형철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교육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며 “민원 담당 공무원이 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1일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벤치마킹과 정원문화 우수사례 탐방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장 역량 강화와 지역발전 아이디어 공유, 통장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통장들은 구월3동 벽화조성 우수사례를 시작으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인천대공원 등 인천의 주요 문화시설과 정원을 방문하여 선진 사례를 학습하고 경험을 쌓았다. 박영하 철산2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이번 워크숍은 철산2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서영 철산2동장은 “이번 워크숍은 통장들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철산2동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양주시 일자리경제과가 지난 31일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및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센터 설치를 계획 중인 양주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양주시에서는 센터 설치에 필요한 사항 등을 질문하며 광명시의 성공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광명시는 ▲자영업지원센터 운영 현황 소개 ▲광명사랑화폐 발행 및 성과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기타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상공인연합회 단체별 지원 ▲광명시 소상공인 현황 및 과제 등 그간 센터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광명시의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인상적이었다”며 “양주시에도 소상공인의 성장과 혁신을 돕는 센터가 설립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영만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교류를 이어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020년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를 설치해 경영환경개선사업, 스마트상점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