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8일 광명극장 일대에서 ‘2024년 광명시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했던 광명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고자 17개의 장애인 평생학습 유관 기관·시설·단체 관계자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300여 명의 학습자, 관계자, 시민들이 함께했다. 식전 행사로 ▲드론조종 및 VR 가상현실 체험 ▲친환경 모스 탈취제 만들기 ▲말랑말랑 두뇌게임 ▲티셔츠 염색 공예 체험 등 장애인 평생학습 체험 부스와 ▲평생학습원과 친구 맺고 수요조사 참여하기 ▲포토부스 등 홍보부스가 운영돼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광명극장에서는 광명시 대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삼삼오오 마을배움터’의 학습그룹 ‘비움과 채움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나의 장애는 내 인생의 플러스 알파(+α)다’를 주제로 장애공감 평생학습 특강이 진행됐고, 마음의 춤‘ 손끝의 난타’, 비어있는 꿈을 찾는 텅드럼 등 8개의 학습 성과 발표 공연도 선보였다. 이 밖에도 평생학습원 1층 전시실에서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주민자치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안산시 상록구 사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이날 이영임 사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6월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주민의 상상을 마을의 일상으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재활용쓰레기 정거장 ▲쓰레기 없는 마을축제 ▲공유박스, 공유냉장고 운영 ▲지역 단체와 네트워크 구성 및 연계 사업 추진 등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임 회장은 “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주민자치회를 운영하는 것이 매우 인상깊었다”며 “앞으로 광명7동 주민자치회도 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동 주민자치회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며 “오늘 배운 내용들을 우리 동 특색에 맞게 접목해 주민자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보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주민세 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교동면사무소, 대룡리시장 및 화개정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자치회 위원 25명이 함께했으며, 마을사업 우수사례 공유하면서 주민자치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마을사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상기 회장은 “교동면 주민자치 위원회의 훌륭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보람찬 견학이었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철산4동의 특색있는 사업을 연구하여 추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미현 동장은 “이번 벤치마킹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철산4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5일 주민세 마을사업인 ‘소확행 플리마켓’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7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행사였으며, 지역사회로부터 기부받은 겨울 의류, 유아용품, 생활 용품 등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가 판매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안3동 나눔누리터의 이미경 단장은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광명시희망나기본부를 통해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을 합니다. 그래서 지정 기탁 된 그 돈으로는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하안3동에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여러 가지 사업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 그 중 일부 오십만 원은 저희 하안3동 나눔 놀이터에서 운영하는 쌀 항아리에 일 년 동안 쌀을 거기다 넣고 있습니다” 김영래 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하안3동 나눔누리터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의 거점조직으로, 15년째 매주빵과 치킨, 돈가스를 취약 계층에 전달하며, 쌀이 급히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쌀 항아리’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7일부터 8일, 광명시새마을회는 관내 북한이탈주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궈주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광명시지방보조금 지원과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목표로 광명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했습니다. 행사에는 광명시새마을회 윤재성 지회장, 광명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안진 회장, 박연진 부녀회장 윤은숙 새마을교통봉사대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과 직원들, 북한이탈주민봉사자, 다문화가정봉사자, 우루루시민안전봉사단, 그리고 기타 여러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이틀 동안 이들은 10키로그램 140박스와 5키로그램 100박스 사랑의김장김치를 만들었습니다. 이 김치는 북한이탈주민 가정, 다문화장애인 가정, 그리고 이공 삼공 청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되었습니다. 정안진 회장은 “우리 새마을은 협의회와 부녀회가 협동하여 어려운 가정을 위해서 봉사하는 단체입니다.” 박연진 부녀회장은 “저희가 오늘 하는 김장행사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이 합심을 해서 겨울 따뜻하게 나시라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윤재성 광명시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평생학습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이날 광명시의 수상은 지난 7월 30일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지난 도시를 대상으로 3년 주기 순환평가 방식으로 실시되며, 사업운영과 성과를 평가한다. 올해는 64개 도시가 평가 대상이었으며, 그중 약 10%인 6개 도시만이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데 광명시가 선정된 것이다. 광명시는 체계적인 지역 분석을 토대로 지역에 특화된 평생학습 종합발전계획 수립, 로드맵·추진체계를 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평생학습 플랫폼 ‘광명e지’ 구축, 지자체 최초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조례 제정,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습 지원 사각지대 보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는 이번 수상과 함께 다음 재지정평가 면제, 우수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의 특전을 받게 됐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후원자가 관내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화장품 정리대 18개와 친환경 소재 물병 200개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익명의 후원자는 “예전에 사업을 하며 보유하고 있던 재고인데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했다”고 기부의 뜻을 했다.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후원품을 정리 정돈 물품이 필요한 주민과 관내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래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익명의 후원자에게 감사하다”며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는 하안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의 특색있는 마을사업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를 견학하기 위한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철원군 서면 주민공동체 대표단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인제군 기린면, 화성시 새솔동 주민자치회 대표단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날 철원군 서면 이장단과 관계 공무원 등 22명이 방문해 마을리더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최미정 하안4동 주민자치회장은 버려지는 ‘행복마을 가로수 뜨개옷 만들기’ 등 그동안 하안4동 주민자치회가 진행했던 주민세 마을사업과 자체 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행복마을 가로수 뜨개옷 만들기’는 면티로 만든 뜨개옷을 하담길(하안 9단지·10단지 사잇길)의 가로수에 입혀 마을을 꾸미고, 탄소중립도 실천하는 사업이다. 최미정 하안4동 주민자치회장은 “먼 곳에서 와주신 철원군 서면 마을 리더 방문단의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깊었다”며 “하안4동 주민자치회도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복지통장 45명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 교육생들에게 긴급지원대상자 신고 의무에 관한 법령, 긴급지원 대상자 발견 시 신고 방법, 긴급지원 대상자 보호 절차 등을 설명했다. 진명숙 소하2동 통장협의회장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6~7일 양일간 일직동파출소 주차장에서 김장을 담가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나눔을 실천했다. 매년 소외계층에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이들은 올해에도 김장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만들며 유관단체 간 유대감을 형성했고, 관내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며 이웃사랑을 느끼는 기회를 만들었다. 박은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가 만든 김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임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늘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참여해 주시는 일직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웃는 일직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