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024년 12월 26일(목) 오후 1시, 하안사회종합복지관 강당에서 하안시니어아카데미 문화가 있는 날 밀알예술봉사단(윤순남 단장)이 주최한 “밀알예술봉사단 제150회 기념 축하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온(ON)동네 복지의 빛을 밝히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박시영 광명시 홍보대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공연에는 안성환 광명시의원,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 나기수 광명시영화협회장, 이찬웅 광명새마을금고 이사장, 윤순임 밝은치과 이사장 등 다수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밀알예술봉사단 소속 인기가수들은 다양한 노래와 연주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기념 공연은 윤순남 단장을 비롯해 성경엽 수석부단장, 윤순분 사무국장, 정조명 음향감독 등 다수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하였으며, 미스터트롯 출신의 강석 가수와 최혁 가수 등도 출연하여 2시간 동안 뜨거운 열정을 쏟았냈으며, 공연 중간에는 작은 선물 추첨이 진행되어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더 큰 행복을 전달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많은 어르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지난 9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는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박시영의 Happy Time" 행사를 앞두고 마련된 자리로, 지역사회 내 후원자들의 소중한 참여로 이루어졌다.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밀알예술봉사단의 윤순남 단장이 500,000원을, 가수 성경엽(대표곡: "일엽편주")이 500,000원을 기부하였으며, 밝은치과의 윤순임 이사장이 문화복지발전기금을 후원하여 2025년 박시영의 Happy Time 행사를 응원했다. "2025년 박시영의 Happy Time"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문화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를 선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향유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지역 가수와 다양한 공연자들에게는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공연 문화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최효정 관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기부를 바탕으로 어르신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소하1동 주민자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3기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신규위원 35명과 연임위원 15명을 포함해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2년간 지역 발전과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하며,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세와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추진해 마을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갈 것이다. 박승원 시장은 “주민과 소통하며 소하1동만의 특색 있는 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주길 바란다”며 “위원들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3기 하안4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하안4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3기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신규위원 19명과 기존위원 26명을 포함해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박승원 시장은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이자, 주민이 지역의 주인이 되어 직접 참여하고 이끌어가는 민주적 과정의 상징”이라며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지역사회를 밝히는 빛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용만 하안4동 주민자치회장은 “신규위원들과 더욱 새로운 하안4동을 만들어갈 생각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이웃 만남 프로젝트 ▲우리동네 탄소중립 활동가! 친환경 비누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 교육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김장 담그기 등 다채로운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1동에서는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철산1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제3기 철산1동 주민자치회는 공개모집 21명, 당연직 1명, 연임 11명 등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며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6일 회장으로 선출된 황선영 회장은 “주민자치 위원들과 함께 주민들과 더 열린 소통을 하겠다”며 “철산1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올해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대상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시 단속하던 전년과 달리 주 1회 이상 정기적인 영치 활동을 병행해 체납자들에게 경각심을 심고, 체납액을 해소해 조세정의를 실현할 계획이다. 광명시 전 지역이 단속 대상이며, 차량 밀집 지역을 우선으로 단속한다. 특히, 광명시 차량이 아닐지라도 3회 이상 상습 체납 차량은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에 따라 전국 어느 곳에서나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이번 단속의 번호판 영치 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체납 2건 이상이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아울러 분기별 한 번씩 경기도 31개 시군과 함께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려면 위택스에 접속하거나 차세대 ARS(자동응답시스템)(전화 142-211)로 체납내역을 확인하고 지방세와 과태료를 납부해야 한다. 다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체납자는 세정과 체납관리팀으로 전화해 영치 유예를 상담받을 수 있다. 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일일명예시장’으로 활동할 광명시민 12명을 공개 모집한다. 일일명예시장은 시민주권이 일상화되는 자치시대를 위한 시민 참여행정 제도이다. 올해 일일명예시장은 민선8기 시정 가치인 ‘혁신·성장·상생 실현’을 목표로, 시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선정된 일일명예시장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정해진 일정에 따라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각종 회의와 행사에 참여해 광명시 발전 방향과 정책을 제안한다. 지난해에는 11명의 일일명예시장이 위촉돼 활동했다. 평소 시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을 원하는 시민 또는 타인을 일일 명예시장으로 추천하려는 시민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신청서 또는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2018년부터 ‘명예부시장제’를 도입해 광명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2020년부터 이를 ‘일일명예시장’으로 전환해 2024년까지 총 48명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소방서는 7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구급차량 공백에 대비하여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펌뷸런스 대원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펌뷸런스란 소방 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로 구급 현장에 출동하여 구급차의 공백 시간동안 응급 처치를 실시 하거나 구급대원의 안전한 현장활동 지원을 위해 도입된 시스템이다. 이번 펌뷸런스 대원 교육훈련은 구급전문교육사(소방장 박승원, 윤희대, 소방교 김주은)를 통해 Team CPR 실습교육 및 기본 외상 처치술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종충 서장은 “구급차의 공백상황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펌뷸런스 출동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시민들에게 의료공백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공동주택 옥상 안전 출입을 강화한다. 시는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공된 지 13년이 지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동개폐장치를 하나 설치하는 데 약 60만 원이 드는데 이 중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자동개폐장치는 잠긴 상태의 출입문을 자동화재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하면 신호를 보내 개방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평상시에는 출입문이 잠겨 자살과 청소년 비행 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에는 개방돼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자살 및 청소년 비행 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있어 옥상 상시 폐쇄를 제안한 경찰서·교육청와 화재 발생 시 대피 공간 확보를 위해 옥상 상시 개방을 요구한 소방서의 안전 방침을 모두 반영한 적극행정의 결과다. 신청 대상은 준공 후 13년이 지난 공동주택으로, 오는 2월 7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주택과에 방문이나 우편(광명시 시청로 20, 제1별관 3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현장 조사 등을 실시해 공동주택 심의위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정보공개제도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해 대비 평점이 큰폭으로 상승하여 우수등급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분야별로는 사전정보 39.99점(40점 만점), 청구처리 45점(45점 만점), 고객관리 15점(15점 만점)을 받았으며, 특히 기초 지방공기업 유형 평균점수(94.23점)보다 5.76점이 높은 99.99점을 얻어‘최우수’등급평가를 받았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보공개 수준을 더 높여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 제도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