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0월 6일 추석을 맞아 일직동 메모리얼파크 무연고단에 안치된 영령들의 외로운 넋을 기리는 합동제례를 봉행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메모리얼파크에는 광명시 관내‧외 지역 고인의 유골 23,940여 기가 안치되어 있으며, 이날 행사는 무연고 유골 442기에 대하여 메모리얼파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행사는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생활복지팀장을 제주로 하여 고인들이 인간의 존엄을 잃지 않으면서 직원들의 위로 속에서 평안히 영면할 수 있도록 엄숙히 진행됐다. 공사는 운영을 시작한 2015년 9월부터 설‧추석 등 명절마다 무연고사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제례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연고가 없는 영령들을 위로하고 지역의 평안과 화합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메모리얼파크의 시설 개선과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시정 전반에 도입해 행정 혁신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도모한다. 시는 국민주권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에 발맞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 ‘AI 광명 추진 계획’을 수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급격히 발전하며 사회·경제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는 AI 기술을 행정에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화 ▲사회문제 해결 ▲시민 편의 증대 등 AI 행정혁신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혼잡도를 예측하는 인파관리 시스템으로 시민 안전을 높이고, 민원서비스에서는 AI 챗봇으로 시민 편의를 강화한다. 또한 공공입찰 관리 등 행정 업무 자동화를 추진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과제 도출을 위해 이용 환경 분석, 전 부서·시민 대상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 국내외 AI 행정 활용 사례 검토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토대로 AI 조직 역량 강화 등 AI 거버넌스 구축, AI 활용 파일럿 행정시스템 개발, AI 전문인력 양성 등 AI 기반 조성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확정하고,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계획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공정무역가게에서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돌려주는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정무역 제품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화폐 이용을 활성화해 건강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가 인증한 공정무역가게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광명사랑화폐로 월 최대 5천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받은 금액은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관내 공정무역가게 32개소 중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인 보나카페(장애인보호작업장), 카페20(시니어카페) 등 23개소에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정무역과 지역화폐를 결합한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공정무역 제품을 최소 1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2025년 10월 2일(목)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함께하는 온(ON) 마을축제 – 밀알예술봉사단과 함께하는 한가위 특별 노래자랑”을 특별MC 박시영(광명시 홍보대사/KBS탤런트)의 사회로 진행했다. 이번 추석 행사는 어르신들이 즐겁고 풍성한 추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주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초청가수 특별공연으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탤런트 고희준, 가수 최병준, 탤런트 이용진, 가수 최혁(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이 무대에 올라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었다. 사전에 진행된 후원품 전달식에는 광명시 홍보대사 박시영(KBS 탤런트)과 후원자 밝은치과 윤순임 이사장, 밀알예술봉사단 윤순남 단장, 가수 성경엽(일엽편주, 미운세월), 가수 최병준이 함께하였으며, 후원물품 치의약품, 라면 50박스, 의류 50벌, 백제쌀국수 150개의 후원물품이 전달되어 풍성한 추석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8월 28일(목)부터 3주간 진행된 한가위 특별 노래자랑 예선전에는 총 29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10월 2일(목)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영숙)는 지난 1일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을 비롯해 유관단체 회원, 어르신환경봉사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참여한 한 단체원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호우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대청소로 우리 동네가 새롭게 단장된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강영숙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일직동 대청소에 함께한 주민 여러분과 각 단체원들 덕분에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일직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용운)는 지난 1일 창의경영고등학교(교장 최민산) 관광경영과 학생들이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관광경영과 제과제빵 동아리 ‘파스티체리아’가 지난 9월 1일 경주에서 열린 전국상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엑스포 부스 운영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수익금을 뜻깊게 사용하고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최민산 교장은 “2022년부터 소이곳간에 직접 만든 빵을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배워왔다”며 “이번에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수익을 사용하자고 제안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황용운 동장은 “관광경영과 학생들이 대회 부스 운영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줘 감사하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나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경)는 지난 1일 쾌적한 주거환경과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소하1동을 찾는 가족과 손님을 환영하고 지역 환경을 새롭게 가꾸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단체원, 공무원 등 50여 명은 한내근린공원, 소하상업지구, 소하단독필지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상업지역을 집중 정비하고 방치 쓰레기를 대거 수거했다. 이미경 동장은 “연휴를 앞두고 대청소에 적극 동참해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애쓴 많은 주민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추석에 방문하는 가족과 손님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 동네를 함께 가꿔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욱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용덕)는 지난 1일 추석을 맞아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정성ᄁᅠᆺ 송편을 빚고 포장해 소하1동 관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욱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회장도 “송편을 나누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의 온정이 퍼져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송편 나눔 행사 이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해 한내근린공원 일대를 정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란주)는 지난 1일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철산4동 주민과 단체원, 어르신환경봉사대 등 5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낙엽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이웃과 함께 거리를 청소하니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기분으로 추석을 맞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란주 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동네가 한결 깨끗해졌다”며 “모두의 정성이 모여 더 살기 좋은 철산4동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란주)는 지난 1일 철산4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상기) 주관으로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 등 30여 명은 가을을 맞아 국화를 심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철산4동 도덕공원로 상가 앞 화분 7곳에 국화 180여 본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에 활용한 화분은 2020년 주민세 환원사업으로 설치된 것으로, 주민자치회는 ‘골목길 꽃밭 만들기’라는 구호 아래 매년 봄·가을마다 계절 꽃을 심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쓰레기와 잡초를 먼저 정리하고 거름을 준 뒤, 가을의 정취를 담은 국화를 식재해 화분을 새롭게 단장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민자치회와 통장들의 정성 덕분에 거리가 한층 따뜻한 분위기로 바뀌었다”며 “앞으로도 화단을 잘 가꾸겠다”고 전했다. 박상기 회장은 “이웃과 함께 국화에 물을 주며 정을 나누는 과정에서 지역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란주 동장은 “국화 향기 가득한 거리가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정성껏 참여한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