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3일부터 도내 3개 권역을 순회하며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의 민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악성 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발생하는 악성․반복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상황별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해 현장 민원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관(학교)별 민원 업무 담당자 1명씩 총 9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구미) △8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예천) △10일 포항교육지원청 등 도내 3개 권역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는 관련 분야 전문 강사가 참여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형 강의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교육기관 악성 민원의 주요 추세와 특징 △사례․유형별 특이 민원 전략적 대응 방법 △친절 응대 생활화를 통한 악성 민원 예방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악성 민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례 기반 대응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민원 처리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보다 원활한 소통을 통해 건강한 민원 문화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악성 민원 대응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공통의 대응 원칙과 절차를 정립하고, 교직원들이 더욱 안전하고 자신 있게 민원에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불필요한 갈등을 예방하고, 정당한 민원은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역량을 높여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