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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명시 자율방재단,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 중심’ 대응체계 강화

제4차 자율방재협의회 개최… 침수 취약지역 예찰 및 비상 대응 방안 논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자율방재단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자율방재단은 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제4차 자율방재협의회를 개최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중점 임무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본격적인 여름철 기상 이변에 대비해 자율방재단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단원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현장 중심 실질적인 대응책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주요 논의 사항은 ▲배수로 및 빗물받이 사전 정비 ▲침수 취약지역 상시 예찰 ▲기상특보 발효 시 비상 대응체계 유지 등이었다.

 

특히 반지하 주택가 등 침수 우려 지역 사전 점검과 함께 수방 자재를 재정비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투입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무더위쉼터 운영 상태 점검 ▲강풍 대비 간판 및 현수막 안전 점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자율방재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집중 활동 기간’으로 설정했다. 이 기간 각 동 방재단은 지역 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정비 활동과 순찰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규삼 단장은 “단원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예방에 총력을 다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광명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