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기반 마련을 위해 기초 공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스마트공장 자동화 설비 및 솔루션 도입 ▲전문가 현장 지도 등이다.
특히 단순히 시스템 도입에 그치지 않고, 선정 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전문가로 구성된 ‘DX 멘토단’의 현장 지도를 의무화함으로써 구축 전 과정에 대한 자문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등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관내 18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과제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약 7개월간 스마트공장 구축 전 과정을 밀착 지원받게 된다.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이달 24일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어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도입된 시스템의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 대상 맞춤형 교육도 병행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사업은 노후화된 제조업이 첨단 산업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이자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관내 중소 제조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