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더하는 말
고맙습니다.
나를 던져 부담없이
마음을 전하는 말
용서하세요.
나를 죽이며 아프게 하고
스스로를 작아지게 하는 말
사랑합니다.
나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하얀 세상으로 데려가는 말
행복합니다.
스스로를 위안하며
기분 좋아지는 말
누군가에게 위안이고
자신에세 하는 말입니다.
그 말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고
나를 채워가는 별빛이 됩니다.
淸水 김기춘_ 정치인 · 시인 · 칼럼니스트 · 사업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제7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복지문화건설위원장
제7대 광명시의회 의원
광명시청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DJ에게 배워라' 공동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