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25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광명갑 지역 56억원, 광명 전역 사업 13억원 등 총 69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광명·철산동 권역에 반영된 세부사업으로는 ▲광명시민건강 체육센터 건립사업 15억 ▲너부대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 4억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14억 ▲광명동 공원 개선사업 6억 ▲경륜장 주변 산책로 조성 3억 ▲가로수 빗물정원 조성사업 1억 ▲철산4동 생활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 13억 등 56억원이다.
광명시 전역 사업에는 ▲대중교통 환경개선사업 7억원 ▲보행환경 개선 사업 6억원 등 13억원이 반영됐다.
광명3동 공공청사 건립사업은 2023년에도 행안부 특교세 10억원과 도 특조금20억원이 반영된 바 있으며 노둣돌 광명시민건강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2024년에 행안부 특교세 5억원과 도 특조금 30억원이 반영되어 사업진행에 탄력을 받고 있다.
임 의원은 “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는 경기도를 상대로 최민 도의원의 도움과 안성환, 이형덕, 김정미 시의원의 노력이 있었다”며 “새 정부에서도 광명의 현안 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