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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세상이야기

시흥시 다다마을관리기업, 침수 피해 가구에 백미 180포 따뜻한 후원!

사회적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환경개선, 지역재생 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 실현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다다마을관리기업(대표 고영진)은 신천동 침수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현수)에 백미 10㎏ 180포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다다마을관리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환경개선, 지역재생 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신천동_다다마을관리기업 후원(제공=신천동행정복지센터)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나눔 실천에 앞장서온 다다마을관리기업은 작년 6월에는 신천동과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 1천만 원 상당의 백미를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고영진 다다마을관리기업 대표는 “이번에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의 고통을 위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침수 피해 가구에 보내주신 따뜻한 온정을 잘 전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