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등록 기준을 기존 연매출 ‘12억 원 이하’에서 ‘15억 원 이하’로 완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병원, 약국, 서점, 학원 등 생활 밀접 업종과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공정무역 가게 등 공익적 성격의 점포는 예외 규정을 적용해 연매출 30억 원 이하 업체까지 가맹점 등록을 허용한다. 변경된 기준은 오는 19일부터 적용한다. 이번 조치는 민생 경제를 살리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소상공인 보호라는 제도의 취지는 유지하면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업종의 참여 문턱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지역 내 소비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기준 완화에 앞서 지난달 소상공인,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와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당시 물가 상승과 공익 가치 확산 필요성 등을 고려해 가맹점 가입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한시적으로 시행(2025년 8월 1일~11월 30일)했던 매출 기준 완화(연매출 30억 원 이하) 조치의 효과와 경기도의 지역화폐 가맹점 기준 자율 결정 권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번 기준을 확정했다. 박승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심화과정으로 지역 내 인식 확산을 이끌 활동가를 양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화과정은 기초과정을 마친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교육 기획 전문성과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사회연대경제 및 공정무역에 관한 심화 이론 학습부터 실습, 발표와 검토에 이르는 단계별 집중 과정으로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경기도 공정무역 공통 교안을 바탕으로 한 사례 연구와 강의 시연을 통한 전달력 점검 등이다. 수강생들은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토대로 활동가로서의 가치관과 활동 방향을 구체화했다. 특히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고 시연한 뒤 전문가의 맞춤형 검토를 받는 과정을 통해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한 수료생은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수업을 직접 기획하고 시연하며 활동가로서의 책임감과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사회연대경제의 가치를 친숙하게 전달하는 촉진자(fa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선제적으로 설치·운영 중인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의 운영 경험을 타 지방정부와 공유했다. 시는 지난 11일 시흥시 관계자들이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광명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는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의 필수 사업으로, 2025년 10월 개소했다. 현재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애로사항을 상담부터 컨설팅, 각종 지원사업 연계까지 한 자리에서 처리하는 통합 창구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센터의 인력 배치 방식과 업무 운영 체계, 행정 지원 구조, 기존 소상공인 지원사업과의 연계 방식 등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시흥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는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의 핵심 기반”이라며 “광명시의 운영 경험을 참고해 지역 여건에 맞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일자리경제과장은 “선제적으로 센터를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정부 간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11일 중앙시장・박달시장, 12일 남부시장・호계시장・관양시장을 방문해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살피고, 경기침체와 유통환경 변화로 인한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시장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의견도 경청했다. 최 시장은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로 제수용품과 과일을 직접 구입하면서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에 힘을 보탰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최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을 구입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안양시도 시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전통시장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2월 1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인 의왕도깨비시장을 찾아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김성제 시장이 의왕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의왕도깨비시장을 직접 찾아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의왕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다양한 지역 음식과 제수 용품, 명절 선물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들으며 등 민생 소통에도 힘썼다. 김성제 시장은 “전통시장은 민생 경제의 중심이자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설 명절맞이 농축산물·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1인당 최대 30%, 2만 원 한도) 행사를 14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11일 시작한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접수가 접수 시작 30분 만에 조기 마감됐다. 도는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설 명절 전후 긴급 자금이 필요한 도민들의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접수 창구인 경기민원 24 홈페이지에는 이날 접수시작 9시 이후 30분 동안 총 8,984명이 방문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3,434명을 기록한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경기도는 상반기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총 55억 규모의 극저신용대출을 할 계획이다. 도는 신청자 수가 더 많았지만 대출 규모를 감안해 2,200명 선에서 접수 마감을 했다고 설명했다. 도 집계에 따르면 2,200명 가운데 98.7%에 달하는 2,172명이 200만 원의 대출을 신청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기존 극저신용대출의 사업 방식을 개선한 2.0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 원 한도의 소액 대출을 지원한다. 도는 상환 기간을 기존 5년에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양주시(경기북부)에 이어 화성특례시(경기남부)에도 중소기업 노동자를 위한 복지 안전망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 500여명이 연 120만원 규모의 복지비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11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화성특례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화성상공회의소, 관내 참여기업 등과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2호’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자체 복지제도 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해 노동자에게 복지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2호는 노동자 1인당 경기도와 화성특례시가 각각 30만 원, 참여기업이 40만 원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으로 화성특례시 소재 참여기업 40개 사에 근무하는 노동자 518명이 연 120만 원 한도의 복지비를 받게 된다. 복지비는 화성특례시 지역화폐로 지급돼 노동자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호 기금이 조성된 양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12일 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오는 12일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책자’ 1천600부를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 안내책자는 광명시를 비롯해 경기도,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한 권에 담았다. 기업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책에는 자금, 판로, 경영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이 대거 수록됐다. 특히 시에서 운영 중인 주요 사업으로 ▲(신규사업) ‘광명상생플랫폼’ 운영 및 입점 지원을 포함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중소기업 수출·판로 개척 지원 ▲기업SOS시스템 운영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유관기관의 지원사업과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지원정책을 포함한 총 90여 개의 정보를 담아, 기업 경영자부터 근로자, 예비 창업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기업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청 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지식산업센터와 공장 등록업체 등에 책자를 비치할 예정이다. 온라인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는 10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미군 반환공여구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입법추진지원단 제3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미군 반환공여구역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강화 방안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기존 지원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입법적 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경기도는 이번 제3차 회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입법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여, 반환공여구역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대진대학교 소성규 부총장, 평택대학교 이희은 대외부총장 등 전문가와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 및 군협력담당관, 의정부시·동두천시·파주시 담당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원준 경기도 군협력담당관은 “미군 반환공여구역은 오랜 기간 지역 발전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해 온 만큼,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중요하다”며 “지역별 의견을 적극 반영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해 물가를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 시장은 이날 전통시장 점포를 둘러보며 사과, 배 등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광명사랑화폐로 직접 장을 보며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파악하고, 상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박 시장은 “전통시장과 이웃상권은 지역 경제의 뿌리인 만큼 상인과 시민이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을 맞아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일부터 2주간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대형 상점, 전통시장, 기업형 슈퍼마켓(SSM), 골목슈퍼 등에서 16개 주요 성수품 가격 변동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주요 성수품 가격과 물가동향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