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가 지역 관광산업의 육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8일 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명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이형덕)는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형덕, 김정미, 안성환, 정영식, 현충열 의원과 용역수행기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광명시의 역사적·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역사문화길 조성과 관광 상품화가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관광 코스 개발 및 이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관광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방안에 공감했다. 연구회 대표 이형덕 의원은 "광명시의 역사와 문화를 문화관광 자원으로 재창조하여 지역 경제와 연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목표"이라며 “최종보고회 때는 시에 이런 내용들을 제안하면서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1박 2일 동안 양평군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양평물맑은시장을 방문해 하반기 위원회 활동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관계자로부터 기관 소개와 지원사업 현황, 안양시 지원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장상권진흥원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안양시의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양평물맑은시장에 방문한 위원들은 시장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 등을 탐방하고, 상설시장과 5일장이 결합된 형태를 벤치마킹하며 안양시 전통시장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훈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안양시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 집행부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안양시 상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가 10월 7일 민원 발생 대상지 방문을 위해 신천동 일원을 찾았다. 이번 현장 활동은 이상훈 위원장을 비롯한 하수관로정비 조사특위 이건섭, 김수연 위원, 하수관리과, 전문가 등이 함께 했으며 민원 내역 중 부실공사가 의심되는 부지를 선정하여 이에 대한 현장 조사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강우 시 하수 역류, 노면으로 오수 유출 등 민원 발생 대상지를 차례로 방문하여 현황을 살피며 문제들의 원인 파악에 나섰고 현장 방문에 동행한 관계 공무원에게 공사 자료 및 내시경 조사를 요구했다. 또한 추후 더욱 많은 민원 대상지를 방문하여 BTL 공사와의 상관관계 등을 알아보고 공사 과정에 있어서 문제가 될 부분은 없었는지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훈 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 방문 및 자료 수집을 통해 행정사무조사에 철저를 기하여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시민 불편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024년 10월 8일, 광주광역시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하며 민주화운동 정신을 기렸다. 이번 방문에는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해 이은진 부위원장, 정흥범 의원, 김상수 의원, 배현경 의원, 최은희 의원이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장소에서 민주 열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되새겼다. 국립5·18민주묘지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된 이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민주주의 정신을 기념하는 중요한 장소이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이번 참배를 통해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상생과 협력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했다. 참배를 마친 후, 경제환경위원회는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했다. 광주비엔날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현대미술 전시회로, 지역의 문화예술이 경제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위원들은 광주의 문화적 자산을 직접 체험하며, 예술과 경제가 상호 보완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024년 10월 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방문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해 이은진 부위원장, 정흥범 의원, 김상수 의원, 배현경 의원, 최은희 의원이 전원 참여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형 일자리’는 노사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 지역사회가 협력해 적정 임금을 보장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이 모델은 기업과 사회, 근로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은 화성시에서 유사한 모델을 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경제환경위원회는 광주글로벌모터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초기 단계에서의 도전과 극복 과정, 그리고 성공적인 노사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위원회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이 적정 임금을 기반으로 한 노사 상생을 실현한 사례로, 이를 화성시의 경제 및 고용 환경에 맞게 구체화할 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국민의 힘, 나 선거구)이 (사)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정기 총회에서 광명시지회장으로 위촉되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봉사에 앞장선다. 지난 10월4일 광명시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열린 제10회 (사)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미래를 만들기 위해 봉사해 주실 분들을 임명하고 격려했다. 최근 학교폭력은 디지털환경 발달로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으며 성인이 되어서 또다른 피해를 양산하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빈틈없이 보호하고 가해 학생에게는 엄정한 조치를 내리는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제도적 보완에 힘쓰고 있다. 이재한 의원은 “학교폭력을 없애기 위해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성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회장 이지흔)는 비영리단체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7일 울산광역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안산시의회 현황과 안산시의 외국인 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 박태순 의장과 김재국 부의장,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은 이날 시의회를 찾은 울산 동구의회 박영옥 의장, 박은심 부의장, 강동효, 임채윤 의원과 이같은 내용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를 방문한 울산 동구의회 의원들은 울산의 외국인 증가에 따른 정책 연구를 위해 구성된 ‘어울림도시 연구회’ 소속으로, 우수 외국인 정책의 벤치마킹을 위해 이날 안산시의회뿐만 아니라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원곡동 다문화마을 특구, 다문화음식거리 등을 견학했다. 간담회에서 시의원들은 안산시의회의 구성 현황과 현안에 대해 언급한 뒤, 안산시가 선도적으로 펼치고 있는 외국인 정책 운용 경험과 노하우가 울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견학이 내실 있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의원들도 노동 집약적인 산업이 발달한 울산의 특성에 따라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지역 실정을 소개하고 안산의 외국인 정책 시행 역사가 길며 두 도시의 유사점이 많은 만큼 견학을 통해 얻게 되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10월 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2024년도 입법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흥시의회 입법영향평가위원회는 지난해 제정된 '시흥시의회 입법영향평가 조례'에 따라 시흥시 조례의 입법 목적과 목표가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를 분석·평가하여 개선하고자 진행한 ‘2024년 입법영향평가’의 결과를 최종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장인 오인열 의장을 비롯해 한지숙 의원, 관계 공무원, 변호사, 교수 등 입법·법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흥시의회 입법영향평가위원회는 제정 또는 전부개정되어 시행된 지 4년이 경과한 의원발의 조례 중 일부개정, 폐지, 통폐합 권고 대상 조례 12개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입법근거 및 법적합성, 유효성 및 효율성, 공평성, 주민의견 수용성, 지원의 적정성, 조례의 필요성 등 6가지 심의 기준을 바탕으로 조례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며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오인열 의장은 “이번 입법영향평가위원회를 계기로 조례가 목적에 맞게 실현되고 있는지 면밀하게 분석하고 최종적으로는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는 10월 7일, 화성시의회 로비에서‘아트화성. 움직이는 미술관’ 10월 안유선 작가의 판화 전시회 ‘생명의 기록, 기록의 예술’ 컷팅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용운, 오문섭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의회 사무국장, 화성시미술협회 지부장, ESG메세나 대표, 전시 작가 8인 등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올해 1월부터 ESG 메세나와 협약식을 체결해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이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화성시를 기반으로 실력 있는 예술가분들이 승승장구하시길 바란다.”라고 하며“이러한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접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안유선 작가는 “판화를 통해 인류의 시간 변화를 작품으로 이야기하며 변화하는 감정과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예술을 통해 말하고 싶었다. 일상이 만들어지는 시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자연과 사람의 이야기를 판화에 기록하고 이를 통해 사람들과 함께 ‘생명’을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지난 1월 화성ESG메세나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의회 청사 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의회가 7일 ‘제292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93회 임시회를 오는 14일부터 5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날 의회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에는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293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부의안건 목록 등이 담긴 ‘제293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이 의결됐다. 회의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의 회기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로, 14일 제1차 본회의를 연 뒤 15일부터 17일까지는 4개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하고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부의안건은 박은정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위탁교육비 반납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해 총 45건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다수의 안건을 심의해야하는 만큼, 회기가 더욱 밀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