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050년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광명시는 6일 광명극장에서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를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도시’를 목표로 6대 전략 100개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탄소중립도시 선포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탄소중립 정책을 체계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범시민적으로 확대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기 위한 시작점이라는 게 광명시의 설명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그동안 다양한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통해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제 광명시의 역량을 집중하고 모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우선 2050 탄소중립도시 비전은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실현’으로 설정했다. 모든 정책의 중심에 시민 참여를 강조해온 광명시의 정책 기조를 이어 시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를 기회로 바꿔
[광명=조수제 기자] 임오경 국회의원의 국악법 제정을 축하하는 국악예술인들이 7월5일 광명을 찾아 임오경 의원에게 축하의 꽃다발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오경 국회의원 광명사무실에서 열린 축하의 자리에는 원로 국악인 신영희 대명창과 이호연, 양길순 등 국가무형문화재, 임웅수 광명농악보존회장, 강성현 광명시립농악단 예술감독과 광명국악인 등 20여 명의 국악인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신영희 대명창은 "헝가리, 동독 등 서방국가와 수교도 되기 전에 이미 해외에서 우리의 소리를 전했다. 그동안 대우를 못 받던 국악인들이 국악진흥법 테두리 안에서 보호를 받게 되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이호연 명창은 "국악법 통과소식에 기쁘고 놀랐다. 국악인들이 더욱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무용가 양길순 보유자는 "국악은 그동안 예산이 부족해 활동에 제약이 있었다"며 국악법 제정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국악법제정 국회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여했던 김세종 교수(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는 "백만 국악인들의 눈물과 한이 담긴 법안 제정에 힘써준 임오경 의원께 감사하고, 국악인들의 재중흥기를 만들자&quo
[광명=조수제 기자] ‘신천~하안~신림선’ 사전타당성 조사 검토용역 중간보고회가 4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경기 광명시, 시흥시, 서울 금천구, 관악구의 지역구 국회의원 및 단체장, 경기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용역사가 마련한 신천~하안~신림선의 4개 노선안에 대해 각 지자체와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적의 대안노선을 마련하기로 했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지난 2022년 11월 이들 4개 지자체 국회의원과 단체장, 그리고 경기도지사가 협약을 맺고 2억 3천여 만 원의 사전타당성 조사 검토용역 예산을 확보해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노선은 시흥 신천동에서 광명·시흥 3기신도시, 광명시 하안동, 금천구 1호선 독산역, 신안산선 신독산역을 거쳐 관악구 2호선 신림역과 연결하는 노선으로 광명·시흥 3기신도시 광역철도망을 확충하여 기존 교통노선의 혼잡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다. 또한 광명시 하안동을 통과하여 경기 서남부에서 서울로 가는 광역교통망 확충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 편의를 높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4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신천~신림선’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을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경기 광명시, 서울 금천구, 관악구 단체장 및 관련 지역구 국회의원, 경기도 관계자와 함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유성훈 금천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정태호 의원, 최기상 의원, 문정복 의원, 양기대 의원, 임오경 의원, 양이원영 의원, 박준희 관악구청장(이영기 부구청장 대참) 등이 참석했다. ‘신천~신림선’은 시흥시 신천동을 시작으로 광명시와 금천구, 관악구 신림동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이 지역에서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 편의 향상과 더불어,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전철사업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3기 시흥광명신도시를 연결하는 ‘신천~신림’ 간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관련 지자체 및 경기도가 사업 추진 공동협약을 맺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해당 용역을 통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표준지침의 반영 기준을 준용해 경제성(편익 비용), 사업타당성, 정책적 분석으로 최적 대안 노선을 선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구도심 지역의 서울 접근 편의 향상과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신천~하안~신림선 사전 타당성 조사 검토용역이 반환점을 돌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광명시는 4일 시흥시청에서 신천~하안~신림선 사전 타당성 조사 검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시흥시, 관악구, 금천구 등 공동 추진 지자체와 향후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신천~하안~신림선은 신도시와 구도심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획기적인 노선”이라고 강조하며 “시흥시, 관악구, 금천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천~하안~신림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신천(시흥)~하안(광명)~독산(금천)~신림(관악)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광명시, 시흥시, 관악구, 금천구가 지난 2021년부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4개 지자체 주민의 서울 접근성 개선과 고속철도 이용 편의를 최대한 충족하는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고 사업 추진 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간보고회를 개최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이축권을 허용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3일 특별관리지역에는 허용되지 않는 건축물의 이축권을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에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은 2010년 정부의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되며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었으나 2015년 보금자리주택 사업 무산에 따라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2021년 광명·시흥 3기 신도시로 지정되면서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 주민들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공공주택지구에서 받을 수 있는 이축권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데 따른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법령 개정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번에 양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특별관리지역에도 이축권을 허용하는 한편, 부칙을 통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만 해당 개정안의 혜택을 받도록 했다. 양 의원은“그동안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주민들은 개발제한구역에 준할 정도로 규제는 받으면서 그 혜택은 미미하여 차별을 받아왔
[광명=조수제 기자] 지난해 일명 ‘대장동 방지법’이 시행되면서 중단됐던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6월 30일 도시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2025년 착공을 목표로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광명시 가학동 10번지 일대 54만 9천120㎡(약 17만 평) 부지를 자연, 체험, 문화, 쇼핑이 융복합된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문화복합단지는 광명동굴,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역세권, 광명․시흥 3기신도시를 연계한 개발로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문화거점이자 광명시 성장거점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사업이 지체된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광명도시공사는 2019년 12월 사업자를 공모해 NH투자증권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 2월 민관합동법인인 ㈜광명문화복합단지피에프브이를 설립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다 2022년 6월 도시개발사업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민간참여자
[시흥=조수제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민생과 미래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민선8기 2년 차의 힘찬 닻을 올렸다. 임병택 시장은 3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직원 월례조회를 통해 시흥시정을 함께 이끄는 공직자에 대한 감사 인사를 밝히고, “첫 마음 그대로 여러분과 함께 달리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350여 명의 시흥시 공직자가 함께했으며,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공무원 표창과 민선8기 1년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지난달 26일, 민선8기 1주년에 대한 별다른 기념식 없이 현장 행보를 이어갔던 임 시장은 이날 직원들과 함께 지난 성과와 향후 비전 등을 공유하며 새 시작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흥시는 지난해 ▲경기 서부권 글로벌 의료‧바이오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세계적인 해양레저 복합단지 구축 ▲거북섬, 은계지역 등 권역별 대표 상권 활성화 ▲시흥형돌봄SOS센터 설치 ▲시흥교육캠퍼스 쏙 구축 ▲서울대 교육협력 ▲경강선, 서해선, 신안산선 등 철도 중심 대중교통망 구축 등을 토대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선정,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1위 달성 등의 결실을 이뤘다. 이에 대해 임 시장은
[경기도=조수제 기자] 경기도 산하기관 킨텍스가 향후 20년간 운영권을 수주한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ICC·India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po Centre)가 오는 10월 1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장한다. 전시 면적이 30만㎡로, 코엑스의 6.25배이자 아시아 5위 규모다. 인도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첫 공식 일정으로 현지 시각 3일 오전 인도 뉴델리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인도 정부가 아주 의욕적으로 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해 4조 원을 투입해서 하고 있는 이 공사는 한국 경기도에 있는 킨텍스보다 2.5배 규모로 완공이 되면 서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전시장으로서 마이스 산업의 요람이 될 것”이라며 “인도에서 매년 600건 이상의 전시회가 열리고 시장 규모가 60조에 달한다고 들었다. IICC 건립과 운영을 통해 그와 같은 인도의 전시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이번에 IICC 10월 개관과 한국의 킨텍스가 운영을 잘하는 것을 기반으로 해서 한국과 인도, 특히 경기도와 인도 간에 경제
[군포=구민지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전국지역신문협회 행정대상을 받았다. 6월 29일 하은호 시장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지자체장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 행정대상을 받았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하은호 시장이 시장이 되기 전부터 30년 전 내진설계도 안된 1기신도시 재정비를 위해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최초로 입법청원에 나섰고 시장이 된 후에도 정부를 설득하고 기존도시를 배려하는 보완점을 제시해 결국 노후도시특별법으로 만들어지게 했으며 이는 수도권 시민들의 주거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하은호 시장은 “과분한 영광이다.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시민에게 자랑이 되는 군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