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황은상 도로건설과장이 지난 18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8회 중부홍익대상’시상식에서 기술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중부홍익대상은 경기도・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공직 및 행정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봉사해 온 일꾼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은상 도로건설과장은 지역건설발전 및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개발 추진,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 추진,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망 구축 및 유지관리로 시민 교통 편익을 크게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직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황은상 과장은 “앞으로도 의왕을 전국 최고의 친환경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가 ‘2024 하반기 의왕시 제조창업패키지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이하 제조창업패키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조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게 9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제품 설계 컨설팅, 시제품 제작, 렌더링 이미지 제작, 시제품 도색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업체당 총 500만 원 상당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제조창업패키지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창업자들이 구상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산업용 3D프린터와 전문적인 도색 작업을 통해 고품질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올해 하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제이에스뷰티(대표 박혜진)와 느띠(주)(대표 이인섭)는 신규 화장품의 패키지(용기)와 자체 개발한 목공용 안전 제품의 시제품을 각각 제작했다. 두 기업 모두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시제품의 높은 품질에 만족하며, 이를 통해 신제품 양산화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상·하반기 제조창업패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의왕형 조직문화 혁신’ 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 올해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 사례를 공모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2개의 사례에 대해 지난 17일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의왕시는 MZ세대 공무원의 증가와 새로운 조직문화 정립을 위해 대대적인 설문조사와 조직문화 개선 대책 회의를 거쳐 3대 전략, 10대 중점과제, 26개 개선과제를 발굴해 추진해 왔다. 특히, 전 직원 하나로 캠프 운영, 6급 중간관리자 힐링 워크숍 신설, 소통․휴식․협업을 위한 오픈라운지 신설 등 설문 결과를 반영한 활기찬 근무 환경 조성과 공간문화 혁신에 주력한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시가 조직문화 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 발전의 원동력인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가 지난 15일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15명 위원과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활동 보고 및 기획 활동 보고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보고 △홍보 활동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분과장들이 발표를 맡아 간담회를 이끌어 의미를 더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아이스 브레이킹과 마니또 활동으로 분위기를 전환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1년 동안 활동했던 소감 발표를 끝으로 간담회가 마무리됐다. 김주엽 센터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농협주부대학총동문회는 지난 16일 청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떡국떡 56㎏을 전달했다.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의왕농협 주부대학 총동문회는 이날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의왕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떡국떡을 기부했다. 김경자 회장은 “이번 사랑의 떡국떡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의왕농협 주부대학 총동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선한이웃교회는 지난 17일 청계동 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라면 150박스를 전달했다. 지난해 청계동에 라면 150상자를 기부했던 선한이웃교회는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김종은 담임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더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선물을 전해주신 선한이웃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가 17일, 올 한 해 동안의 창업기업 성장지원 활동과 그 결실을 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유니콘로드’는 의왕시의 통합 창업지원 브랜드로, 예비 창업자부터 성장 창업기업까지 단계적 지원시스템을 제공하며 창업기업의 성장과 성공을 돕고 있다. 2021년 7월 포일어울림센터 5~8층에서 개소한 이후, 입주 공간과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교육 및 멘토링, 사업화 지원, 시제품 제작 등 창업 전반에 걸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투자유치와 해외수출 지원을 통해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왔다. 유니콘로드는 지난 3년 6개월 동안 110개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일자리 365명 창출, 매출 721억 원, 투자유치 638억 원 등의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다. 이러한 성과는 창업기업들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됐으며, 의왕시 창업 생태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김성제 의왕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우수기업 표창수여, 창업멘토 위촉, 입주기업 데모데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창업 관련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김성제 의왕시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사회봉사단체 ‘함께사는 세상’은 지난 16일 청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500㎏을 전달했다. ‘함께사는 세상’은 취약계층 집수리,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 봉사에 뜻을 모은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체로, 청계동 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쌀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기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에 적극 앞장서 주시는 ‘함께사는 세상’에 감사드리며, 기부 해주신 쌀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농협주부대학총동문회는 지난 16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떡국떡 10상자(40kg)를 부곡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의왕농협주부대학총동문회는 농산물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한 신연숙 회원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나누고자 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힘든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의왕농협주부대학총동문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부곡동 주민센터는 이날 후원받은 떡을 부곡동의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부터 운영한 1인가구 관계형성 프로그램 ‘혼자서도 잘 산다’시즌2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혼자서도 잘 산다’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복지안전망 공모사업에 선정돼 7개월 동안 부곡동의 중장년 및 노인 1인 가구 9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사회적 고립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총 6회에 걸쳐 추진된 이번 사업은 웃음치료 강의, 웰다잉 교육, 건강 관리 교육, 가을나들이, 목공체험과 산림치유, 자조모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쌓고 건강과 정신적 안정감을 얻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멘토와 대화하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고,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며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영배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