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호(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 의원은 11월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본 시상식에 앞서 10월 30일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번째를 맞는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의 사상과 철학, 다양한 개혁정치와 실사구시의 선구자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다양한 민생정책 발굴로 지역발전, 주민복리증진 등에 를 한 점을 인정받아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김정호 의원은 “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대의기관이 되어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양기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명을)이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선 공로 등으로 2023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을 받았다. 1300여 개 언론사 연합인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는 10월 3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열고 양 의원에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을 수여했다. SNS기자연합회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일에 각 분야 현장에서 보여주신 그 헌신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 공로에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2023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우리 세대가 마주한 심각한 환경 문제에 대하여 전 세계 글로벌 리더들이 그들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각 분야 리더와 전문가들의 사회적 가치 실천, 정신회복과 윤리경영 등에 대하여 ‘함께(Together)’ 해내야 할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 실천계획을 촉구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양 의원은 “뜻깊은 상을 2022년에 이어 연달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기후위기 극복과 ESG 경영실천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31일 국민의힘 광명갑당협위원회 권태진 위원장은 최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발언에 따라 서울 생활권인 다른 도시의 서울시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결정을 적극 환영하며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주민들의 원하는 대로 서울 생활권에 속하는 다른 도시의 편입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주요 편입 행정 구역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이러한 발표에 대해 권태진 위원장은 "광명시의 서울권역 통합이 가장 확실하고 빠르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광명시는 이미 지역전화번호, 택시영업권역, 시민의 경제활동 권역 및 상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서울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시이다"며, "이에 따른 행정구역의 통합은 시민들의 생활권과 행정권을 일치시키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또 "김기현 대표의 발언은 광명시의 서울시 통합 이슈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되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권태진 위원장은 "광명시의 서울시 편입 논의가 중앙당의 당론으로 확정되길 요청하며, 대통령실과 담당 정부부처에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얻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승원 광명시장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문정복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갑)이 10월 28일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두 번째 자서전인 「카오스와 앵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백원우 전 의원과 조정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당원, 시민 등 전국 각지에서 4천여 명이 오고 가며 일대 교통이 혼잡을 겪었다. ‘카오스와 앵두’는 문 의원이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한 해가 지난 2021년 세상을 떠난 남편을 대신하여 식구가 된 두 고양이의 이름이다. 문 의원은 그녀의 저서를 통해 남편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그리움, 지금껏 함께해온 민주당 식구들과 자신을 지탱해준 정치 가문의 이야기, 학교설립과 도시·철도 개발 등 시흥 현안에 대한 좌충우돌한 이야기, 국가적 문제에 대한 생각 등 진솔한 삶과 의정활동의 이야기를 담았다. 문 의원은 책에서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어떤 고난에도 쓰러지지 않는 든든한 나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것이 시흥과 시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문정복의 숙명이자 행복이기 때문이다”라며 재선의 의지를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을)은 지난 26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일부 공공기관들의 고정가격 계약갑질이 여전한 만큼, 국가계약의 주무부서인 기재부가 조속히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30일 양기대 의원실에 따르면, 양 의원은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일부 공공기관들이 국가계약법상 명시된 물가변동에 의한 가격조정을 막고 고정불변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계약갑질’을 하고 있어, 납품대금연동제 정착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서 양 의원은 “30대 공공기관의 10년 치 계약을 조사해 보니 9개 공공기관이 534건, 5조 7천억원 규모의 고정계약이 이뤄졌다”며, “발주처 공공기관이 가격 조정을 안 해주면 이를 수주받은 위탁기업도, 수탁기업에게 가격 조정을 못해주게 되어, 납품대금연동제가 작동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더해 추경호 경제 부총리에게 “납품대금연동제 정착을 위해서는 정부부터 원칙을 지켜야 하는데, 일선 부서에서는 소극적”이라며, “기재부가 공공기관들의 구태적인 고정불변가격 계약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샌디에이고(San Diego)시 토드 글로리아(Todd Gloria) 시장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 38명과 만나 경기도-샌디에이고시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샌디에이고시에서 경기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29일 도담소에서 토드 글로리아 시장과 노라 바르가스(Nora Vargas) 의장 등 샌디에이고 경제사절단을 만나 “샌디에이고가 기후대응, 재생에너지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바이오산업 강세 지역으로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중심인 시흥시와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한국 최대 지자체로 경제와 산업의 중심지”라며 “반도체 부가가치의 83%가 경기도에서 생산되며, 정보통신기술, 바이오, 모빌리티 등 여러 첨단산업에 강하다. 앞으로 양 지역 협력이 진전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청년들에게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하는 청년사다리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샌디에이고 대학과의 교류를 제안했으며, 체육·인적교류 차원에서 샌디에이고와 경기도 내 축구팀의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26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관계 공무원은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가칭)솔빛나루역 신설을 위한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가칭)솔빛나루역 신설은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당정은 그동안 기재부, 국토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역사 신설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했으며, 그 결과 10월, 동탄인덕원선 총사업비 협의 완료로 동탄인덕원선 인입선을 이용한 1호선 연장 사업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역사 신설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또한, 역사 신설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타당성(B/C)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데, 당정은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기로 협의해 관련 예산을 편성했으며, 11월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원욱 위원장은 “(가칭)솔빛나루역 신설을 위해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1호선 연장이 확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역사 신설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돼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정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요청했다. 또 기회발전특구에 경기도 인구감소·접경지역을 포함시키고 경기북부소난재난본부장의 직급을 소방준감에서 소방감으로 상향할 것을 건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과 경기북부 개발을 위한 비전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먼저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빠른시간 내에 긍정적으로 검토해 늦어도 2월 초 안에 실시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21대 국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북부가 자치도가 되면 경기도와 서울에 이은 세 번째로 큰 광역지자체가 되며 경기북부 GRDP 1.11%p, 대한민국 GDP 0.31%p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그동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많은 정치적인 구호가 있었지만, 선거가 끝난 뒤에는 기득권 때문에 되지 않았다. 이번이야말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경기광명을)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철도사업은 해당 주민들의 삶에 직결되고 지역발전에 사활이 걸린 문제인 만큼 수도권에 역차별적인 예비타당성 제도를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앞둔 신천~하안~신림선 등 수도권 철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 의원은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에게 “수도권 철도사업이 비수도권에 비해 경제성 평가 비중이 과도하게 높고 통행시간, 정시성 등 다양한 효과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교통시스템 발달 등으로 지역 간 초광역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수도권의 문제로 한정하는 것이 아닌 국가적 정책으로 새롭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제도상 철도를 신설하거나 확장하려면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우선 통과해야 하지만, 2019년 4월 예타 제도가 개편되면서 평가항목 비중이 △(수도권) 경제성 60~70%, 정책성 30~40% △(비수도권) 경제성 30~45%, 정책성 25~40%, 지역균형발전 30~40% 등으로 이원화돼 수도권에 상대적으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단은 26일 출범 100일을 맞아 『국민의힘 100일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관련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0일 동안 “일 잘하는 국민의힘”을 만들기 위해 숨 가쁜 일정 속에서 지방의회 개혁과 변화의 가치를 높이 세워 이룬 결과를 이야기하였다. 김 대표의원의 100일간 행보는 의회혁신, 현장소통, 교류협력, 도정견제, 여야협치 등 5개의 키워드로 관통된다. 의회혁신: 일 중심 의회운영체계 구축 마련 지방의회는 항상 의정의 효율화를 위해 운영혁신이 필요하다고 말로만 강조하고 있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단은 ‘의회혁신’에 대해 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직접 나섰다. 경기도의회 운영을 선진화하고 관련 자치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협업구조체계가 필요하였기 때문이다. 이에 국민의힘이 ‘의회혁신’을 먼저 제안하고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와 양당합의로 “의회혁신 TF팀”을 신설하여 점진적 의회 운영 관련 현안 문제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현장소통: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