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고층건축물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도내 고층건축물 40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이번 대책은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추진됐으며, 현장점검과 화재 안전조사, 특별훈련을 병행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선 소방관서장이 직접 현장점검에 나서 가연성 외장재 사용 여부와 공사 중인 고층건축물 5개소를 집중 확인했다. 피난 동선 확보 상태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공사 현장에는 사전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지자체 건축부서 및 건축 분야 전문가와 합동으로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해 소방시설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를 중점 확인했다. 작업장 인근 가연물 방치 여부와 주요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40개소 중 양호 33개소, 불량 7개소가 확인됐으며, 불량 사항에 대해서는 기관 통보 및 시정명령 조치를 했다. 화재 및 인명피해 위험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 상승과 지구온난화로 해양환경이 변화하면서 해수 중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증식이 우려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등 비브리오균 감염 예방을 위한 자체 감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해안 4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8개 지점의 해수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수온, pH, 염도 등의 환경인자와 함께 병원성 비브리오균인 장염비브리오균, 비브리오패혈균, 콜레라균의 분포를 분석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더욱 정밀한 신규 유전자 검사법을 도입해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미세한 변화 추이를 신속·정확하게 분석하여 감시를 강화한 결과, 지난해 총 144건의 비브리오균 조사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장염비브리오균이 가장 많이 검출됐으며, 비브리오패혈균, 비응집성 콜레라균 순으로 검출됐다. 특히 비브리오패혈균은 수온이 상승하는 5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으로 검출되는 경향을 보였다. 비브리오균은 식중독, 오염된 어패류 섭취 및 피부감염 등을 통해 발생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 어패류는 85℃ 이상에서 충분히 가열하고, 조리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도가 2026년 1~2월 울릉도 여객선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 비수기로 여겨지던 겨울철에도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울릉도가 사계절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가 올해 신규 시책으로 추진한 ‘여객선 동절기 운임지원’, ‘군 장병 가족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과 함께 겨울바다와 설경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이 결합된 효과로 분석된다. 울릉도에서는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눈꽃 맨발걷기 축제’와 ‘윈터 문화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동안 울릉도의 동절기(1~2월, 12월)는 관광객 감소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반복되는 시기였다. 이에 경북도는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동절기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에 14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또한 운임지원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시군구, 한국관광공사, 산악인협회, 낚시인협회 등 유관기관에 홍보 포스터 발송과 선사 홈페이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3월 11일 오후 2시, 경북도청 신도시 일원에서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건설도시국, 안동시, 예천군 등 유관기관·단체와 경북개발공사 임직원 등 약 150명이 참여해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와 환경 취약지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은 최근 도청 신도시 내 생활폐기물 증가와 환경 취약지역 관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된 민관 협력형 생활환경 개선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 참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도청 중심상가를 비롯해 주요 도로변과 보행로, 상가 주변, 나대지 등 생활쓰레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정비가 이뤄졌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지역과 불법투기가 반복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수거, 방치 쓰레기 정비, 환경 취약지 점검을 병행해 도시경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도청신도시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 참여 기반의 환경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황명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위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2025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2025년 시행계획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지역 일자리 창출· 필수 생활환경 강화·외국인 이주 정착 지원 전략이 효과성 평가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5명의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지식재산권 등 출원·등록 45건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K-U시티 정주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봉화 서벽지구와 생기마지구, 경주 밀레니엄 하우스를 준공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반면 생활인구 방문 유입 활성화 분야는 일부 기반시설(하드웨어) 사업 지연 등의 영향으로‘보통’등급을 받았다. 도는 사업 지연 원인을 파악하고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생활인구센터 운영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도내에서는 농기계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2월 17일 칠곡군 지천면에서는 60대 남성이 경사로에서 트랙터를 운전하던 중 전복되어 허리 부상을 입었으며, 2월 28일 봉화군 재산면에서는 60대 남성이 경운기 벨트 작업 중 손가락이 기계에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도내 농기계 안전사고는 총 606건 발생했으며, 이 중 57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는 30명, 부상자는 548명에 달했다. 특히 봄철(3월~5월) 영농기가 시작되면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2025년 봄철에만 218건의 농기계 사고가 발생해 20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가운데 13명이 사망, 195명이 부상을 입었다. 농기계 종류별로는 경운기 사고가 371건으로 전체의 61.2%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이어 트랙터 68건(11.2%), SS기(고속분무기) 44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2026년 3월 10일부터 3월 12일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복합소재 전시회인 ‘2026 제이이씨 월드(JEC World)’에 경북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이이씨 월드(JEC World)’는 전 세계 100여 개국, 1,4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매년 4만 명 이상 전문가가 찾는 복합소재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상북도는 도내 유망 복합소재 기업 4개사와 함께 ‘경북관’을 구성해 지역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브이스페이스(구미), 일성컴파짓(주)(구미), ㈜대신테크젠(경산), 에프알티로보틱스(경산) 총 4개사로 탄소 소재를 활용한 첨단 부품과 공정 기술을 전시한다. ㈜브이스페이스에서는 복합 소재를 적용한 도심항공기 개발 기술을 선보인다. 이는 도심항공 모빌리티 시장 운용을 목표로 개발한 제품으로 경량성과 강도를 동시에 확보하고 저소음 전기 추진 시스템을 적용해 소음·배출·진동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nbs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월 17일, 18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300석)과 소강당(80석)에서 3월'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시행한다. 3월에는 우정·관계를 주제로 '우리의 하루'·'소울메이트'·'비긴어게인'을 상영한다. 각 작품은 삶의 다양한 순간 속에서 이어지는 우정·관계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관객들에게 잔잔한 공감과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스탬프 미션과 관람객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영화 관람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영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 게시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한울본부 홍보부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10일 본청 3층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김진욱)와 ‘경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경북교육청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로부터 지난해 각급 학교와 산하기관, 교직원이 경북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해 적립한 15억 6,958만 원을 전달받았다. 경북교육사랑카드는 경북교육청이 2003년부터 NH농협은행, BC카드사와 협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는 법인 및 개인카드이다. 적립금은 경북교육청과 산하기관(학교)의 법인카드 이용액 중 일정 비율(카드 사용액 대비 1.0%)과 교직원 개인카드 신규 발급에 따른 일정 금액(신규 발급 카드 수 × 1만 원)을 통해 조성된다. 이번에 전달받은 적립금은 학생 복지 증진 사업 지원과 교직원의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적립금 전달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경북교육가족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이루어진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북교육사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운영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중심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 연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학의 인적․교육 자원을 활용해 방학 동안 초등돌봄교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 현장의 돌봄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겨울방학부터 운영됐다. 올해는 운영 범위를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으로 확대하여,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줄이고 학교가 보다 안정적으로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23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약 4주간 대구․경북 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공모하며,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50개 내외의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이며, 체육, 문화․예술, 사회․정서, 창의․과학, 기후․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한 체험형․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게 된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