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장터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마련을 위해 열려 농산물과 건어물 등 다양한 추석맞이 선물용품을 판매하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박연진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을 전하고자 바자회를 준비했는데 많은 주민이 기꺼이 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바자회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행복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행’ 4회차로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어르신들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소불고기와 된장찌게를 밀키트 형식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상에서 행복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행’은 독거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원하는 특성화 사업으로 요리교실에 앞서 노래교실, 영화감상, 원예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재언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행사를 진행하여 뜻깊고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광명5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펼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1일 주민들과 함께 광명초등학교 주변 생활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청소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우리 학생들이 지나다니던 길에 쓰레기를 치우고 깨끗한 거리를 보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여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3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올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 방식 확립을 위한 청소년계도 활동과 길거리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자 22일 저소득 취약계층 30가정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온누리상품권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광명2동 행복나눔회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5만 원)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살피고 이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변성수 광명2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소방서는 22일 광명시 노인회 회원 약 100여분을 초청하여 119와 함께하는 어르신 안전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소방활동 수요 증가로 노인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인명피해 저감에 기여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119안전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시니어 맞춤형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으로, 의용소방대원들의 심폐소생술 퍼포먼스와 함께 소방안전교육 O,X퀴즈를 실시했고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며 보다 재미있고 다채로운 방법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사랑의 짜장차'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교육에 참여한 노인회 회원들에게 짜장면을 제공했고, 소방서에서 특식과 다과를 준비하여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박종애 광명시 노인회 회장은 심폐소생술과 안심콜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재강조하며, 회원들에게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광명소방서에는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평재 서장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어르신들 또한 당황하지않고 응급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경찰서는 9월 21일 광명경찰서 4층 강당에서 광명시청, 광명교육지원청, LH 광명시흥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광명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화영운수 등 12개 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교통안전협의체는 경찰·지자체·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중점시책과 협조 필요사항을 공유, 적시적·실효적으로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삼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통 사망사고 현황에 대한 분석과 발생사례를 통한 문제점 공유, 고령자·어린이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에 대한 대책, 맞춤형 교육 및 홍보·캠페인 등의 추진사항이 논의됐다. 또한, 12개 기관·단체 간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핵심 분야 3가지는,▲ 교통인프라 확충 ▲교통약자 및 이륜차 보호 ▲교통 홍보·캠페인 활동으로 궁극적 목표인 ’교통사망사고 ZERO‘를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조은순 경찰서장은 ‘한정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 및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대시민 서비스의 일환으로 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은 △노상 공영주차장(7권역, 553면), △일직동 새빛공원 공영주차장(52면), △시청 부설주차장 351면, △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525면))으로 총1,481면이며. 무료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8일부터 오는 10월 3일 개천절까지 6일간이다. 공사 홈페이지에서 무료개방 대상 주차장 위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 기간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광명시민과 귀성객들이 주차장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주변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023년 좋은이웃 과일잼 만들기’ 행사를 통해 정성으로 담근 과일잼을 관내 경로당 8곳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19일 광명역 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에서 과일잼 2종을 직접 담갔다. 박은정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과일잼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매년 이웃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선물을 베풀어 주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이 가득 담긴 과일잼을 나눔으로써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기쁨도 함께 전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반찬 배달, 해충 방역 활동, 고추장 및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광명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오병환)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0일 목요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명절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광명제일새마을금고는 직접 방문하여 쌀, 라면을 선물하며 우리 지역의 독거 어르신이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1일 목요일, 지역 어르신 및 주민을 초청하여 ‘풍성한 한가위 행복(福) 나누기’ 명절 행사를 진행, 멋진 공연과 더불어 쌀, 라면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광명제일새마을금고 오병환 이사장은 ”추석은 민족 최대 명절인 만큼 우리 지역의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주민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점점 독거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가 많아지는 사회가 되었는데, 우리 지역은 명절 때마다 광명제일새마을금고처럼 이웃을 돌보고 챙기는 일에 앞장서는 기관, 단체가 많아 감동이다“라며 ”덕분에 우리 지역 주민과 함께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와 청소년들을 지도하고 있는 실무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 제3차 청소년폭력예방 보호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폭력과 범죄의 사각지대에 노출되기 쉬운 경계선 지능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하나 교수(명지대학교)는 ‘VUCA 시대’(급변하고Volatile, 불확실하고Uncertain, 복잡하고Complex, 모호한Anbiguous)를 살아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이 내적 균형을 유지에 중요함을 강조하며, 폭력과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경계선 지능 청소년의 지도와 양육 방법에 대한 실제 사례 등을 들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상담사로서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초심자의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청소년들의 성장 가능성을 제한하지 않고, 보다 아이들이 확장된 방식으로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지를 열어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광명시 청소년폭력예방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