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운영하는 스마트인력개발센터가 상반기에 이어 탄소중립 유망직종인 에너지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 에너지 절감 수요에 맞춰 에너지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광명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구직자(19세 이상 ~ 39세 이하)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스마트인력개발센터는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에너지 신산업을 주요 교육 분야로 선정하고 광명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관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해 총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관련 직종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광명시 하안도서관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50여 개 독서문화공동체 및 시민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 책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명시도서관 30년, 시민과 함께 서(書)로 잇-다, 미래를 읽-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첫날 13일에 광명시 책 한 권 함께 읽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황보름 작가의 북콘서트가 하안도서관 자료실에서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작가의 집필 의도와 뒷얘기까지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사람책으로 참여한 12인의 사람책 박람회가 열렸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탄소중립 리더로서 시민 15명과 함께 평소 가지고 있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생각과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함께 실천하는 방법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사람책 박람회는 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전문가의 살아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대화로 전달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번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박람회에도 시민 70여 명의 참여하여 열띤 대화를 이어가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의 호응과 열의가 더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탄소중립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분야에 시민들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탄소중립형 공간기획을 주제로 제3회 광명시 도시재생 종합대학을, 19일부터 지속가능한 DIY 집수리를 내용으로 하는 ‘2023 광명시 도시주택학교’를 각각 개강한다고 16일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도시재생은 단순히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자치의 철학이 담겼을 때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인 도시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도시재생 과정에 시민의 참여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 혁신적인 도시재생 안을 끊임없이 연구, 발굴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제3회 광명시 도시재생 종합대학은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총 10회에 걸쳐 열린시민청에서 진행된다. 도시재생 종합대학은 광명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발굴하고 도시재생 활동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도시재생 종합대학에서는 공간레벨업(Level-up) 분과와 공간체인지업(Change-up) 분과로 나눠 교육하는데, 공간레벨업 분과는 텃밭 정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시 개청 42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오전 하안중학교 운동장에서 하안4동 체육회 주관으로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OX 퀴즈, 색깔판 뒤집기, 후크볼, 한궁,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대형 주사위 굴리기 등 총 6개 종목을 청백전 방식으로 진행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른 주민들의 다양한 참여와 주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고영선 하안4동 체육회장은 “많은 주민이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이러한 동 행사를 통해 더욱 즐겁고 단합하는 하안4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그동안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하안4동 체육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하안4동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 특성화 사업 ‘Hi~싱글벙글’이 지난 13일 8회차를 마지막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Hi~싱글벙글’은 저소득 1인 가구 주민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에 심리미술, 기공체조, 원예체험, 요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심리미술은 ‘나의 마음읽기’, ‘인생그래프’, ‘가족화’, ‘나 인생을 숫자로 말할 수 있나요?’ 등을 주제로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평소 접하지 못한 미술 수업을 통해 인생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다. 또한 인생그래프를 그려보고 각자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했다. 아울러 기공체조 수업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벼운 체조를 배웠으며, 로즈마리를 직접 심어보고 골뱅이무침을 만드는 등 원예와 요리도 직접 체험했다. 마지막 8회차 시간에는 지난 수업 참여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보고 참여하면서 느꼈던 생각과 소감을 나누었다. 한 참여자는 “모든 수업이 재미있었다”며 “많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체육회는 광명시 개청 42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오전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에서 하안1동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하안1동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는 하안1동 주민·단체원 등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큰 공 굴리기, 훌라후프 달리기,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경기에 지역별 4개 팀 남녀노소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주민들은 노래자랑 시간을 가지며 소통의 장을 이어갔다. 류연환 하안1동 체육회 회장은 “오랜만에 열린 만큼 주민들이 대단한 열의를 갖고 참여해 이번 대회가 하안1동 주민들의 단결과 화합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행사를 위해 정말 준비를 많이 하신 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도 자신의 재능을 맘껏 뽐내고 체육대회를 즐겨주셔서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화합의 자리를 통해 하안1동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1동 체육회는 매년 체육대회를 비롯해 게이트볼, 배구 등 하안1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체육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 지난 14일 철산4동 구도로에 ‘커라블 명패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커라블(Culture-Life Blending)은 ‘문화와 삶의 조화’라는 뜻으로 ‘커라블 명패문화거리’ 조성 사업은 구도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 제안 사업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됐다.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한 나무명패를 상가 입구에 걸어주어 명패문화거리를 조성했으며, 14일 주민 축제와 연계하여 명패문화거리 조성을 기념하고 홍보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아카펠라 공연, 태권도 태무 공연 등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선임 철산4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만든 예쁜 나무명패를 걸어드리니 지역 상인들께서 정말 기뻐하셨다”며 “명패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펼쳐 철산4동이 활기를 띤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우리 동 주민들의 참여와 봉사로 명패거리를 조성하여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활성화를 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은 시 개청 42주년 광명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4일 광명광덕초등학교에서 철산4동 체육회와 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철산4동 주민화합 체육대회 및 주민축제를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예빛어린이집, 태권도 태무, 하안북중 아카펠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도미노 풍선 터뜨리기, 2인 3각 게임, 풍선탑세우기, 신발 멀리던지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아울러 운동장 한쪽에서는 페트병 미니화분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로 주스 만들기, 양말목을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민축제가 열려 많은 주민이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민수 철산4동 체육회장은 “오늘 주민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즐겁게 땀 흘리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문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선임 철산4동 축제추진위원회장은 “올해는 주민축제를 체육대회와 함께 개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들께서 좋은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이번 체육대회와 주민축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체육회는 제42회 광명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4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관에서 제42회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4년 만에 개최된 광명5동 주민화합 체육대회는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체육대회는 개회 선언, 선수대표 선서 등 개회식 행사에 이어 OX 게임, 짝짓기 게임, 공굴리기, 2인3각, 피구 등 주민 누구나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이 진행되며 남녀노소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한마음으로 단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김판섭 광명5동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광명5동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기는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늘 노력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광명5동 체육회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주민 모두가 걱정과 고민을 내려놓고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체육회는 지난 14일 오전 광명남초등학교에서 ‘제42회 광명시민의 날 기념 광명4동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5개 종목의 청백전 명랑운동회, OX퀴즈, 노래자랑, 네 컷 사진 부스 등 주민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열린 것으로, 광명4동 주민들은 한자리에 모여 그간 생활체육 등을 통해 갈고닦은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체육을 매개로 화합하며 소통했다. 윤기영 광명4동 체육회 회장은 “경기 승패를 떠나 광명4동 주민 모두 즐겁게 웃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유관 단체 위원, 광명4동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오늘 행사는 광명4동 주민들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를 잘 이겨내고 처음 치르는 것”이라며 “그간 쌓였던 체육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이웃끼리 안부를 나누는 뜻깊은 화합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광명4동 체육회는 체육특기생으로서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