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가을을 맞아 시민참여 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앞 삼거리에 노랑, 빨강, 보라 등 형형색색의 100여 본을 심어 주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했다. 구미숙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봄에도 꽃을 심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가을에도 꽃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며 “지나가던 어르신과 주민들이 사진을 찍고 가을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됐다”고 전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국화를 심어놓으니 주변 분위기가 훨씬 밝아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올해 설맞이 김 세트 전달, 추석맞이 불고기 전달, 어르신 밑반찬 봉사, 사랑의 막장 나눔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2차 캠페인과 특성화 사업인 ‘비닐하우스 공간의 작은 행복’ 4차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주변부터 시작해 원가학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인근 식당, 편의점 등지에서 시민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굴에 동참해달라는 홍보물과 홍보 전단지를 전달했다. 캠페인 후에는 위원들 각각에 매칭되어 있는 비닐하우스 거주 저소득 대상자 10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체크, 말벗 교류를 비롯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영양죽, 밑반찬을 지원했다. 김광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4차 활동도 어려운 이웃을 직접 뵙고 지원품을 나누며, 안부를 묻고 작은 도움을 드리게 되는 활동이 너무나 뜻깊다”고 말했다. 지원을 받은 최 모 어르신은 “주거 공간은 작고 협소하지만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으며 산다”며 “세심하게 지원해주고 늘 신경써줘서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학온동은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지역에 거주하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 체 주관으로 관내 독거노인가정에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인 정 모씨는 부양의무자가 없는 독거노인으로 이전부터 알코올 사용장애와 우울 증상이 있었고, 최근 일상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로 건강이 나빠져서 병원에 입원치료 중이다. 병원에서 치료받는 동안 집이 관리가 되지 않아 쓰레기와 벌레 등으로 생활하기 곤란한 상태여서, 24일 퇴원을 앞두고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모아 집안과 냉장고 등을 깔끔하게 청소했다. 나준현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원하는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심양면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독거노인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함께 더불어 사는 광명4동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3일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가을맞이 국화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색의 국화꽃을 심으며 꽃향기 가득한 길거리환경을 조성했다. 박현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아름다운 철산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동참해주신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이 주민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고추장, 삼계탕, 추석 음식 나눔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하여 활동해 왔으며, 밑반찬 지원과 자율방재단 방역 활동 등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가을을 맞아 시민이 참여하는 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8명이 참여해 가을꽃인 국화 100본을 시립 꿈나무 어린이집 앞 화분에 식재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봉금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꽃 심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오늘 심은 예쁜 꽃처럼 아름답고 활기찬 광명6동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꽃 식재를 지켜본 주민은 “화분에 아름답게 식재된 국화를 보니 가을이 깊어지는 게 실감난다”며 “지나가며 보이는 아름다운 가을꽃 덕분에 소소한 행복감을 느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6일 오후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홀에서 ‘2023 유네스코(UIL)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건강한 도시, 기후위기 시대 지구적 생각과 학습도시의 실천방향-어떻게 살 거예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보건교육 의장과 케냐 나이로비시 교육부 부국장을 비롯한 해외 연사 7명, 전국평생학습도시 단체장들이 참가해 평생학습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1부 ‘코리아(KOREA) 세션’은 ‘유네스코와 한국평생학습도시의 정상회담’을 주제로 한국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 발표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지방정부의 역할, UIL(유네스코 평생학습 국제기구) 컨설팅, 정책교류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2부 ‘유네스코(UNESCO) 세션’에서는 유네스코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 결과의 의미와 실천 전략에 대해 유네스코 학습도시 관계자들의 발표와 특별 대담이 진행되며, 실천 선언으로 ‘건강한 도시를 위한 학습실천 가이드발대식’이 열릴 예정이다. 박승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은 “이번 포럼은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시대에 유네스코와 한국의 평생학습도시의 협력을 강화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경찰서에서는 10월 23일 15시 광명시 소하1동ㆍ금천구 독산1동에서 民ㆍ官ㆍ警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금천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광명시ㆍ금천구청, 어머니자율방범대 등 6개 협력단체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경계지역 합동 순찰 ▲ 공중화장실 안심반사경 설치 ▲ 공원 CCTV 비살벨 점검 ▲ 신규 CCTV 화각 점검 등 民ㆍ官ㆍ警 협업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 광명경찰서에서는 금천경찰서ㆍ광명시와 협의를 통해 안양천변 CCTV (4개소 16대), 소하1동 주택가에 도로표지병 설치 등 치안인프라 확충에 노력했으며, 이날 합동순찰을 돌며 주민대상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홍보활동을 병행ㆍ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 참여한 이정현 소하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경찰서에서 관심을 갖고 방범시설을 적극적으로 설치해줘 감사를 드리며, 적극적으로 경찰ㆍ주민들과 소통해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치안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은순 광명경찰서장은 “경계지역의 경우 치안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금천서와 협업을 통해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치안인프라 확충 등 범죄예방을 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양지마을 자치회는 23일 일직동 양지마을 인근 수변공원 및 광명역 일대에서 주민들과 함께 가을맞이 국화꽃 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양지마을 자치회와 지역주민 20여 명은 국화꽃 300여 포기를 이면도로변에 심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경관을 조성했다. 양지마을 자치회장은 “주민들이 꽃 심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가을에 쾌적하고 화사한 거리를 조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마을 전체를 생각해 주시는 주민분들의 자발적인 꽃 심기로 마을의 환경을 더 아름답게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큰 도움을 주신 양지마을 자치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23일부터 ‘치매예방 사랑방’을 운영한다. ‘치매예방 사랑방’은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스트레스 측정 및 인지 프로그램 훈련을 통하여 스스로 인지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공간이다.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의 ‘2023년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신청을 통해 민원실 내에 치매예방 사랑방을 조성하고 인지기능 향상기, 마음 분석 및 스트레스 측정기 등 치매예방 관련 헬스케어 기기를 설치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 등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인지 건강 및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23일 관내 주차장(오리로988) 담벼락에 벽화 채색 작업을 진행했다. 광명3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이고 빛바랜 주차장 담벼락을 직접 정비하고 자동차가 지나가는 풍경화와 돛단배가 떠다니는 바닷가를 생생하게 그려 넣어 화사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벽화 조성 사업은 주민총회를 통해서 주민 스스로 결정한 주민세 마을사업의 하나로 지난 20일 주변 환경정비 등 준비 작업을 시작했으며 금주 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장경확 광명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지역주민들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하여 함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마을사업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이 아름답고 깨끗하게 변하고 있다”며 “주민세 마을사업에 많은 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