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희망플랭광명센터는 청소년‧청년이 원활하게 진로와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히 10월 28일(토)에는 ‘전문 직업인 소그룹 멘토링 – 드림메이커’를 개최하여 청소년, 청년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드림메이커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며, 특별히 올해는 광명시 교육지원청과 함께 7월 15일, 10월 28일 2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본 행사로 광명시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인을 만나 의미있는 한 해가 될 수 있었다. 드림메이커는 청소년들이 관심있어 하는 15인의 직업인으로 꾸려졌으며, ▲1부 직업인 토크콘서트 ▲2부 소그룹 멘토링 및 직업체험으로 구성, 진행되었다. 15인의 직업인으로는 승무원, 대학교수, 간호사, 요리사, 일러스트레이터, 바리스타, 보컬트레이너, 행사 MC, 유튜버 PD, 사진작가, 방송국 PD, 성우, 유치원 교사, 플로리스트, 카지노딜러이다. 그중,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요리사 부스에서는 요리사 되기 위한 교육과정과 자격증에 대해 안내 하였으며, 요리사가 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2023년 10월 27일(금) 지역주민 30명과 함께 ”2023년 함께 누리는 하안 가을여행“ 서울대공원 나들이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외부 나들이가 어려운 휠체어 이용 주민들을 위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에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경기여행누림버스를 지원받아 휠체어 이용 주민 6명과 지역주민 21명이 함께하는 세대공존 나들이로 진행되었다. 나들이 장소로 선택한 서울대공원은 장애인·고령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지로 잘 조성되어 있어 휠체어 이용 장애인은 물론 참여한 지역주민들도 불편함 없이 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으며, 참여한 지역주민 모두 오랜만에 어린아이처럼 다양한 동물을 보는 것은 물론, 단풍도 함께 즐겨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휠체어 이용 장애인 김0현 주민은 ”평소에는 이동하기 어려워 매일 공원이나 집안에만 있어 답답할 때도 많았는데,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덕분에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와 다양한 동물들과 단풍구경을 하게 되어 너무 좋다“며 소감을 나누었고, 강0덕 주민은 ”휠체어 이용 주민들이 평소 이동이 어려워 나들이를 가지 못하는 걸 보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8일 새빛공원로 차 없는 거리에서 ‘제1회 광명새빛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회, 부녀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8개 일직동 유관단체가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즐기는 축제’를 주제로 직접 추진한 첫 번째 주민 축제이다. 축제는 이날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멋진 공연과 일직동 주민들의 장기 자랑, 일직동 사진 공모전, 새빛공원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주민 장기자랑과 재능기부 공연에 호봉골 밴드, 일직동 태권도 청소년 시범단, 시니어 밴드 등 세대를 아우른 일직동 주민이 참여해 열정을 발산했다. ‘일직동 사진 공모전’에는 주민이 일직동 곳곳을 직접 촬영한 작품들이 전시돼 일직동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주민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먹거리장터에서는 순대, 파전, 닭강정 등 일직동 유관단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음식이 주민들의 입을 즐겁게 했고, 특히 다회용기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7일 가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하안4동 통장 등 30여 명은 마을 축제 장소인 하담길을 비롯해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쌓인 낙엽과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청소했다. 이순기 하안4동 통장협의회장은 “제3회 하담길 마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 정화 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하안4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하안주공 9·10단지 사잇길인 ‘하담길’에서 제3회 ‘하담길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담길 마을축제’는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특별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자동차 없는 거리의 일회용품 없는 행사로 기획됐다. 축제 1부는 동영태권도 수강생들의 태권도 시범과 하안중학교 ‘한울’, 하안4동 오카리나팀 등 주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시네마 콘서트와 팝페라 가수 임덕수의 공연 등 마을 주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이 외에도 아나바다 돗자리 장터와 자가발전 자전거를 이용해 믹서로 음료 만들기,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마을의 25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함께해 특별한 행사가 됐다.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8월 마을의 유관기관 및 단체와 마을 연대 활성화를 목적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하담길 마을축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8일 하안사거리 쌈지공원에서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하안3동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하안3동 문화예술축제는 하안3동 주민자치회 주민세 마을사업인 ‘문화예술공연’과 연계하여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악기, 노래, 댄스 등 풍성한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축제는 탄소중립 행사로 기획하여 버려지는 자투리 나무와 폐양말목을 재활용하는 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먹거리 코너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홍보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최돈수 하안3동 축제추진위원장은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마을의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스스로 배운 것을 뽐내는 자리로 주민 참여의 취지에 걸맞은 축제였다”며 “문화예술과 탄소중립에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하안3동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철산도서관 앞마당에서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지역사회 내 단체, 기관, 주민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 속에 농수산물과 건어물, 젓갈류, 다양한 먹거리 등을 풍성하게 판매했다. 바자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작년에도 이맘때 김장에 사용할 새우젓을 싸게 샀던 기억이 나서 바자회 날짜를 확인하고 기다렸다 참여했다”며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고 수익금도 좋은 일에 사용한다고 해 뿌듯하다. 매년 바자회를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열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여러 차례 의견을 수렴하고 홍보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열심히 바자회를 준비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주민들의 호응도 좋아서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바자회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8일 우리어린이공원에서 ‘제9회 가족과 함께하는 목감천 친환경 축제’를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가족과 다 함께 즐기는 친환경 마을축제’를 모토로 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행사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주민들의 특별무대를 시작으로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민요 공연과 다온 신바람 고고장구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태권도 시범단의 열정 넘치는 무대와 관내 시립어린이집 아이들의 공연은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서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 주민들의 노래 솜씨를 뽐내는 목감천 가요제와 초대가수 공연, 경품 추첨이 이어졌으며, 캐리커쳐 그리기, 다육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특히 이번 축제는 친환경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EM 활용 체험마당과 플리마켓을 마련하고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에서 운영한 먹거리장터에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해 환경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원)가 주최하고 광명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이승철)에서 주관한 ‘제7회 광명시장배 전국 장애인 어울림 태권도대회’가 지난 2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광명시장애인체육회 김포중 수석부회장과 종목 단체회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선수,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품새, 개인품새, 태권체조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포중 수석부회장은 “제7회 광명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태권도대회가 4년 만에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태권도를 향한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스포츠 정신이 빛을 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한계를 뛰어넘은 도전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철 회장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광명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늘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열정적인 태권도 경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1029161039-28814][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28일 하안2동 평화어린이공원에서 2023년 마을공동체 하안 권역 공동활동 ‘누구나 빛나Going’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 진행된 공동체 네트워크의 장 ‘통(通)하는 날’을 통해 한자리에 모인 권역별 공동체들이 공동 기획한 결과물이다. 이날 ‘도란도란(대표 노영덕)’, ‘텃밭요리하삼(대표 윤호창)’ 등 하안 권역에서 활동 중인 9개 마을공동체와 하안2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해 탈곡‧인절미, 스포츠댄스, 자전거점검, 손마사지, 민화에코백, 양말목 공예 등 다양한 놀이와 공연, 전시, 체험을 진행해 하안동 주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물했다. 행사에 방문한 한 주민은 “하안동에 이렇게 많은 공동체가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줄 몰랐다”며 “마을에서 흥겨운 잔치가 열리니 참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동활동에 참여한 마을공동체 도란도란 노영덕 대표는 “공동체간 네트워크를 통해 한자리에 모이는 공동활동이 마련되고, 서로의 활동 보따리를 풀어놓으니 이렇게 큰 마을잔치가 됐다”며 “함께라서 행복한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