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설 연휴기간 광명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총 10개의 공영 및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주차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9일 금요일부터 12일 화요일까지 4일간이다. 대상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7개소 (하안동 상업지역 제1·2, 하안동 자동차경매장, 철산동 상업지역 제1·2, 철산동 등기소 주변, 철산동 철산로 주변), ▲광명시청 부설주차장, ▲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 ▲광명새빛공원 주차장으로 총 10개소이다. 서일동 사장은 “설을 맞아 광명시민과 광명시를 오가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공영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GIDC 28층)에서 사회적경제 관계자, 활동가, 예비창업가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첫 회를 진행한다. 월간 광명사경은 사회적경제기업 관련자들의 의견을 담아 매월 한 가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소규모 강좌집담회다. 올해 첫 강좌에서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강민수 정책기획위원장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적경제의 상상과 도전’을 주제로 급변하는 환경에서 국내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새로운 도전을 이야기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이나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월간 광명사경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월간 광명사경은 ▲공정관광 ▲ESG와 사회적경제의 접목 방안 ▲지역사회 커뮤니티케어 사례 ▲초고령화 사회를 준비하는 지역자원 연계 사례 등을 주제로 총 10회 진행했다. 총 193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5일 2024년도 상반기 ‘광명희망띵동사업단’ 참여자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은 2021년부터 시작한 광명시 복지돌봄 사업의 하나로, 18개 동의 거동불편 중증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한다. 올해 상반기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은 반장 1명과 2인 1조 3개 팀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28일까지 5개월간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요일별로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간다. 한 참여자는 “지역 내 외롭고 힘든 분들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책임감과 애정을 갖고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은 지난해 취약가구 1만 4천440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 물품 8천13건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은 지역 복지 안전망으로써 큰 역할을 담당하면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도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보듬는 든든한 돌봄 안전망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오는 16일까지 2024년 일일 명예시장으로 활동할 시민 12명을 공개 모집한다. 광명시 일일 명예시장은 시민주권이 일상화되는 자치시대를 위한 시민 참여행정 제도다. 시는 2018년부터 명예부시장제를 도입해 광명시민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2020년부터 명예시장으로 전환해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일일 명예시장은 민선8기 시정가치인 혁신·성장·상생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을 경험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종 현안 발생 시 자문으로 위촉되며 의견을 청취한다. 참여 자격은 평소 시에 애정을 쏟고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며 광명시 시정철학과 비전에 부합하는 시민으로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일일 명예시장으로 참가 신청을 원하는 시민 또는 타인을 일일 명예시장으로 추천하려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 또는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해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일일 명예시장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일일 명예시장으로 회의에 참석하고 현장을 방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5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와 2월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올해부터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 시청 담당 부서가 함께 현안 사업 등을 공유하고 민·관 복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월 소통회의를 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와 복지관 관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2024년 통합사례관리 업무 추진 계획 ▲온정나눔세탁소(이동세탁차량) 운영 홍보 ▲복지관의 동 중심 조직개편 현황 ▲설 명절 취약계층 지원 계획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아울러 향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강구하기로 했다. 최효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매월 다른 복지관과 복지 관련 부서 관계자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우수사례도 공유하고 주요 시정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3월부터 종합사회복지관을 동(洞) 중심 조직으로 개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지원하고 동과 복지관 간 네크워크를 구축해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명절 연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특히 서민과 취약계층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설을 맞아 민생 활력을 되찾고, 시민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우선 명절 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재해‧재난, 교통, 보건, 청소, 물가안정 등 11개 분야 대책반을 꾸리고, 모두 207명의 근무조를 편성했다. 명절 기간 화재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대형 쇼핑몰 등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 KTX광명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여부와 가스 사용 시설 안전 점검을 마쳤으며, 연휴 기간에도 가스‧전기 시설 안전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사태에 철저히 대비한다. 원활한 귀성, 귀경을 지원하고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대중교통과 교통시설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소방서는 오는 2월 8일 18시부터 13일 09시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은 재난 발생 등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공무원 등 382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편성하고, 사전 순찰 강화 등 예방활동을 펼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화재취약대상 24시간 감시체계 구축 ▶전직원 비상연락망 불시 점검 및 비상응소태세 유지 ▶대규모 다중 운집장소 긴급출동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 관리로 초기대응 체계 강화 등이다. 박평재 서장은 “연휴기간 동안 생활공간이나 숙박시설에 머무르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체계를 유지하면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소통 및 참여를 통한 고객중심경영의 실현을 위해 2월 7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고객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객 모니터링단은 공사에서 관리·운영하는 사업장의 ▲고객 응대 친절도 ▲시설·환경의 편리성, 쾌적성 ▲고객관점의 시설 안전성 등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모니터링단 활동과 함께 간담회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사 사업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공사 주요 행사 참여를 비롯, 설문조사 등의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활동기간은 2024년 12월까지이며, 2월 7일부터 2월 23일까지 공사 홈페이지에서 ‘고객 모니터링단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립충현어린이집(원장 곽선숙)은 2월 5일 설을 맞아 라면 456개와 떡국떡키트 30개를 소하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한)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시립충현어린이집 원생 70여명이 관내 어려운 이웃과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각 가정에서 라면멀티백 1개씩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더불어 관내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떡키트 30개를 추가로 기부했다. 시립충현어린이집 곽선숙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을 돕는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 받으신 분들이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소하2동행정복지센터 이종한 동장은 “아이들의 선한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마음도 부자가 될 것이다. 고사리손으로 모은 소중한 기부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에게 전달할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부받은 라면과 떡국떡키트는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설 명절을 맞아 소하1동 단독필지 지킴이 일동(회장 장명숙)은 2월 5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을 전달했다. 소하1동 단독필지 지킴이 장명숙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준 소하1동 단독필지 지킴이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후원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