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오는 2월 13일 전국적으로 동시 개통되는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으로의 시스템 전환 작업을 위해 2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지방세입 신고납부 서비스와 지방세납세증명서 발급 등 세무 민원 업무가 중단된다고 7일 밝혔다.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구축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인 위택스와 지방자치단체 세무 공무원이 사용하는 지방세·세외수입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기존에 부과된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대하여 ARS와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는 2월 7일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다. 전자납부번호로 위택스, 지로사이트, CD/ATM,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신고납부하는 것은 2월 8일 오후 6시까지만 할 수 있다. 특히, 매월 10일 정기적으로 신고 납부하는 지방소득세(특별징수), 주민세(종업원분) 납부자의 경우 가급적 설 연휴 전인 2월 8일 오후 6시 전까지 납부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이 2월 8일부터 16일까지인 대상자는 2월 19일까지 가산세 없이 신고·납부 가능하다. 차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둔 지난 6일 오후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 물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이날 장바구니를 들고 지역화폐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명절 물가를 살피고 지역 상인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감소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많다는 점을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하고 “시민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며 물가안정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광명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설 명절 이전 3주간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일에는 광명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관내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16개 명절 성수품에 대하여 물가 변동 상황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있다. 식품 안전을 위한 판매·제조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도 병행하고 있으며, 광명전통시장 등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를 점검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시정 조치했다. 또 제수용품, 선물용품 등 가공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위생안전 관리를 위해 일반음식점,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즉석판매제조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올해부터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50만 원 상당의 축하물품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아름다운 전통문화 유산인 ‘효’를 적극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광명시 효행장려 및 어르신 공경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첫 100세 축하물품으로 이불세트를 전달한다. 지급 대상은 광명시에 연속으로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이다. 올해 100세를 맞이하는 어르신은 1924년도 출생으로 1월 5일 생신을 맞이한 하안동 김OO 어르신(100세) 등 11명이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일 하안동에 사시는 독거노인 김OO 할머니 가정을 직접 방문해 100세 축하물품을 전달했다. 고령에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지내시는 김OO 할머니는 “오래 살다 보니 이런 선물도 받는다”며 “생각지도 않은 생일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고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제 강점기와 6·25동란 등 한 세기를 보고 지낸 대한민국의 산증인인 우리 어르신들이 광명에서 지낸 하루하루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운영 중인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현장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각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총괄부서인 안전관리실에서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시행했다. 공사는 △고객 안전사고 취약 구간, △연휴 기간 운영계획 및 비상대책 수립 여부, △전기·소방·가스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인은 즉시 제거했고, 이후 추가로 발생되는 위험요인은 즉각 조치할 예정이다. 체육사업1팀에서는 각 체육시설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했으며, 특히 전기, 소방, 가스, 기계 등 안전사고 발생 시 고위험에 속하는 시설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서일동 사장은 “설 연휴 대비 안전점검을 통해 명절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사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했다”며, “정기,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시설에 대한 믿음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떡국떡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용덕 소하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떡국떡으로 온정을 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좋은 마음으로 떡국떡을 전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한빛교회 후원으로 6일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떡국떡, 사골육수, 만두, 유과 세트 등을 전달했다. 민철영 한빛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하안4동의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등 소중한 이웃들이 누구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명절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늘 돌아보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하안4동 주민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한빛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따뜻한 마을 복지공동체를 만들기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이번 설 명절에도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전하는 떡국떡 나눔을 준비해 주신 한빛교회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안전망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추운 겨울에 외롭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빛교회는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협약을 체결하고 하안4동 한끼나눔상자 먹거리 후원, 명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와 경로당 6개소에 150만 원 상당의 떡국떡과 김세트를 전달했다. 고길수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과 배려를 통해 정이 넘쳐나는 설 명절을 함께 나누기 위해 떡국떡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나눔 행사와 직접 담근 된장과 쌀, 반찬 등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동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그간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를 이끌어 온 정안진 협의회장과 윤경희 부녀회장은 내유외강의 리더쉽과 지역주민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왔다. 이날 이임 회장들에게 그간의 노력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경희 부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직을 이임한 후에도 광명4동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임 윤용구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선 회장님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광명4동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신임 최영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따뜻하고 밝은 광명4동이 된 것은 새마을 회원님들을 비롯해 많은 분께서 헌신하고 봉사해 주신 덕분”이라며 “임기 동안 수고해 주신 정안진, 윤경희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새로 취임한 회장님들과 함께 광명4동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가구당 5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은 광명4동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CMS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나준현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명절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복지안전망 구축,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 운영 등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재개발 추진으로 인한 주민 갈등 해소를 위해 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토론회’에서 “공공재개발은 주민의 의사와 협의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서로 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 관련한 입장 차이로 갈등을 겪는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그간 쌓인 오해를 풀고 갈등의 폭을 좁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공공재개발 찬성 주민, 반대 주민, 상가주택 소유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이해 당사자와 시 부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시간에 걸쳐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확인했다. 박 시장은 주민들의 서로 다른 입장에 대해 “모든 주민의 의사를 동일하게 존중한다”면서 “주민들이 최대한 소통하고 협력하게끔 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주민설명회 개최, 정보공개 청구, 다양한 참여 구조 마련 등의 요구에 대해 “사업추진 과정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갈등을 줄일 수 있다”며 사업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