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해 다양한 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설 맞이 프로그램인 ‘내가왔설’ 에서는 ▲설 맞이 만들기(복주머니, 전통딱지, 청사초롱) ▲전통놀이 체험(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돌려돌려 돌림판(전통과자 나눔) ▲설 맞이 영상편지 촬영 ▲움직이는 영화관 등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설 명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광명시청소년재단에서 진행한 다양한 설 명절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마련한 설 명절 맞이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가족이 훗날에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선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은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동 유관단체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가구당 온누리상품권(5만 원)과 떡국떡(3kg) 등 총 140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관내 저소득가정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지난 7일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으며, 한파쉼터 운영을 위한 겨울 이불, 핫팩, 한파키트 등 난방 소모품과 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건강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의견을 들었다. 오정옥 철산3동 경로당 회장은 “항상 경로당과 노인들을 위해서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동장님과 동 직원들에게 늘 고마운 마을 갖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주된 생활공간인 경로당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어르신들께서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인 경로당에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흥규)·부녀회(회장 이준미)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사랑의 한우・곰탕 ․ 떡국떡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갑진년 설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 30명에게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준미 광명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사랑이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해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성수 광명2동장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광명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사랑의 고추장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2월 8일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설맞이 청소년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기획하여 진행했다. 설을 맞이하여 광명시청소년재단의 각 산하시설에서 설명절 체험 청소년프로그램을 특별기획하여 다양하게 추진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해냄청소년활동센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등에서는 전통다도체험, 떡만둣국, 한과, 잡채, 약밥 만들기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설날 가족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추억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나름청소년활동센터, 푸름청소년활동센터,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등에서는 설맞이 디지털 엽서 드로잉, 새해맞이 소망적기, 비석치기·투호·딱지 등의 전통놀이체험, 캘리그라피, 영상편지 제작 등으로 전통놀이도 체험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정성을 들인 설날인사를 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어르신과 떡만둣국 체험을 한 청소년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했으며, 다도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운 것 같아서 좋았다”라고 후기를 남겼다. 9일에는 광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은 8일자로 박성숙 대표이사은 재단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제4대 광명시청소년재단을 이끌었던 박성숙 대표이사는 전략체계를 바탕으로 재단을 하나로 통합하는 리더십 경영을 했다. 그 결과 여러 시설들이 공공재단으로 행정체계를 세우게 됐다. 재단설립 5주년 기념식(비전선포식), 비전체계에 따른 재단의 핵심목표 세우기 등 경영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에 성과를 남겼다. 박성숙 대표이사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부천시청소년수련관 관장, 청소년교육전략21 소장 등 다양한 활동 경험과 경력을 가지고 있다. 청소년재단의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소년의 미래도시, 광명시”를 목표로 광명시청소년재단은 3기 신도시, 광명문화복합단지 등 청소년 인구의 변화,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학교·공공시설의 허브역할을 할 예정이다. 제5대 박성숙 대표이사는 광명 중심 정책거버넌스를 정립할 예정이다. ‘광명상담소’개관, ‘오름청소년활동센터’ 재개관 등 각종 중요한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광명시 시정목표와 추진전략도 면밀히 살펴 청소년재단의 경영 방침에 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오는 3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인문학당’을 진행한다. 2024년 오리서원 인문학당 프로그램은 역사 특강, 역사 인문학, 체험 인문학, 오리서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 특강은 광명시의 대표 향토 인물 민회빈 강씨, 오리 이원익, 경산 정원용에 대한 강연이다. 3월 8일 오후 2시에는 ‘국난 극복과 희망의 현장에서 강빈을 만나다(신춘호 박사)’, 6월 3일 오후 4시 10분에는 ‘임진왜란 기 이원익과 이순신의 인연과 의리(김강녕 前교수)’, 9월 30일 오후 4시 10분에는 ‘경산 정원용의 삶과 문학’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역사 인문학은 오리 이원익의 정신에 대해 배우며 우리의 삶을 성찰하고자 마련됐다. 체험 인문학에서는 전통매듭, 전통주, 한국화를 배워볼 수 있다. 특히 오리서당은 2024년 새롭게 준비한 어린이 방학 프로그램으로 초3~6학년을 대상으로 다식과 차 체험, 서예를 통한 부채 만들기, 풀짚공예 카네이션 만들기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윤영식 광명문화원 원장은 “오리서원에서는 전통 인성 교육과 학습 기관이었던 서원의 역할을 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생산활동을 위하여 오는 2월 8일부터 22일까지 시민주말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명시 시민주말농장 신청 대상은 밤일농장(하안동 409번지 일원) 384개, 애기능농장(노온사동 469-5번지 일원) 237개의 텃밭이며 3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참가비는 일반모집 4만 원, 단체모집 20만 원이며 특별모집은 무상이다. 광명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광명시 누리집으로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 ‘2024년 광명시 시민주말농장 참여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김영진 도시농업과장은 “가족과 함께 영농을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도심 속 휴식 공간인 광명시 시민주말농장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독서의 생활화를 통해 긍정적인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자 3월 2일부터 하안·광명·철산·소하·충현·연서 6개 공공도서관에서 시민독서회를 운영한다. 시민독서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별로 구성되어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이 필요한 유아기와 창의력 및 사고력 확장이 필요한 어린이·청소년 독서회의 경우 전문 독서 지도 강사가 연령별 필독 도서를 선정하고 토론과 논술 및 교과 연계 독서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인 독서회의 경우 자율적 동아리 형식으로 1년간 우량도서를 읽고 회원 간 독서토론과 소감문 작성, 창작활동 등을 진행하며 연말에 독서회 문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도서관별로 살펴보면 하안도서관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3개 분야 5개, 광명도서관은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4개, 철산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4개, 소하도서관은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6개, 충현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3개, 연서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3개의 독서회를 운영한다. 광명시 도서관 2024년 시민독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기관·단체·시민의 협력 강화로 효율적인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제3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신규 위원 100명을 모집한다. 권역별실무위원회는 으뜸터(광명1~3동), 다울마을(광명4~7동), 철산지기(철산동), 하안처럼(하안동), 예터지기(소하, 일직, 학온동) 5개 권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권역별로 30명 이내 위원을 모집한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시민은 누구나 해당 권역 실무위원회에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권역 소재 사업장 또는 기관(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은 ▲평생학습 마을배움터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마을평생학습축제 기획 및 추진 ▲마을평생학습 활성화 관련 사업 개발 및 추진 등 마을을 기반으로 하는 평생학습의 밑거름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3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을 최종 선발하고 4월 중 위촉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제3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