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3월 13일, 정부의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 방침에 발맞춰 하천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도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도는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를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 협의체(TF)를 구성했다. 소하천, 구거, 계곡, 세천 등 관련부서가 참여해 정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도 및 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하천 내 평상 설치, 천막 무단 축조, 무허가 영업행위 등 불법 점용이 우려되는 중점 관리지역을 중심으로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피서객이 몰리면서 불법점용 행위가 고질적으로 반복돼 온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치산계곡’과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대한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영천 치산계곡을 방문해 계곡 일대의 이용 실태를 확인하고, 계곡 내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과 천막 등 불법 시설물에 대해 강력한 계도와 행정 조치를 주문했다. 이어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하천 불법점용 우수 정비 사례’로 선정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공모에서 구미권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7개 시·도에서 8개 협력체계가 신청했고,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경북 구미권과 전북 정읍권 단 2곳만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서 경상북도는 소아·응급·분만 분야를 통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함께,‘경북형 필수의료체계 구축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는 등 광역 차원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높게 평가받았다. 현재 경상북도는 22개 시·군 중 분만(18곳), 응급(15곳), 소아청소년과(4곳) 등 주요 의료서비스 취약지가 산재해 있으며, 특히 구미권의 경우 2차 의료서비스의 관내 의료 이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지역 의료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거점병원과 지역 병·의원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에서 필수의료를 완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거점병원인 구미차병원을 필두로 소아, 응급, 분만 3대 분야에서 지역 밀착형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➊ (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3월 13일 15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국가방위요소와 통합방위작전 관련 유관기관 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회의는 비상사태 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대책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회의로, 2011년부터 대구·경북 간 상호 협력과 효율적인 통합방위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내 국가방위요소인 제50보병사단, 대구·경북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고 있다. 올해 회의는 1997년 통합방위법 제정 이후 사회 변화와 함께 지역 안보환경이 다변화됨에 따라 통합방위 여건을 점검하고 미래 지역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토의 주제 5가지를 설정하여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중점 사업과 미래 지방통합방위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상황 발생 시 통합방위 기관별 대응 및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현안 업무를 공유함으로써 통합방위 발전계획을 보완하는 계기가 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다양한 안보 위협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통합방위 태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14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교육지원청에서 도내 신규 영양교사 28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운영의 안정적인 출발을 지원하기 위한 ‘4월 급식 입찰 성공하기’ 현장 지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월은 신규 영양교사에게 영양교육과 더불어 식단 작성, 식재료 구매, 나이스 시스템 입력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시기로, 학교 현장 적응에 대한 부담이 큰 시기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현장 맞춤형 연수와 함께 선배 영양교사와 신규 영양교사를 연결하는 멘토-멘티 지원 체계를 운영해 신규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급식 입찰의 기본 이해 △4월 급식 식재료 구매 절차와 일정 관리 △공고문 작성 및 계약 실무 △사례 중심 유의 사항 안내 △나이스 및 친환경 급식시스템(S-EAT) 활용 방법 △멘토 교사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및 현장 맞춤 상담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영양교사들이 학교급식 운영 절차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13일 본청 행복지원동 302호 회의실에서 도내 교육과정과 장학 업무를 담당하는 22개 교육지원청의 장학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장학사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지역 학교를 직접 지원하는 기관으로, 도 교육청이 수립한 각종 교육정책과 지침을 현장에 적용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2026학년도에 운영될 주요 정책과 교육과정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고교학점제 준비 △진로 및 경제 교육 △IB 학교 운영 △수업과 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중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실제로 담당하게 될 주요 업무에 대한 지침과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별 추진 계획을 함께 논의하고, 우수사례와 현장의 어려움, 해결 방안 등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자유 학기 운영 점검과 컨설팅 방안 등을 협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13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교육지원청 본관 1층 강당에서 도내 사립 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립학교 시설 분야 전달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 시설 안전과 유지관리의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시설 공사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유의 사항과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해 사립학교 시설 행정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립학교 시설 안전 관리 방안 △시설물 관련 법적 의무 점검 사항 △시설 공사 추진 시 필수 유의 사항 △주요 감사 지적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시설 업무 담당자의 법령 이해도와 직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립학교 시설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사 시행과 감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오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시설은 학생들이 매일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안전 관리와 쾌적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3월 13일 경상북도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산림토목사업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림토목사업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관련하여 산림토목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법상 의무(조치)사항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자체점검 강화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사업은 주로 험준한 산지에서 이루어져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다른 사업장에 비해 높으며, 특히 경사지 벌목 작업과 공사자재 운반 과정에서 장비 전복 및 끼임 사고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산림사업장 중대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대한산업안전협회경북북부지회 감현규 과장을 초빙하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요인 및 사고 사례분석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산림토목사업 전반에 걸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시공 및 감리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조치에 대한 기준 정립과 현장 경험사례 공유 및 대응책 수립 등을 위한 토론 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 12일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서 경북 지역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2만 9천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35만 6천 원보다 2만 7천 원(7.6%) 감소한 수치이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다섯 번째였던 순위가 크게 상승해, 경북의 사교육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 참여율도 70.9%로, 전년 75.4%보다 4.6%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사교육 참여 자체가 줄어드는 흐름도 함께 확인됐다. 또 사교육에 참여한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6만 4천 원으로, 전년 47만 3천 원보다 9천 원(1.9%) 감소했다. 이 역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금액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일정 부분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 안에서 충분한 배움과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운영 전반을 재검토하고 연구회 운영 계획을 정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25학년도 연구회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현장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마련됐다. 연구회의 자율성은 확대하고 예산 집행과 과제 수행의 책임성은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북교육청은 연구회 운영 실적과 현장 수요, 운영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2개의 교과교육연구회를 폐지하고, 2026학년도에는 총 55개의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운영 분야별로는 유초등교육과 23개, 중등교육과 16개, 창의인재과 13개, 체육건강과 3개 연구회이다. 이번 운영 계획에는 연구회 운영 기준 정비, 출장 기준 현실화, 출장 지역 기준 보완, 운영 서식 개선, 자체 점검 체계 마련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연구회의 자율적 연구 활동을 보장하면서도 운영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출장 기준을 현실에 맞게 개선했다. 기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효율적인 행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정원 배정 기준’ 개정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정원은 학급 수를 기준으로 책정․운영돼 왔다. 그러나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급 수 변동과 돌봄․방과후 업무 확대 등으로 변화하는 학교 현장의 행정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2026년 3월 1일 기준 공립 각급학교의 학급 수와 학생 수를 기초자료로 활용해 현행 배정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고, 학교 현장의 여건을 더욱 정확히 반영하는 맞춤형 배정 기준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에서는 학급 수를 정원 배정의 기본 기준으로 유지하면서도, 그동안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던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운영, 통학 차량 관리, 공동급식 운영 등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 요소를 추가로 고려해 보다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인력 배정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개정 추진의 체계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공립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