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23일 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 및 워크숍 [나름개강총회]를 진행했다. [나름 개강총회]는 소속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2024년을 위한 다짐과 계획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발대식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들이 2024년 한해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앞으로 활동에서 책임 있는 참여에 대한 다짐과 약속을 나누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미션활동을 통해 서로의 친목을 다지고 교류하며 또래 관계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 2024년 나름청소년활동센터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크로커스]와 청소년동아리연합회[다원] 소속 16개 동아리가 자리하여 발대식과 워크숍 활동에 참여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크로커스]에서 활동 중인 이0수 청소년은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 뿐만 아니라 다른 동아리들이 어떤 계획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고자 하는지를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재밌는 즐길거리와 게임활동으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안미선 센터장은 “이번 발대식과 워크숍을 통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광명시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사업‘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나의 노후, 예(藝)! 예(禮)! 예(預)!’ 추진을 위해 하안·소하지역 민간 시설(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강식을 진행했다. 광명시에서 지원하고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나의 노후 예(藝)! 예(禮)! 예(預)!’는 올해부터 광명시 온(ON)동네 복지관 사업과 연계해 13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가, 도예, 피아노, 미술, 서예, 웰빙댄스 등 총 6개 과목의 수업을 지원한다. 이날 ▲범계서예연구실 ▲선요가&발레&필라테스 ▲광명에어로빅 YAHA ▲잘 가르치는 피아노 ▲예인미술교습소) ▲캣세라 등 6개 학원 대표가 참여해 하안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하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협약체결 이후 개강식을 진행하고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학원별 수업 내용, 일정 등을 소개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학원에서 문화 활동을 해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광명시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해 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률이 높아지는 고위험 시기인 봄철을 맞아 자살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자살률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3~5월 사이로 나타났다. 이처럼 봄철에 우울증 등 다양한 요인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현상을 ‘스프링 피크(Spring Peak)’라고 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봄철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노력으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구름산 등산로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의료기관, 숙박업소 등 생활밀착시설과 아파트 등에 자살 예방 안내 현수막을 게첨하고 게시판에 포스터를 부착했다. 시 관계자는 “심리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주변을 살피고, 자살 고위험 시기에 소중한 생명을 지켜 자살률을 감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치료비 지원, 자살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자살 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지난해 하반기 자격과정을 운영해 전체 수료생 81%가 자격증을 취득하며 높은 성과를 거뒀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지난해 하반기 정규과정의 자격증 취득결과를 공개했다. 여성비전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국가자격증 등 시험 일정을 반영해 수료 3개월 후 자격 취득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지난해 8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4개월 동안 41개의 취창업 과정을 운영했다. 그중 23개의 자격 과정에 315명이 참여해 294명이 수료했으며 이들 중 238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81%의 높은 취득률을 보였다. 특히 취득이 어려운 한식조리기능사 국가기술자격과정은 전국 평균인 37%(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자료 기준)보다 월등히 높은 83%의 취득률을 보였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취창업 준비를 위해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듬직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시민 참여 및 소통 확대 방안의 하나로, 2025년도 사업예산에 반영할‘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4월부터 5월까지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집중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서 접수된 의견은 해당 사업부서에서 검토 후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대상 사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 전반이며,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공사의 사업 및 시설 개선에 의견을 내고 싶은 시민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공사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게시판 또는 주민참여예산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 “시민이 꿈꾸고 공사가 만드는 광명이라는 공사의 미션과 같이 시민 의견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와 이용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영당말 공원 등 마을 일대에서 주민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 유관 단체원, 어르신환경봉사대와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겨우내 쌓인 생활 쓰레기와 낙엽 등을 청소하고 특히 이번 대청소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 주민이 직접 이웃 주민을 찾아가 ‘내 집 앞은 내가 청소하기’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대청소에 참여한 소하2동 진명숙 통장협의회장은 “마을 대청소 활동에 함께해 주신 소하2동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마을 청결이 우리 광명의 품격이라는 생각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종한 소하2동장은 “동정 업무 지원으로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유관단체원분들과 주민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과 유관 단체원, 어르신환경봉사대, 동 등 80여 명이 참여해 하안골목시장, 하안사거리, 철망산 근린공원 일대에서 겨우내 쌓인 생활쓰레기와 낙엽을 청소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오은주 하안2동 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우리 마을을 바라보니 뿌듯하다”며 “함께 더불어 잘사는 하안2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하안2동장은 “지역 공동체를 위해 대청소 활동에 발 벗고 나서 주신 주민 여러분과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25일 철산상업지구 내 이동노동자쉼터에서 이동노동자를 대상 건강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 특성상 이동이 잦고 고정 휴게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대리기사, 학습지 교사, 보험업계 종사자 등 이동노동자들이 참여하여 바른체형 강사 김종오씨의 지도로 셀프 마사지법을 배웠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 모씨는 “평소 직업병으로 아팠던 부위를 강사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꾸준히 마사지해 주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앞으로 이동노동자들이 건강을 챙기고 문화생활을 누리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화영운수 소속 시내버스 기사와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환자 평가 ▲119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최근 버스 운전기사의 빠른 대처로 의식을 잃은 승객의 생명을 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미담 속 주인공들이 밝힌 공통점은 심폐소생술 교육의 힘이 컸다는 것이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시내버스 운전기사는 시내 곳곳을 이동해 교통사고나 화재, 기타 위급상황을 접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내버스 승객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보건소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광명시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23일 철산지하공영주차장 내 디지털혁신교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 엄마표 수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시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논리적 사고의 핵심인 수학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학부모들의 관심과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져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특강에서 37년간 공교육과 대안교육 현장에서 수학을 가르쳐 온 박준규 교사가 실제 사례를 담아 강의를 진행해 학부모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였으며, 30명이 넘는 학부모가 참여해 자녀의 미래 교육에 대한 열기와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수학 공부의 새로운 접근방식에 눈을 떴다”, “창의적 사고와 수학에 대해 접근하는 방법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었다”, “이런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등 소감을 남겼다. 특강은 이날 1강 ‘자녀의 수학성적이 엄마에게 달린 이유’를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2강 ‘AI시대 수학을 바라보는 관점’과 3강 ‘우리 아이 수학공부 로드맵 찾기’ 등 총 3회 진행되며, AI시대 수학을 재정의하고 유치원에서 고등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