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9~24세)을 대상으로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인정을 위한 검정고시 대비반 참가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4월과 8월에 시행되는 검정고시를 앞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이라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학습공간 제공 ▲인터넷 강의 시청 ▲검정고시 교재 대여 ▲자율학습 ▲교과지도 멘토링 활동 등이 있으며, 기타 학업에 대한 문의도 상시 가능하다.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한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대비반 외에도 취업자립 지원, 상담, 체험활동, 동아리활동, 급식지원, 건강검진,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자립지원수당 지원 및 자립기술훈련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들과 한부모 가정 등 30가구에 설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떡국떡, 김 선물 세트 등을 꾸러미로 만들어 각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병하 위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은 덜 외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올 한 해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은경희 내손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열정을 가지고 봉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특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설 명절 꾸러미 지원 행사, 여름 보양식 나눔 행사, 독거노인 말벗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명절에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기초수급자 및 독거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소외감을 해소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지원 대상 50가구를 방문해 명절음식과 과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최복희 위원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설 명절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준비해 마련한 것으로, 위원들은 소고기, 떡국떡, 사골곰탕, 바나나, 한과를 담은 꾸러미를 저소득 가정 60가구에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영배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이웃들이 풍요로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곡동 모든 주민이 더불어 살며 행복을 나누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2025년도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28명에게 입학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입학축하 선물은 문화상품권과 학용품 세트로 구성됐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전달했다. 이현호 위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들이 희망을 품고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아이들의 밝은 성장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 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며,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취약계층에 대한 보장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시의원, 복지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통합조사관리 연간조사계획 △주거복지 지원계획 △긴급복지 지원자 적정성 심의 △2024년 생활보장 소위원회 의결 사항 보고 등 총 5개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방경미 복지문화국장은 “작년 한 해 법적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으나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166가구의 위기가정을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의왕시 제설전진기지와 자동염수분사장치 등을 방문해 겨울철 재난안전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동안 많은 눈이 예보된 가운데, 안 부시장은 고천동 제설창고를 찾아 제설제 비축량, 제설차량 운영 실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대설 대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안 부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연휴 기간 동안의 재난 대비 태세를 강조했다. 시는 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설 연휴 전에 신속히 보완해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교통사고와 대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안치권 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도 행정력을 집중하여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이날 건강누리노인요양원, 성라자로마을(치유의 집), 마리아의 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에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총 7곳에 화장지, 세제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여러분들의 을사년 한해가 새로운 시작과 희망으로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의왕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2일 오봉산마을 아파트 주민들이 이웃사랑 성금 1,034,370원을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연말연시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오봉산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됐다. 김해경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노미경 고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봉산마을 아파트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가 1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자금 지원 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출지원 기관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KOTRA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연구개발(R·D) 지원 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해 각 기관의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자금 지원, 수출, 연구개발 등 각 분야의 지원 시책 설명을 경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1:1 맞춤형 상담은 기업인들에게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향후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역 중소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