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도는 3월 18일 ‘2026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조기 추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2개 시․군 재난 관련 부서 재해예방사업 담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현재까지 발주,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경북도와 도내 각 시․군은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풍수해 생활권종합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재해위험저수지 사업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정비사업 추진 상황 점검, 사업별 애로사항 청취, 조기 착공 및 예산 집행 방안과 사업 지연지구의 원인분석과 대안 마련, 지자체 건의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우기 이전 주요공정 마무리와 안전한 공사현장 조성을 강조했다. 또한, 신규사업 발굴과 관련,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목적에 부합하게 타당성과 필요성을 확보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 사업에 주안점을 두어 심도 있게 토론했다. 경상북도 권순박 안전기획관은 “경북도의 재해위험정비사업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시․군이 많다”며, “도민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가 기존의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을 더욱 확대하여‘산불 피해지원 및 재건 대책반(T/F)’을 구성‧운영한다. 이는 지난 3월 17일, 초대형 산불 발생 1년을 맞아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3월 20일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출범에 대응하여, 그동안 각 실국마다 추진됐던 각종 지원‧복구사업을 총괄 점검함으로써 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실질적이고 빈틈없는 지원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다. 행정부지사 중심으로 4개 부문 구성 대책반은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총괄부문은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을 중심으로 특별법에 따른 추가 피해지원을 총괄하며, 피해자 및 단체지원, 산림경영특구 등의 핵심과제를 수행한다. 행정지원부문에서는 안전행정실이 행정안전부 등 관계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안전 대책수립과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개발, 이에 필요한 인력‧자원 지원을 담당한다. 피해지원부문은 경제통상·농축산유통·문화관광체육국으로 구성되어, 소상공인‧중소기업과 농‧축산업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지역 앵커기업의 수주물량과 중소기업의 AI 기술도입을 연계하는 K-경북형 AI 동반성장 주력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경북의 주력산업, 특히 자동차 산업은 AI 전환, 미국 현지 생산 확대, 관세 장벽 강화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직면해 있다. 이에 경북도는 가장 시급한 자동차 분야를 우선 선정하여 AI 기반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경북 10대 주력산업 전반으로 확대해 나간다. 19일 구미 소재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주)세아메카닉스에서 행정·기술·금융 지원 분야 유관기관과 함께 K-경북형 AI 동반성장 협의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모델 발굴부터 AI 도입, 공장 고도화까지 지원하는 범유관기관 통합 정책 플랫폼 구축에 뜻을 모았다. 대규모 수주 확보했지만 나눌 수 없는 현실… 경북도가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주자인 (주)세아메카닉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대규모의 수주물량을 확보했다. 그러나 2·3차 협력 중소기업의 AI 도입이 이루어지지 않아, 확보한 수주물량을 협력사에 원활히 배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19일 경주에서 열린 '2026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회원정부 연찬회(워크숍)'에 참석해 회원정부 대표단을 환영하고, 동북아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와 지방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사무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한 이번 회의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이 출범한 상징적 도시인 경주에서 개최되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45개 지방정부와 7개 유관기관, 주한 외교단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은 1996년 경상북도의 주도로 창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9개국 91개 광역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동북아 최대 지방정부 협력 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005년 포항에 상설 사무국을 유치한 이래 동북아 지방외교의 중심지로서 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져왔다.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임병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은 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책조정위원장으로 19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문화와 체육 분야에 대한 국가 차원의 과감한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과 ‘케데헌’의 아카데미 2관왕 수상 등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K콘텐츠 산업은 연간 20조 원 수출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러나 영화 산업은 관객 감소와 제작 위축, 투자 편중 등 구조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 1%대에 머무른 문화 예산을 국가 예산의 2% 수준까지 확대해 창·제작 기반을 강화하고 국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밝혔다. 체육 분야에 대해서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이 역대급 성과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선수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경기력 향상 예산 삭감과 훈련 인프라 부족 문제를 개선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국제문화행사지원법을 언급하며 “그동안 국제 문화행사는 별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8일 남부청사에서 넥슨재단과 경기공유학교 기반 청소년 코딩 역량 강화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넥슨재단의 코딩 플랫폼과 전문 인력 등의 교육자원을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지역과 협력하는 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 코딩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넥슨재단 전문 인력과 교육 콘텐츠 활용 ▲창의·융합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번 협력은 지역사회 전문기관의 교육자원을 학교와 연결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기르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해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력 사례다. 협약에 따라 넥슨제단의 블록코딩 플랫폼을 활용해 초·중·고 학생 대상 창의·융합형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경기공유학교 학교·지역 맞춤형 공헌형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게임과 창작 활동 기반의 디지털 교육을 경험하고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지역주민의 독서 역량 강화와 융합적 사고력 함양을 위해 '2026년 독서, 하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4~6학년), 청소년, 학부모·일반인을 대상으로 기수별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우고 일상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독서, 하다’의 참여자는 한 기수(2개월) 동안 매월 1권씩 도서를 읽고 책놀이, 독서토론, 북토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자율독서와 연계한 온라인 독서 인증과 의견 교류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며 강사와 함께하는 심화 독후활동으로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대상별로 각 4기씩, 기수별 1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된다. 초등 과정은 체험과 창작 중심의 독후 활동, 청소년 과정은 진로 탐색과 비판적 사고 증진, 학부모·일반 과정은 인문·예술 소양 확장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은 19일부터 도서관 누리집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에 설치된 연료전지를 단순한 의무 설비가 아닌 학교 운영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는 실질적 수단으로 전환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연료전지를 급식실 온수 사용 유형과 연계해 활용하는 ‘전기·온수 통합 활용모델’을 구축하고 신축학교를 중심으로 적용한다. 연료전지는 도시가스를 이용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신에너지 설비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전기 생산 위주로 운영하고 발생 온수는 활용하지 못하면서 설비 가동률 저하와 경제성 논란이 지속돼 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특정 시간대(11시~15시)에 집중되는 학교 급식실의 온수 사용 유형에 착안해 연료전지에서 발생하는 온수를 급식실 온수에 우선 활용하는 표준 운영모델을 마련했다. 연료전지에서 발생하는 40℃ 온수를 먼저 온수탱크에 저장한 뒤 가스온수기에서 60℃로 재가열해 활용하는 ‘병행운전 모델’을 적용하면 연간 가스요금을 약 22~43%(약 300만~350만 원) 수준으로 절감하는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도내 신축 예정(2027년~2029년) 초중고 24교에 적용하면 연간 6,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3월부터 10월까지 행정절차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제도개선 및 사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제도개선은 관행적 업무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전 직원 의견 수렴을 통해 과제를 발굴하고 전담 TF팀을 통해 법령 및 사례 등을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도 정비는 모바일 설문 조사를 통해 직접 개선 과제를 제안할 수 있도록 하여, 참여의 자율성을 높이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5년에도 제도개선 6건과 사규 정비 10건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속적인 내부 혁신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제도개선과 사규 정비를 통해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행정 혁신을 통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기업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공사가 위탁 운영하는 체육시설 내 무인 발급기 및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안전 수칙 안내 영상’을 제작·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올바른 공공시설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글 위주 안내판과 경고문이 가진 시인성 한계를 보완하고, 이용객이 현장에서 즉시 안전 수칙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 적용된 안내 영상은 이용객 간 안전거리 유지, 금지행위 안내 등 실제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친근한 캐릭터의 동작과 자막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음이 많은 운동 환경을 고려해 음성 없이도 위험 요소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적 전달력을 강화했다. 공사는 이번 영상 도입을 통해 보다 안전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확대해 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시민들이 공공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도움이